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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요? 같은 직장 후배가 차 빼다가 제 차를 긁었어요.
주경 |
조회수 : 2,470 |
추천수 : 28
작성일 : 2011-03-29 23:35:23
후배가 제 차 긁었다고 자수(?)전화했어요..나가 보니 운전석 바퀴 윗부분이 제일 심하게 긁혔고, 전조등과 앞 범퍼에도 자국이 남았네요. 후배는 깨끗하게 다 고쳐주겠다고 하는데 정비소가면 아무래도 15-20은 나올것 같고,,,어떻하면 좋을까요? 그냥 타고 다니진 못하겠는데.. 그 돈 받으면 내맘이 안편할 것 같고, 고민이네요..쿨한 척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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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글 저런질문] 어떡해요? 같은 직장 .. 3 2011-03-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30 6:04 AM쿨한 척 됐다고 넘어가면
님은 그 차 볼때마다 속상할꺼 같고...
그 후배도 찜찜할꺼 같고...
먼저 고쳐 준다고하니 마지못해 응하는 척 하시고 나중에 거하게 밥 사주세요.2. 꺽어진구십..
'11.3.30 9:32 AM보험이 있잖아요..
후배한테 보험으로 해결하라고 하세요..
20정도면 보험료가 올라가는 것도 아닌데...3. 옥당지
'11.3.30 11:48 AM후배도 배상하지 않으면 불편하긴 마찬가지일 거예요.
수리 받으세요.
실비든, 보험이든 크게 문제되는 액수는 아닌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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