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가을의 빛이 스미는 겨울

| 조회수 : 789 | 추천수 : 1
작성일 : 2022-11-26 09:19:19


가을이 깊어 갑니다.
아니~ 겨울이 가까이 왔습니다.
이제는 점점 을씨년 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따뜻한 빛 줄기와 부드러운 색이
온화함으로 마음을 감싸줍니다.

복된 주말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이야기
    '22.11.26 3:32 PM

    추억을 소환하네요
    직장이 서울시민의숲 근처였는데,
    딱 요맘때 퇴근해서 겉옷을 벗어보니
    후드에 저 메타세콰이어 잎이 잔뜩 담겨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빛이 저렇게도 사진에 담기는군요^^

  • 도도/道導
    '22.11.26 4:35 PM

    제가 글과 사진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댓글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사진이 되어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037 봄이로구나~ 봄이로구나~ 2 도도/道導 2023.02.04 1,056 0
22036 예쁜 것이 다가 아닙니다. 2 도도/道導 2023.02.03 1,429 0
22035 겨울이 가기전에 2 도도/道導 2023.02.02 830 0
22034 마지막 날은 축제가 된다. 4 도도/道導 2023.01.31 859 0
22033 곰이펀드의 주인공 곰이 11 뮤뮤 2023.01.30 2,468 1
22032 오랫만에 홍단이 뜨게옷 입고 왔어요. 7 Juliana7 2023.01.30 1,560 1
22031 기다려준 시간이 고맙다 2 도도/道導 2023.01.28 1,021 0
22030 어느 시골 식당 주인 주방장의 정서 6 도도/道導 2023.01.27 1,823 0
22029 심심한 해방이 14 화무 2023.01.25 2,232 1
22028 봄까치꽃 2 철리향 2023.01.24 1,043 0
22027 꿀벌의 공간 예술 2 철리향 2023.01.23 888 0
22026 타향이 고향이 되어 2 도도/道導 2023.01.23 740 0
22025 섬진강 에세이.. (계묘년 정월 임실맛집 수궁반점에서) 2 요조마yjm 2023.01.22 1,078 0
22024 인구도 줄고 덕담도 사라진 시대 6 도도/道導 2023.01.21 1,149 0
22023 헛것이 보입니다. 14 도도/道導 2023.01.20 2,101 0
22022 새 일을 시작하는 시간 2 도도/道導 2023.01.19 766 0
22021 매화 2 철리향 2023.01.19 769 0
22020 우리 아깽이들좀 봐주세용~ 14 화무 2023.01.18 2,105 0
22019 설레는 아침 2 도도/道導 2023.01.12 1,212 0
22018 작은 여유로움이 4 도도/道導 2023.01.09 1,133 0
22017 이어지는 순간의 결과 2 도도/道導 2023.01.05 1,127 0
22016 맥스야, 구름아 잘 지내냐? 3 김태선 2023.01.05 1,823 0
22015 나는 복있는 사람이다. 2 도도/道導 2023.01.04 1,153 0
22014 내 길 2 도도/道導 2023.01.03 759 0
2201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6 도도/道導 2023.01.01 86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