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82폐인 만화> 그냥

| 조회수 : 2,594 | 추천수 : 45
작성일 : 2004-09-20 16:10:54








간만에 또 어설픈 그림 걸쳐놓고 도망... ==3=333

참!!! 제가 이번에 딱 3일 아뒤 바꿔 쓰고
갑신정변 김옥균의 심정을 절절히 알았당께요.
아주 허탈맹랑하게 <은하계 최고의 섹시아낙>이라고 지은 것두 아닌데...훌쩍. -..ㅜ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혜련
    '04.9.20 4:18 PM

    드디어 올리셨네요.
    제가 목 길게 빼고 아라레님 기다렸는데...
    역시 아라레님...

  • 2. xingxing
    '04.9.20 4:29 PM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이름~
    재미있게 잘 봤어요...^ ^...

  • 3. tazo
    '04.9.20 4:30 PM

    호홋.저도 그이름을 한번 써먹었다는거 아닙니까? 돌아오시었군요,
    본연의 모습으로..이만화 뽀사시하니 이쁘네여^______^

  • 4. 이론의 여왕
    '04.9.20 4:45 PM

    왜 다시 아라레로 이름 바꿨는지, 이 만화를 보니까 알 만합니다.
    마지막에 걸쳐놓은 저 서명을 보시와요.
    "Arare" <--- 얼마나 쓰기 편합니까.
    하지만 "한 떨기 수줍 아낙" ---> 이거 영어로 어케 써요???
    다 본인의 편의와 이미지 관리를 위한 것이었쓰... -.-+

    (만화는 절대 공감 못함. 당최 나한테 냄푠이 있어야 공감을 하죵. ==3=3=3=3)

  • 5. 아라레
    '04.9.20 4:54 PM

    허접한 걸 이뿌게들 봐주시니 몸둘바를...방석위에. ㅎㅎㅎ

    mrs.lily 라고 쓰면 되지, 뭘 그것 갖고. 흥! -..-
    여왕님은 냄푠 아니라 그 누구에게도 저리 말하고 다녀야 할 듯. 자타공인 82죽순이 아녀요?

  • 6. 코코샤넬
    '04.9.20 5:08 PM

    아 잼나게 보고 갑니다. 역쉬 아라레님~~!!
    혜원이가 넘 귀여워요 아빳! 하면서 앵긴 모습이 ㅋㅋㅋ

  • 7. 나래
    '04.9.20 5:10 PM

    호호호~~~
    아라레님 '한떨기 수줍 아낙'도 가끔 해주셔요~ 이제 아라레님인줄 다들 알거예용 ^^

  • 8. 쮸미
    '04.9.20 5:22 PM

    아라레님!!! 프로루 전향하시어요.!!!!
    우리만 보기 아까와요*^^*

  • 9. 키세스
    '04.9.20 5:27 PM

    그림이 넘 이쁘고 귀여워요.
    아웅~ 혜원이. ^^
    마지막 그림은 님과 닮았네요.
    이론의 여왕님 말씀대로 눈이 ^^ <= 요렇게 생긴게... ㅎㅎㅎ
    ㅋㅋㅋ 헤벌쭉~ 82할 때의 제 모습 딱 그대로네요. ^^;;

  • 10. 뽀로로
    '04.9.20 5:42 PM

    역시... 남편분은 얼짱?
    아라레님 그동안 어디 갔다 왔시유~ 보고싶었구먼유~

  • 11. 누룽지
    '04.9.20 7:11 PM

    그림 잘 그리는 사람과 노래 잘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젤 부러워요...
    아라레님...자주 올려주세용...^^;;

  • 12. 예술이
    '04.9.20 7:15 PM

    그게... 아라레님 아뒤였어요? 흑, 제발 "빛의여인"이니 "한떨기 수줍 아낙"이니들 하지 마시고 기억력때문에 괴로워하는 불쌍한 사람에게 외울거 늘려주지 마시어요.
    그런데 저는 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82에 껌처럼 붙어서 툭하면 저녁도 안하고 냄푠이 들어와도 등만 보여주게 되는 걸까요?

  • 13. 김혜경
    '04.9.20 7:25 PM

    ㅋㅋ..차라리 은하계최고섹시녀 하면...뭐라 안할게요...

  • 14. jasmine
    '04.9.20 7:42 PM

    은하계 최고 섹시미녀...하면,
    집앞에 쌓인 돌땜에 외출도 못해.....걍 영어도 쉬운 아라레로 사슈.....^^

  • 15. 헤스티아
    '04.9.20 8:17 PM

    ㅋㅋ 한떨기 수줍 아낙--;; 넘 재미있었는데..<수줍계> 하나 만들어요!!

  • 16. 김수열
    '04.9.20 8:21 PM

    우와, 아라레님, 이런 그림은 어떻게 그리세요? 신기신기....@@

  • 17. 하늘사랑
    '04.9.20 8:22 PM

    저도 첨에 님이 아뒤 바꿨을때는 누군지 몰라 궁금했었는데 반나절만에 님의 정체를 다른 님들이 폭로 하시던구요.ㅎㅎㅎㅎ 만화 잼나게 잘 보고 가요.

  • 18. 깜찌기 펭
    '04.9.20 9:50 PM

    '한떨기 수줍 아낙' 보고 넘어가는줄 알았습니다.
    바다사자님이 뭐라 안그래요? ㅋㅋㅋ

  • 19. 마농
    '04.9.20 9:52 PM

    ㅎㅎㅎ..바다사자님이 누군가 했더니..^^..... 만화 재밌게 잘 봤습니다.

  • 20. 하늘
    '04.9.20 10:17 PM

    아레라 님 돌아오셨네요.

    저는 그냥 계속 '한떨기 수줍 아낙'으로 불려드려야 하나보다 했답니다.

    만화잘 봤어요. 어찌 저희집과 그리 같은 모습인지....

  • 21. 인우둥
    '04.9.20 10:42 PM

    합쳐서 '아낙네'는 어때요? ㅋㅋㅋ =3=3=3

  • 22. 이론의 여왕
    '04.9.20 10:45 PM

    제가 계속 '아낙네'라고 했더니... ㅋㅋ
    근데 '수줍아낙'이랑 글 내용이 어디 매치가 됐어야 말이죠.^^

  • 23. 미스테리
    '04.9.20 11:05 PM

    근디요...아리레님...다 좋은데...
    아빠...하고 안김 아가의 모습이 당췌 혜원이가 아닌 울 딸의 모습인데 이걸 워쩐데유...
    이걸 어찌 증명 한댜...쫌 기달려봐유....
    내가 증명해 보일테니께유...^^;
    아무리봐도 울딸인데...ㅠ.ㅜ

  • 24. 피글렛
    '04.9.20 11:54 PM

    아라레님이 꼬옥 등단하시기를 두손 모아 빌어드립니다.
    (으음...등단이란 말을 이렇게 써도 되는지...신춘문예도 아니고...)
    아라레님 작품이 출판되기를 기대한다는 뜻이죠~
    왜 이렇게 우리나라 말이 어려운 거야...

  • 25. 폴라
    '04.9.21 2:50 AM

    역시...아라레님...멋지세요!^^**

  • 26. 밴댕이
    '04.9.21 4:38 AM

    꺅~~~~~~아라레님 만화닷!!!
    아니 그동안 무신 일 있었어용? 한떨기는 뭐구...은하계는 또 뭐여...(애써 모르는척)

    -_- 만화에서까지 바다사자님을 얼짱으로 맹그는 님의 손길에 깊이 맘 상하고...칫칫칫!!

  • 27. 선화공주
    '04.9.21 9:05 AM

    아라레님!...만화가였군요!!?

  • 28. 푸른잎새
    '04.9.21 9:26 AM

    아라레님! 당신을 82쿡 베스트 구여운 여인으로 임명함당!
    난 한떨기 수줍아낙 너무 좋았어요. 그래도 아라레가 더 좋아요.

  • 29. Ellie
    '04.9.21 9:38 AM

    제작년 jasmine님과 김혜경 선생님과의 찢어진 청바지 신경전 이후 최고의 신경전 입니다. ㅋㅋㅋ
    아라레님과 여왕님의 닉네임 신경전...ㅋㅋㅋ
    여왕님~ 아라레님 닉네임 확실하게 확보해 드렸군요!

    아차, 그리고 아라레님.. 저는 아라레님 만화가 풀하우스 보다 더 좋아요. ^^

  • 30. beawoman
    '04.9.21 9:49 AM

    하하하 헤벌레가 딱 그모습이어요.
    저도 아라레가 더 좋아요

  • 31. 나나
    '04.9.21 10:00 AM

    다시 돌아 오셨군요,,와락>,<

  • 32. 하늬맘
    '04.9.21 10:14 AM

    ㅋㅋㅋ 걍~중독이 맞아요..

  • 33. 아라레
    '04.9.21 10:24 AM

    하늬맘님!!! 댓글다신 분중 유일하게 핵심을 꿰뚫어 보시는 군요. ^^
    제목도 '그냥'이라고 지었는데 말야...

    그리고 에이...저에게 항상 심각한 데미지를 입히는 남자더러 자꾸 얼짱이니 뭐니 하는 소리
    듣기 싫어서 더이상 만화 안올릴래요...(만화에서두 그런 소릴 듣다니! 정말 싫여요. >0<;;;)
    정말 비위 뒤틀려서 살 수가 있나. 대략 OTL입니다.

  • 34. peacemaker
    '04.9.21 10:42 AM

    아라레님을 위해.. 중독..올렸습니다~ ^^*

  • 35. 아라레
    '04.9.21 10:47 AM

    피스메이커님, 감사해요.
    어제도 새벽 내내 'SHE' 들으면서 슬쩍 울.....

  • 36. june
    '04.9.21 11:58 AM

    역시... 서명엔 아라레가 쉽네요.(한떨기수줍은아낙을 어떻게 번역하나 고민하다 머리에 쥐날뻔했어요.)

  • 37. 이론의 여왕
    '04.9.21 12:18 PM

    june님!!! 이번 허리케인은 어땠어요? 별 일 없으시죠?
    (댓글로 대화하기^^)

  • 38. 짱여사
    '04.9.21 12:41 PM

    잘 보고 갑니다..ㅎㅎㅎ

  • 39. 치우
    '04.9.21 1:01 PM

    그림이 넘 귀여워요~~~ 자주 보여 주세요~~~^^

  • 40. 겨란
    '04.9.21 3:07 PM

    빨리 안 바꾸시면 걍 제가 아라레 할려구 했어요 찾는 분들도 많고 해서 -.-

  • 41. 강아지똥
    '04.9.21 8:16 PM

    잘 봤어여..^^

  • 42. 달개비
    '04.9.21 11:49 PM

    ㅎㅎㅎ
    제 증세랑 비슷하시군요.
    그런데 그림을 좀더 잘 그리셔야 할것 같아요.ㅠㅠ
    아라레님 얼굴 못보신분들은 딱 저리만 상상합니다.
    어디 아라레님께서 저렇게 오동통통 내 너구리 이미지랍니까?
    딱 한떨기 수줍 아낙 맞습니다. 맞구요.
    혜원이랑 바다사자님은 쫌 비슷하네.....뒷북치는 달개비

  • 43. 알로에
    '04.9.22 7:58 PM

    걍~안경쓰고 오동통하니 두리뭉실 몸매에 정신없이 밥도안하고 헤벌레~82보고있는거보니 딱~
    내모습인데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245 눈물의 이바지..그후 선물... 31 보라 2004.09.23 3,245 82
1244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7 레아맘 2004.09.23 2,045 43
1243 아픈 날의 일기(음악방송과 함께) 3 오데뜨 2004.09.23 1,176 10
1242 사탕 드실래요? ^^ 10 Ellie 2004.09.23 1,623 16
1241 [re]꼭 읽으세요..2004 베스트셀러입니다.(ㄴㅁ) 하늬맘 2004.09.23 1,285 19
1240 짝퉁 단편소설 <82> 17 밴댕이 2004.09.23 2,670 90
1239 저두 혜경샘한테..... 6 사랑가득 2004.09.22 1,334 9
1238 고쳤습니다. 꼭 봐주세요... 크레센도 2004.09.23 1,282 19
1237 우리 모두 웃어요.... 25 아모로소 2004.09.22 2,444 12
1236 색에 대한 사람들의 성향(퍼옴) 2 몬나니 2004.09.22 1,470 10
1235 핸펀고리 만들었습니다. 9 테디베어 2004.09.22 1,475 18
1234 샘 사랑해요 ^^* 8 블루마운틴 2004.09.22 1,479 27
1233 산골편지 -- 맑아진다는 것 하늘마음 2004.09.22 1,082 20
1232 요즘 전어철이라죠?^^ 7 그린 2004.09.22 1,684 39
1231 틀린그림찾기게임.. 1 불꽃 2004.09.21 2,702 67
1230 울 신랑한테 받은 선물~ ^^ 14 honey 2004.09.21 2,648 31
1229 부자 되세요! 2 냉동 2004.09.21 1,448 44
1228 그냥 잠시 3 김주연 2004.09.20 1,438 18
1227 <82폐인 만화> 그냥 43 아라레 2004.09.20 2,594 45
1226 [퍼옴] 업무 흐름도 4 Jessie 2004.09.20 1,793 43
1225 가을맞이동네잔치2 3 tazo 2004.09.20 2,027 22
1224 가을맞이 동네잔치(Roncesvalles) 3 tazo 2004.09.20 1,755 24
1223 이땅에 며느님들을 위한 시 1 재룡맘 2004.09.20 1,902 107
1222 타일광고차량 6 Jessie 2004.09.20 1,715 57
1221 몰디브 선착장.. 13 나래 2004.09.20 2,555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