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뒤면 5개월로 접어드는 우리둘째녀석..
까다롭고 예민해서 거의 잠을안잔다고 몇번 글 올린적이 있네요.
신생아때부터 기껏해야 토막잠으로 한두시간정도..
그 외는 죙일 엄마품에서 놀려고만 합니다.
첫애도 5살이라 한참 엄마손이 많이갈 나이인데
큰녀석한테 소홀하는거 같아 너무 미안해요.
오늘은 왠일인지 내리 2시간째 자는지라,짬내서 사진한번 올려보네요.
보긴엔 순해보이죠?...에휴...
그래도 마흔이 훨씬넘어서 본 늦둥이라,정말 이뿌네요.
며칠전부터 손모으는 버릇이 생겼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
무얼그리 바라는게 많을꼬?!!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깐깐쟁이 우리둘째..
건포도 |
조회수 : 1,744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4-10-17 17:23:01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 [요리물음표] 매실장아찌용 액을 엑기.. 1 2007-07-12
- [요리물음표] 매실 거품이 생겼어요... 3 2007-07-03
- [요리물음표] 양상치 샐러드...소스.. 1 2007-03-29
- [요리물음표] 양송이 요리법...많이.. 8 2006-01-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andy
'04.10.17 5:30 PM잘 생겼네요!~^^
2. jeea
'04.10.17 10:41 PM에공. 넘 이뽀여.. 진짜 사진엔 무지 순해보이는데..
늦둥이로 보신데다가 둘째라 더 이쁘지 않으신가요?
저두 둘째가 담달이면 돌인데.. 하는 짓마다 다 이뻐보인답니다..ㅎㅎ3. 마농
'04.10.17 10:53 PM정말 순해보여요. ^^
코도 크고...인물이 훤하네요 .인중도 이쁜게 복도 있겠구....4. 앙팡
'04.10.17 11:24 PM아가야.. 까꿍!!!!
아유, 귀여워!!~5. 오뎅
'04.10.18 12:23 AM울 둘째도 신생아때,,그리고 돌까지 너무 잠을 안자서,,,
어느날은 어머님이 (어머 얘가 20분이나 잤다,,,) 하실정도였는데,,,
게다가 첫째와는 14개월 차이어서,,
근데 지금은 등만 닿으면 잔다,,,
낮잠 밤잠 가리지 않고 너무 잘자서 내년에 학교 들어가면 공부나 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6. 선화공주
'04.10.18 11:29 AM야유..애교가 장난아니겠는데용...넘 이뻐요^^
아이고..저 두손 모은것좀 보게..^^7. 박미련
'04.10.18 1:56 PM아웅.. 이쁘네요. 순해 보이구요.^^
아무래도 둘째는 뭘해도 더 이쁜 것 같아요.^^
저희는 둘째는 딸이라서 더 이쁜가봐요. 아휴..
가끔 큰놈 눈치봐가면서 이뻐하느라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1370 | 가을바다 풍경 | 바다농원 | 2004.10.19 | 1,090 | 21 |
1369 | 호박고구마 체험 행사 풍경 4 | 바다농원 | 2004.10.19 | 1,886 | 40 |
1368 | 한라산 병풍바위 2 | 광양 | 2004.10.19 | 1,356 | 44 |
1367 | 영실로 한라산 갔다오다 2 | 광양 | 2004.10.19 | 1,197 | 38 |
1366 | 정말 오랜만에...... 13 | raingruv | 2004.10.19 | 1,733 | 13 |
1365 | 민둥산에서 4 | 강금희 | 2004.10.18 | 1,131 | 9 |
1364 | 경주번개 단체사진 9 | 핫쵸코 | 2004.10.18 | 2,617 | 13 |
1363 | [re] 경주벙개덕에 굳은 돈.. ㅎㅎ 9 | 깜찌기 펭 | 2004.10.18 | 2,113 | 20 |
1362 | 개가 말을 하는것 같은데..... 2 | 살아살아 | 2004.10.18 | 1,547 | 11 |
1361 | [특집] 즐거움이 넘친 ' 경주벙개 '- 24 | 깜찌기 펭 | 2004.10.18 | 2,684 | 17 |
1360 | 남자들은 그런다.....(옮긴 글) 2 | 살아살아 | 2004.10.18 | 1,583 | 14 |
1359 | "루이비통 테디베어" 랍니다 7 | bero | 2004.10.17 | 2,493 | 12 |
1358 | 깐깐쟁이 우리둘째.. 7 | 건포도 | 2004.10.17 | 1,744 | 30 |
1357 | 이젠 내 마음속에(음악방송과 함께) 2 | 오데뜨 | 2004.10.17 | 1,091 | 22 |
1356 | 다시는 갈 수 없는 학창시절 6 | 옹달샘 | 2004.10.16 | 2,018 | 20 |
1355 | 으흐흑~~ 느무 추버라~~ 숨은 사람 찾아 보세여~~ 2 | 쫀드기 | 2004.10.15 | 1,837 | 56 |
1354 | 곶감이 되기 위하여 와상에 누운 예비곶감들~~ 12 | 왕시루 | 2004.10.15 | 1,922 | 24 |
1353 | 퀼트 첫 대작(?)..(--)v 23 | 깜찌기 펭 | 2004.10.14 | 3,320 | 19 |
1352 | 고무찰흙 인형 3 | 아가씨선생 | 2004.10.14 | 2,850 | 8 |
1351 | 찐빵콜인력거 4 | 찐빵만세 | 2004.10.14 | 2,096 | 69 |
1350 | 아~~겨울이 그리워지는 계절!! 6 | 거북이 | 2004.10.14 | 1,729 | 13 |
1349 | 아기 1년 기념 2 | 여진이 아빠 | 2004.10.13 | 1,928 | 51 |
1348 | 아~~ 버얼써 겨울인가! 2 | 어중간한와이푸 | 2004.10.13 | 1,333 | 17 |
1347 | 죽고 싶으신분~~~~~~~~ 8 | 옹달샘 | 2004.10.13 | 2,506 | 15 |
1346 | 차 한 잔이 그리운 날(음악방송과 함께) 4 | 오데뜨 | 2004.10.13 | 1,464 |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