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제가 사는 동네 근처 공원이예요...

| 조회수 : 1,974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4-10-11 12:03:34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후에 공원에 갔어요..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것이...넘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한 장 찍어봤어요...
나무랑 하늘이 참 이뿌죠??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샤넬
    '04.10.11 1:11 PM

    아.....넘 이쁘네요. 파아란 하늘도...초록 잔디도요....
    저도 마구 거닐고 싶어지는데요...그런데 죠기 잔디밭에 들어가도 뭐라고 안하나요?

  • 2. 앙팡
    '04.10.11 1:20 PM

    현석마미님,,, 너무 너무 부러워요..
    그렇게 이쁜 경치를 보고 사시다니...
    지금 제 눈앞에 보이는 광경은,,,
    무수한 먼지들이 쌓인 서류들과,,
    컴퓨터와,,
    찡그린 사람들 뿐인데..
    정말 그림같은 경치예요..

  • 3. 민서맘
    '04.10.11 1:28 PM

    우와 하늘도 공원도 넘 이뻐요.
    현석마미님 넘 좋으시겠어요.
    아이가 있다보니 저런 공원이 근처에 있는게 가장 부럽답니다.

  • 4. 달개비
    '04.10.11 2:19 PM

    영화에서나 보던 풍경이군요.
    정말 부럽습니다.
    공기도 무척 맑겠죠?

  • 5. 램프레이디
    '04.10.11 5:40 PM

    정말 예쁘네요. 사진도 멋있고, 좋으시겠어요.

  • 6. 현석마미
    '04.10.12 12:48 AM

    코코샤넬님...
    잔디밭에 들어가서 뭐라하면...여기 못 걸어 다녀요..붕~붕~ 날라 다녀야쥐..ㅋㅋㅋ
    온 천지가 잔디니...^^;
    어젠 신랑 학교 사람들이랑 저기 공원에 가서 고기 궈 먹었어요...
    여긴 숯만 사가면 바비큐 할 시설들이 다 되어있으니...넘 편하고 좋더라구요..
    제가 사는 곳이 한라산 꼭대기 정도 높이거든요...콜로라도 덴버..
    그러니 미국에서도 가장 공기가 좋을 꺼예요...제생각...
    ㅋㄸㅈ가 안생긴다니까요..^^;
    이번년도에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 1위로 뽑혔다네요...
    저희 동네에 놀러 오실래요???

  • 7. 윤스
    '04.10.12 9:16 AM

    네..놀러가고 싶어요...^^

    어제 현석마미 장아찌 또 담갔는데..ㅋㅋ
    아침에 후딱 밥먹을때 좋더라구요..감사감사..

  • 8. 예린맘
    '04.10.12 9:53 AM - 삭제된댓글

    반갑습니다.
    덴버에 이종사촌 오빠가 살고계셔서 낮설지가 않네요.
    전에 오빠가 보낸 비디오에서 공원에서 바비큐 해 먹는거 봤었는데 혹 거기가 아닐런지....

  • 9. candy
    '04.10.12 11:25 AM

    좋은 곳에 사시네요...^^

  • 10. Ellie
    '04.10.12 3:03 PM

    흐미.. 우리동네는 시골이서.. 멋도 없는 옥수수밭. ㅋㅋㅋ
    전.. 왜, 현석마미님 닉넴을 보면, 장아찌보다,
    거 머시냐...
    코에 테이뿌 붙이고 돼지코를 연출한.. 현석이가 생각 날까요. ^^;;
    담에는 현석이 사진도 첨부 해 주시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345 음식작품..(퍼왔어요~) 8 부산댁 2004.10.13 3,082 21
1344 과일속의 임금님 2 냉동 2004.10.13 1,418 12
1343 산골편지 -- 아버지의 그림자 4 하늘마음 2004.10.13 1,548 20
1342 어느pc 방에는 이런글이 ㅎㅎ 7 꼬마천사맘 2004.10.12 1,959 9
1341 [re] 펜션 아침식사 yaibora 2004.10.13 2,241 13
1340 펜션 아침식사 11 yaibora 2004.10.12 4,944 64
1339 시후의 첫돌 22 슈~ 2004.10.12 2,245 19
1338 어머님댁가는길(highway401) 2 tazo 2004.10.12 2,263 8
1337 안틱샵구경2 1 tazo 2004.10.12 2,374 21
1336 안틱샵구경 5 tazo 2004.10.12 2,070 11
1335 꽃님이 10 Green tomato 2004.10.12 1,432 11
1334 시골 깻이파리 7 김선곤 2004.10.12 1,537 9
1333 메밀꽃 필무렵.. ^^ 7 깜찌기 펭 2004.10.11 1,525 19
1332 조.... 2 광양 2004.10.11 1,284 52
1331 제주억새 3 광양 2004.10.11 1,182 32
1330 천연염색 브로치 7 국진이마누라 2004.10.11 1,879 30
1329 이게 진짜베기 자연산 돌굴 입니다. 1 냉동 2004.10.11 1,840 47
1328 저 조민기랑 사진 찍었어요. 10 풀내음 2004.10.11 2,745 26
1327 우리 아이들 미리 치룬 halloween party~★ 3 jill 2004.10.11 1,441 31
1326 제가 사는 동네 근처 공원이예요... 9 현석마미 2004.10.11 1,974 23
1325 양조위사진/이 식물이 뭔가요? 4 Jessie 2004.10.11 1,738 46
1324 부산영화제의 양조위 8 Jessie 2004.10.11 1,673 31
1323 [re] 꽃은 이쁘지만 사진이 어두워서 1 강금희 2004.10.11 1,057 32
1322 구절초를 보면서 1 blue violet 2004.10.11 1,344 9
1321 세계 불꽃 축제 3 써니 2004.10.10 1,692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