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숫가루 타먹고 가려고
미숫가루섞기통(?)에 넣고 열쉼히 흔들은 다음
컵에 따랐는데..
옴마야~부끄부끄~*
미숫가루에 대고 저한테 사랑한다고 하트 뿡뿡 날리시네요.
ㅋㅋ
넘 신기하죠?
만든거 아니예요.
만들래야 만들수도 없지만.
넘 놀래서 사진기 가져와서 찰칵.ㅋㅋ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하나님의 사랑고백.ㅎㅎ
체리마루 |
조회수 : 2,800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4-04-28 22: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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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새벽공기
'04.4.28 11:19 PM옴마야..정말..
신기해라...
으음..좋으시겠다...
저두 사랑 고백 받구 시포요~~2. La Cucina
'04.4.28 11:34 PM - 삭제된댓글ㅎㅎ 그러게요.
너무 사랑하시나봐요. 미숫가루 속에서 하트를 날리시다니 ㅋㅋㅋ
미숫가루가 무슨 라떼나 카푸치노 같아요 ^^3. champlain
'04.4.29 8:13 AM그 사랑을 놓치지 않고 잘 보시는 님의 눈이 보배네요...
4. 김혜경
'04.4.29 9:48 AM하하...행복하시겠어요!!
5. 얼음공주
'04.4.29 12:46 PM요즘에 이런 컵이 아예 상품화 되어서 나온대요...
컵에 반쯤 커피를 부으면 하트모양이 뜨는거예요.....
너무 신기하던데 자연적으로 이렇게 나온건 더 신기하네요...6. 치즈
'04.4.29 3:15 PM나도 하느님한테 하트 뿡뿡 받고 싶어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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