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제주오름의 들꽃
368개나되는 제주의오름들 올라보면 전부 다른모습을지닌 제주의오름
사진은 월랑봉(일명다랑쉬)과 월랑봉에 핀들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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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혜경
'04.10.7 9:20 PM꽃 너무 예뻐요~~
2. 광양
'04.10.7 9:30 PM선생님 고맙습니다 제사진이 창에뜬것을보고 넘 ~기쁘네요 오름다니면서 예쁜들꽃들 많이올릴께요
3. 김혜경
'04.10.7 9:39 PM네..부탁해요..전 야생화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4. 헤르미온느
'04.10.7 11:32 PM아, 제주에 사시는군요.
지금 제주도에 근무하는 남편에게 가려고 숙소 예약하구 설레고 있어요...^^5. 솔체
'04.10.8 1:03 PM혹 이꽃의 이름이 솔체꽃이 아니온지? 제가 봤던 솔체는 보라빛 꽃봉우리가 터졌을 때라
더욱 소담스러웠는데 (혹.. 다른 꽃일 지도 모르겠지만.. 비슷한 것 같아서요..)
제가 이 꽃을 처음 본 것이 대학교 첫 답사로 제주도에 갔을 때죠.. 다랑쉬 오름을 오르면서
본 보라색의 꽃들이 맑은 가을 하늘과 참으로 잘 어울려 아름 답기만 했는데...
입구가 50센티도 안되는 입구로 다랑쉬 굴을 들어가 4.3의 원혼들의 흔적을 느끼고 나와서
다시 보는 꽃들은 처연하게 보이더군요.. (누군가가 "보라색은 고난은 색이라던데 래서
이곳에 이런 꽃들이 피어나는가 보네" 그러데요. )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꽃(제 필명도 '솔체' )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도는 신혼여행까지 6번이나 갔었는데도 또 가고 싶네요..6. 광양
'04.10.8 2:22 PM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솔체을 검색해보니 솔체는 아닌것같구요 그날 저가본바로는 엉겅퀴의 일종인것같았어요 잎이 엉겅퀴같이 가시가있었고 우리가 흔히보는 엉겅퀴와 비슷했는데 색이 너무이뻐서 이사진만 찍고왔네요 그리고 아끈다랑쉬앞 월랑봉이라는데서 찍었습니다
7. 박채연
'04.10.9 1:05 PM절굿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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