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준 빅핏

[테디베어]

부산교대부속초등에 다니는 딸을 둔 친구...
어제 갑자기 전화와서 학교에 어머니작품 내야 한다며 하나 보내라 하더군요.ㅠ.ㅠ
그래서 예전에 만든 kit 중 big feet이라는 애를 보냈답니다.


친구딸을 위한 작은bag도 서물 해버렸습니다.

콧수 5겹 놓느라 손가락 엄청 아팠던 애라 꼭 돌리도~~~

[이론의 여왕]

크하, 발 진짜 크다!!
꼭 돌려받으셔야 할 텐데, 제 맴이 다 쓰라립니다그려...

[삼천포댁]

너무 예쁘네요. 전 손재주가 없어서리...
이런거 잘하시는 분들 보믄 부러워요.

[candy]

미리미리 작품도 만들어놔야 할 듯...^^
가족사진도 많이 찍어놓고....^^

[테디베어]

여왕님... 왕발이 안돌아오면 안되는데...저도 속 쓰립니다^^
삼천포댁님... 그냥 diy kit은 설명서대로 만드시면 됩니다. 털때문에 바느질 대강대강해도 상관 없답니다^^
캔디님...맞아요. 가족사진도 유치원에서도 많이 필요하던걸요. 작품은 100여개 정도 있으니 문제 없겠죠? 그 사이 남 다 주면 어쩌죠?

[헤르미온느]

앗...나의 모교^^
손재주는 무지 없공...만들어 논거 보면 부럽공....우찌할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