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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거 기억나세요?

| 조회수 : 2,679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4-09-02 21:31:44















왕창 꽝이었지만 옛날 생각 나서 즐거웠어요.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9.2 9:54 PM

    기억 나구말구요...

  • 2. 몬나니
    '04.9.2 10:01 PM

    기억나요.. 막상 맛은 별루다 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뭐 전 어린나이에도 큰건 별 기대를 안했었다죠..

  • 3. 프림커피
    '04.9.2 10:09 PM

    저 거북선이랑 큰 칼 한번 뽑히는게 소원이었어요,,,,
    맨날 꽝 아니면, 권총만,,,,,

  • 4. 엘리사벳
    '04.9.2 10:19 PM

    큰칼 한번 뽑혀서 300원으로 바꿔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 5. igloo
    '04.9.2 10:21 PM

    큰거 걸려도 절대.. 못 먹겠죠? ^^;

  • 6. 미스테리
    '04.9.2 10:33 PM

    전 그건 한번도 안했어요...많이 지나다녔지만...

    대신 달고나와 뽑기를 많이 했었죠...
    특히 모자와 리본모양^^

  • 7. 니케
    '04.9.2 10:34 PM

    어릴 때 이거 하지말라고 엄마가 말씀하셨는데
    몰래 했다가 아주 큰 붕어가 걸려서
    다 먹지도 못하고 가방에 숨겨놨다가
    들러붙어가지고...
    엄마가 봐 주시더군요 ^^*

  • 8. 나나
    '04.9.2 11:20 PM

    큰거 걸려도 대략 낭패...
    어렸을 때 권총 모양이던가..
    총만한거 걸려서,,,먹다 버리고,,,엄마한테 야단맞고..
    기억나네요..

  • 9. 김새봄
    '04.9.3 3:04 AM

    전 제일 신기한게 소풍가는날 어떻게 알고 저 장사하시는 분들이 올까..
    그게 제일 궁금하고 신기했었어요.

  • 10. 핫코코아
    '04.9.3 9:02 AM

    전 어릴때 잉어 한번 걸렸었는데 들고 오는데 어찌나 뿌듯하던지..
    잉어 깨질까봐 조심 조심 들고와서는 꼬리 살짝 베어물고는 바로 질려서 그냥 모셔두다 버렸지요
    꽝!!해도 작은 거 하나씩 줬는데...그것도 달콤하니 맛있었어요
    요즘은 어딜가면 저런거 있나요?
    다시 한번 해보고 싶네요 ㅎㅎ

  • 11. 코코샤넬
    '04.9.3 9:28 AM

    저도 저 뽑기에 빠져서리 엄마가 주는 용돈 다 갖다가 바친적도 있어요.
    어느날은 아주 큰게 뽑혔는데 그거 가져다가 다시 뽑기판을 만들어서
    동생 다섯 앉혀두고 다시 뽑기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다 먹지도 못할거 오로지 큰 거에 욕심이 있어서리~~

  • 12. 낮도깨비
    '04.9.3 9:32 AM

    근데 저거 뭐예요?
    답글 내용들을 보니까 먹는건 분명한데...

  • 13. 마농
    '04.9.3 9:41 AM

    설탕과자예요. 설탕을 물처럼 녹여서 뜨거울때 모양을 만든 과자....
    딱딱하고 달콤한 맛이에요. 어릴때...저는 봉황이 갖고 싶었는데..한번도 성공못했어요.ㅎㅎㅎ

  • 14. 뚜띠
    '04.9.3 9:59 AM

    히 기억나여... 모양이 좀 업그레이드 된거 같네여...

  • 15. raingruv
    '04.9.3 11:45 AM

    혹....혹시...... Nikon D70 에 35mm F2D 렌즈입니까요?
    그 구하기 힘들다는.... 35.2 렌즈???

    사진이 왠지 느낌이 친근해서 메타정보를 보니, 이렇게 반가울수가~~ ^^*

    그리고, 사진 느낌이, 그 렌즈를 꼭 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 16. candy
    '04.9.4 3:14 PM

    추억이...방울방울...^^

  • 17. igloo
    '04.9.5 12:06 AM

    raingruv님 맞습니다.
    저는 좀 싸게 논디로 구했는데요..
    저 구할 때만해도 (정품은 원래 안 나왔고) 내수 구하기가 어렵지 않은 편이었는데
    요즘은 씨가 말랐다고들 하더군요. 논디라고 해도 전혀 다른 거 없거든요..

  • 18. raingruv
    '04.9.5 1:13 PM

    이글루님, 82cook 에서 저 말고 D70 유저가 또 계실줄은 꿈에도 몰랐슴다.
    게다가, 제가 정품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35mm F2를 쓰시다니~~ ^^

    전 18-70mm F.5-4.5G ED DX (일명 번들 ^^; ) / 50mm F1.8D / 70-210mm F4
    이렇게 갖고 있습니다.

  • 19. igloo
    '04.9.5 8:27 PM

    저도 정품 기다렸었는데요.. 기약이 없다더군요.
    어차피 렌즈는 정품이 아니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차라리 필요할 때 열심히 실컷 찍는 게 남는 장사다 싶어서..

    전 번들이랑 50mm 1.4, 35mm 2.0 요렇게 쓰고 있습니다.
    전 줌보다는 단렌즈, 망원보다는 광각을 좋아해서.. 요즘은 35mm만 쓰고 있고..
    번들을 처리하면 12-24쪽으로 가볼까 싶어요.

    아유.. 이렇게 반가울수가.. !!

  • 20. 헬로맘
    '04.9.8 4:20 PM

    아...!
    어릴 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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