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둘이 만나서 넷이 되었어요,,
첫아이땐 저혼자 키우는거 같더니,,
연년생이다 보니 남편이 어쩔수 없이 도와주게 되고,,
첫아이땐 육아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아서
자주 싸웠는데,,
지금은 같이 고생하고 있으니 서로에게 위로도 해주고
또 서로를 측은해(?) 하면서,,
현우도 동생이 어쩔땐 너무너무 미워서
할퀴고 때리고 하더니,,
요즘은 아가 울면 절더러 젖주라고도 하고
기저귀도 가지고 옵니다,,
연년생 키우면서 너무너무 힘든만큼 가족애는 더 깊어지는거 같네요,,ㅎㅎ
또 한가지 다이어트 따로 할 필요가 없겠네요,,
첫아이때보다 살이 더 빨리 빠지고 있으니까,,
피골이 상접한 우리 남편 4키로나 빠져서 큰 걱정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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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화
'04.11.3 6:50 PM아가도...넘이쁘고...
동생얼굴에 쪽~ 하는 현우도 넘 이쁘네요~^^
참 행복해보이세요~~*2. peacemaker
'04.11.3 6:54 PM푸우님~
행복해보여서 보기 좋네요~ ^^*3. Ellie
'04.11.3 8:00 PM어랏. 오늘 푸우님의 글은 좋X생X표지 장식글로 손색 없을 것 같아요. 참 마음 따뜻해 집니다.
^^
(그나저나.. 나는 요즘 왜이리 시집이 가고 싶은지...ㅠ.ㅠ)4. 깜찌기 펭
'04.11.3 9:01 PM푸우님 힘드시죠?
사진보니 현우가 동생예뻐해서 정말다행이네요.
연년생조카키우며 몸무게 15키로빠졌던 언니네 부부생각나서리.. ^^;; ... 괜시리 걱정듭니당.
Ellie 님!!
내가 지금 벼르고 있어욤.
진짜 한국오면 바로 시집갈껀지..ㅋㅋ5. 지윤마미..
'04.11.3 9:15 PM연년생이래도 현우가 커보이네요.....
정말 어려운일 하십니다.6. 이론의 여왕
'04.11.3 10:03 PM아유, 이뻐라...
정말 현우가 엄청 커보이네요.
푸우님과 푸우허니 님, 보약 좀 챙겨드세요.7. 프림커피
'04.11.3 10:20 PM현우가 이제 동생을 많이 이뻐하나봐요,,,,
홧팅!!!!!!!!!!8. 슈~
'04.11.3 10:42 PM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하는 글이네요.
행복한 글^^
저도 빨리 둘째 낳고 싶어요~~9. 코코샤넬
'04.11.3 10:43 PM오,,,푸우님 오랫만이예요~~
왕자님 두분 키우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가만보자.. 어이구 우리 둘째도 많이 컷네요
볼에 젖살 오른 것 좀 봐요 호호 그사이에 현우는 제법 어른스러워지고~~
그나저나 하니분 가뜩이나 마르신 분이 더 마르셔서 어쩐대요. ㅡ.ㅜ
푸우님 화이팅~~~!!10. 백설공주
'04.11.3 10:46 PM푸우님, 힘드시죠?
내년 봄이면, 현우 손잡고, 애기 유모차 태워서 꽃구경도 가실
것이예요.
그때를 기다리면서.... 화이팅!!11. coco
'04.11.3 11:17 PM아구...고녀석 그새 많이 컸네요.^^
연년생 아들키운 친구가 있는데 지금은 친구들 중에 젤 편하답니다.
키울땐 힘들어도 좀 자라면 둘이 엄청 잘 논대요.
그러니 푸우님,힘내시고 조금만 더 욕보세요.^^;12. 하늬맘
'04.11.3 11:19 PM현우..오랜만이네요.
형아 되더니 아주 의젓해졌나봐요..
아가도 벌써 많이 컸고..
힘 드시겠지만....2년만 버티세요..
아자!!13. 키세스
'04.11.4 12:09 AM아우~ 현우가 질투한대서 걱정했었는데...
저리 이뻐하네요. ^^ 다행다행~
힘드셔도 한큐에 끝내신다 생각하고 웃으며 애들 키우세용,
저는 한참 편안하다가 내년부턴 고생 구덩이 돌입입니다.
세상에... 저 둘째 초등학교 입학시키러 갈때는 40이 넘는거 있죠. o.o;;14. 카푸치노
'04.11.4 12:40 AM현우 많이 컸네요..
둘째가 벌써 저렇게 앉아 있어요??
에휴..저도 내년이 두렵네요..
푸우님도 화이팅 하세요..15. orange
'04.11.4 1:55 AM와~ 현우가 많이 컸어요...
아가도 많이 컸구요....
푸우님 많이 힘드시겠지만
아주 다복해 보여요....
두 분이 오손도손 아기 돌보신다니 정말 좋네요.... ^^
저도 둘째가 생기면 살이 쪽 빠질까요?? ^^;16. 미스테리
'04.11.4 9:12 AM현우랑 똑같이 생긴동생 보고 싶었는데...^^
제가 100일전 아기만 보면 넘어갑니다...^^;;;;
그나저나 쌍둥이보담 더 더 키우기 힘들다는 연년생이지만 아마 큰후에 보면 뿌듯하실꺼예요
집이나 가까워야 작은 애기좀 봐드릴텐데..아마 울 바지락이 인형달라고 아기,아기...하겠지만
명일동쪽으로 이사오심 지성조아님이랑 함 뵈요^^
아기들 감기 조심하시고, 그 무엇보다 아기돌보는 푸우님 부부 절대건강 하시구요^^17. 은맘
'04.11.4 9:36 AM흠~~~~
저 싸이즈가 되는군요...
(딸 은이랑 둘째랑 저 모습에 대입봅니다. ㅋㅋ)
저두 넘들이 고생은 하겠지만 빨랑 낳아서 키우라는 말만 듣고
연년생 갖고 보니.................... 후회도 좀 되네요. 힘들어서.
근데 지금 힘든건 암것두 아닌가보죠?????
하튼 푸우님을 보면서 제 모습들을 가늠해 봅니다.
잘 이겨내시길.... 그래야 저두 힘이 퐁! 솟죠?! ^^
건강하세욤18. 강아지똥
'04.11.4 10:03 AM웅~넘 이뻐여...아주아주 이쁘네염~
19. 아짱
'04.11.4 10:31 AM푸우님...연년생 키우느라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건강하게 크는 모습에 행복하시죠?
부러워요~~~20. 꽃게
'04.11.4 10:52 AM이렇게 뜸한 것 보니 푸우님 정말 많이 힘드신가봐요.ㅎㅎㅎㅎ
저렇게 두녀석 보면 입가에 절로 미소가 나올듯하네요.
아짱님도 안녕하시죠???21. 왕시루
'04.11.4 11:58 AM아이들 다정한 모습 보기 좋네요..
정말 많이 힘드시겠네요..
저는 아이 두놈 키우며 목소리만 점점 커져가네요...22. 헤르미온느
'04.11.4 1:01 PM어제, 푸우님 근황이 궁금하다고 서로들 얘기했었답니다...^^
행복하시구, 건강하세요.....^^
얼굴 뵐날 있길 바라면서...ㅎㅎ..23. 창원댁
'04.11.4 1:13 PM현우가 많이 의젓해졌네요.
아가 많이 컷네요.
부러워요잉...24. juwons
'04.11.4 3:48 PM행복이 뚝뚝 흐릅니다..저두 어서 아가가 찾아와야할텐데요.. 힘드셔두
아가들 보시면서 힘내셔여~25. 브로콜리
'04.11.5 12:13 PM푸우님...
아이하나도 버거워하는 제가 창피해질려구 하네요^^
사진보니 역시 하나보단 둘이란 생각이 듭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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