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포기에서 근을 떼어 심었는데 백합이 아닌 황합이 피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사신 모든 분들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의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그저 빈하늘을 바라보며 뜬구름같이 살아가는 농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