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그리스 그릇가게

| 조회수 : 2,518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4-10-28 15:36:34
그리스 산토리니 섬의 이아마을에 한 그릇가게에서~



에밀리 (emily)

미혼이지만 살림에 지극히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랄랄라
    '04.10.28 3:46 PM

    우와아.... @.@

  • 2. 샤이닝
    '04.10.28 3:58 PM

    우와~ 위의 두 장 보면서는... 많이들 봐왔던 산토리니섬 분위기의 푸른빛이고나~했는데, 마지막 사진에서는... 이야 화려하다~감탄하게 되네요^^

  • 3. 마키
    '04.10.28 4:51 PM

    기절~~~

  • 4. 니케
    '04.10.28 5:37 PM

    베네치아에도 저거 비슷한 유리제품 많던데요

    가운데 사진 바둑판 무늬(?) 접시 비슷한 분위기의 시계를 사왔어요

    몇개 더 사올걸 후회했답니다 ^^

  • 5. 꼬마천사맘
    '04.10.28 5:58 PM

    근데여~
    저걸로 어케 먹는데요??
    아까워서리 .....

  • 6. 어중간한와이푸
    '04.10.28 6:27 PM

    환상적이네요.
    근디, 구슬로 엮인 갈고리 같아보이는 것은 뭐예요?

  • 7. 맑은하늘
    '04.10.28 7:23 PM

    보기만해도 행복해져요.

    입가에 웃음이 점점이...번지고 있음.

  • 8. 크리스
    '04.10.28 7:27 PM

    저런...좀 럭셔리한 가게들 중엔 세계로 배달해준다는 가게들이 있더군요...ㅎㅎㅎ

  • 9. 에밀리
    '04.10.28 10:06 PM

    예쁘지만 가격은 그리 만만하지 않더라구요. 이태리 유리공예도 유명하지만 그리스 유리공예도 만만치 않게 이쁘더라구요. 더군다나 이아마을은 관광지라 물가가 더 비쌌어요.

    저 구슬로 엮은 갈고리같아 보이는건 목걸이에요. 저 샵에서 악세사리도 팔았는데 같이 디스플레이 한거거든요. 눈요기로 즐거우셨다니 다행이네요. 또 재밌는거 있음 올릴께요. ^^

  • 10. orange
    '04.10.28 10:44 PM

    유리컵이 넘 예쁘네요... 그 동네 바닷물은 정말 저런 색이라지요??
    구경 잘했습니다... ^^

  • 11. 김혜경
    '04.10.29 12:02 AM

    에밀리님..사오셨어요??

  • 12. 에밀리
    '04.10.29 1:45 AM

    유리를 안깨트리고 들고올 자신이 없어 하나도 못샀어요..T.T 배낭여행도중이었거든요. 만약 편하게 호텔에서 자고 비행기타고 돌아다니는 럭셔리 여행이면 당연히 샀을텐데.. 사진이라도 보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답니다..

  • 13. 선화공주
    '04.10.29 11:46 AM

    니케님..유리공예시계 넘 이쁜데...그걸 사오셨어요??
    전 리도섬에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 들었다 놓았다하다가....에밀리님처럼..들고올 자신이
    없어서..그만 놓고온것이 지금도 눈앞에 삼삼하네요..ㅠ,ㅠ
    에밀리님..나중에 우리 돈 많이 벌어서 럭셔리 그릇투어 함 가요~~~~^^

  • 14. 에밀리
    '04.10.29 12:41 PM

    선화공주님 정말 그래야할거 같네요.. 지금도 눈에 선한 물건들이 많았는데..

  • 15. 니케
    '04.10.29 9:25 PM

    선화공주님..
    부드러운 종이에 두툼하게 싸줘서 무리없이 들고 왔어요
    제 동생이 밀라노에 있어서 가볍게 베네치아엘 갔기땜에 사올 수 있었나봐요
    작은 시계 종류도 이쁜거 많던데 작은거라도 사오시지 그러셨어요?
    그곳까지 쉽게 가지지 않잖아요
    저 사진 보니까 저도 아리삼삼한데 ^^;;
    담엔 꼭 사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852 천천히 그리고 차분하게 1 도도/道導 2024.11.29 246 0
22851 눈이 엄청 내린 아침, 운전하다가 5 ll 2024.11.28 677 0
22850 눈이 오면 달리고 싶다 2 도도/道導 2024.11.28 357 0
22849 첫눈이 너무 격정적이네요 5 시월생 2024.11.27 785 0
22848 2024년 첫눈입니다 2 308동 2024.11.27 578 0
22847 거북이의 퇴근길 4 도도/道導 2024.11.26 566 0
22846 홍시감 하나. 8 레벨쎄븐 2024.11.25 710 0
22845 차 안에서 보는 시네마 2 도도/道導 2024.11.24 549 0
22844 아기손 만큼이나 예쁜 2 도도/道導 2024.11.23 781 0
22843 3천원으로 찜기뚜껑이요! 7 오마이캐빈 2024.11.23 1,578 0
22842 대상 무말랭이 8 메이그린 2024.11.21 1,223 0
22841 금방석 은방석 흙방석 보시고 가실게요 6 토토즐 2024.11.21 1,250 0
22840 보이는 것은 희망이 아니다 2 도도/道導 2024.11.21 355 0
22839 시장옷 ㅡ마넌 28 호후 2024.11.20 8,669 0
22838 섬이 열리면 3 도도/道導 2024.11.19 601 0
22837 ..... 3 꽃놀이만땅 2024.11.18 1,396 0
22836 민들레 국수와 톡 내용입니다 김장 관련 4 유지니맘 2024.11.17 1,648 4
22835 사람이 참 대단합니다. 4 도도/道導 2024.11.16 763 0
22834 11월 꽃자랑해요 2 마음 2024.11.16 668 0
22833 목걸이좀 봐주세요.. ㅜㅜ 1 olive。 2024.11.15 1,233 0
22832 은행 자산이 이정도는 6 도도/道導 2024.11.14 1,229 0
22831 특검 거부한 자가 범인이다 2 아이루77 2024.11.14 311 2
22830 새로산 바지주머니에 이런게 들어있는데 뭘까요? 4 스폰지밥 2024.11.13 3,339 0
22829 최종 단계 활성화: EBS 경보! 군대가 대량 체포, 전 세계 .. 허연시인 2024.11.13 362 0
22828 비관은 없다 2 도도/道導 2024.11.13 37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