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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틱샵구경

| 조회수 : 2,070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4-10-12 14:02:59
시댁에 가서 까지 안틱샵 구경갔다왔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치는..전 왜이케 구닥다리가 좋은걸까여...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ttle
    '04.10.12 3:30 PM

    저도 저정도면 그냥 못지나갈듯하네요.....여러분 짐쌉시다 tazo님동네로 단체로 이사갑시다.

  • 2. 글로리아
    '04.10.12 3:31 PM

    따조님, 그것도 취향이지요. 저와 비슷하네요.
    어떤 역사학자인가가 호고벽(好古癖) 이기지 못해 옛 물건만
    보면 집착이 생긴다고 썼습디다.
    전 시댁에 가서 일제시대 그릇들 걷어왔어요.
    진짜 옛날 놋그릇도 탐나는데 어머님이 그건 안주시데요.^^

  • 3. 미스테리
    '04.10.12 5:42 PM

    이것두 테러의 일종이죠...ㅠ.ㅜ
    실컨 직접 구경이라도 했음 좋겠어요...^^;;;

  • 4. 김수열
    '04.10.12 8:59 PM

    멋진 사진으로 눈이 호강했습니다. 저도 예전 그릇이 좋아요. 어머님이 손님접대용으로만 쓰시는 노리다께 세트가 있는데, 나중에 주신답니다. 시누이 결혼식 하고나면 제발 가져가라시는데, 우리 아가씨가 언제 결혼할까요...

  • 5. 이론의 여왕
    '04.10.12 10:42 PM

    증말 앤틱샵 투어라도 기획하든가 해야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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