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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길드려지지 않도록

| 조회수 : 983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03-11 10:26:20








칼은 무섭지 않은데 자루의 힘을 실감합니다.
자주 사용해도 자루를 쥐고 있으면 무섭거나 두렵지 않습니다.

생활 속에서 늘 사용해도 칼날은 언제나 조심스럽습니다.
때로는 본질을 벗어나 힘들게 해놓고 모른척하며
자리를 지키고 뻔뻔스럽게 또 일합니다.

그러면서 말하기를 사용자가 조심하라고 합니다.

모두가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사이에 피해자만 늘어납니다.
그러나 피해자도 훗날 칼이 되어 같은 말을 합니다.
 
그 속에 내가 살면서 적응하고 동화되어 갑니다.
실수를 묵인하고 동조하는 사이에 상처만 깊어지고 또 늘어 갑니다.

조심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기에
오늘도 창조주의 섭리에 순종하며 깨달음과 회개로
무서움과 두려움 속에서 의연하게 행복한 오늘을 만들어 봅니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3.3.16 10:20 PM

    마음에 새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토끼가 노는 공원...이쁩니다.

  • 도도/道導
    '23.3.17 9:18 AM

    공원 뿐아니라 모든이의 마음도 예뻤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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