시들어버린 꽃 정리 하다 생각나서 올립니다
맨날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시키는 회사라 얼마나 미워했었는데
간사하게 꽃 한바구니에 녹아버렸네요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남이 준 결혼기념일 꽃바구니
언제나 화창 |
조회수 : 1,824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4-11-29 00: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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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ainyday
'04.11.29 4:54 AM와~그래도 회사 그룹장님이 센스가 있으시군요^^
2. Ellie
'04.11.29 10:06 AM저 이쁜 꽃바구니가 시들어 버렸다니.. 벌써 결혼기념이 지났겠군요. ^^
결혼 기념일 축하드려요.
이건 걍 덧붙이는.. 쓸데 없는 이야긴데..
우리아부지는 사네에 결혼기념일에 꽃다발 보내주는 계(?) 모임 드셨거든요.
ㅋㅋㅋ
잊어버려도 자동으로 배달 옵니다.3. cinema
'04.11.29 10:36 AM좋으셨셌네요...
4. 해보성우
'04.11.29 12:47 PM회사에서 꽃은 결혼첫해에만 보내주고
그다음엔 와인보내주고...뭐 그러더라구요...
여기도 그러시려나...5. ripplet
'04.11.29 11:15 PM축하드려요.
저희 결혼기념일땐 남편 앞으로 든 종신보험 설계사가 꽃다발을 보내더군요.
외간남자(?)한테서 오랜만에 꽃다발 받는 기분 ^-------^ 같은 배달용 화환인데 어찌 남편이 보낸 것 보다 더 세련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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