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형님이 시댁부모님 생신을 자꾸 까먹어요

| 조회수 : 2,966 | 추천수 : 10
작성일 : 2011-07-25 21:29: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요
    '11.7.26 10:08 AM

    형님이라고 시댁생신 찰떡같이 기억하고 있을 순 없잖아요?
    동서 좋은게 뭡니까? 전화해서 형님 며칠날이 아버님 생신이신데 어떻게 할까요? 하고 물어보세요.
    원글님은 동서가 아니라 시누이 같네요. 니가 기억하나 못 하나 어떻게 하나 한번 보자~~ 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지 마세요.. 동서지간은 동료사이에요

  • 2. 해피투게더
    '11.7.26 10:52 AM

    형님도 그저 먹고살기 바쁜 사람일 뿐입니다. 챙길 수 있는 사람이 챙기는 거지요. 남편분이 아주버님께 문자를 하든 전화를 하든 하게 하세요. 며느리보다 아들들이 알고 챙기는 게 맞지 않을까요? 그러니 동서가 너무 하는 게 아니라 큰아들이 너무 하는 거지요. 암튼.. 동서지간.. 쉽고도 어렵지요.

  • 3. 댕기처녀
    '11.7.26 3:48 PM

    답글 고맙습니다...아마 평생갈듯 합니다.
    언제까지 이래야하나싶어 둘째동서랑 함 기다려보기로 했는데
    날짜가 가까와오니 불안하네요.
    우리형님은 전혀 불안할게 없겠죠...세상 편하게 사시는분인듯...

  • 4. 하이루
    '11.7.27 12:18 PM

    저는 외며느리 이지만 , 형님, 동서 따질거 뭐 있나요.
    다같은 자식인데 왜 형님이 앞장서서 해야하죠?
    전 그것도 참 우스워요. 전후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동서가 먼저 형님 이번주에 생신인데 어떻게 할까요? 라고 먼저 묻고 같이 상의 하는것도 괜찮잖아요.
    윗글 소요님 말에 공감해요.
    댕기처녀님도 불안해 할거 없이 미리 말하세요.
    왜 사서 불안해 하세요...
    툭 터 놓고 말하면 아무 문제 없을거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5 괜히 집에 있는데도 콩민 2024.11.23 18 0
35314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yangguiv 2024.11.23 71 0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016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748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475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747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547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50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631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40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046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611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46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625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094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074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37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353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369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5,968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11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318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366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17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14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