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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박 파우치에 담긴 포도즙 침전물이요

| 조회수 : 3,860 | 추천수 : 119
작성일 : 2009-11-16 01:53:18
선물받은 상주 포도즙인데요
은박 파우치에 포장되어있거든요
설명에 주석산이 있어 보관중 결정체가 형성되어
유리조각처럼 보이기도 하나 인체에는 해가 없다고 나오는데
다 마시고 컵 바닥에 가라않은찌꺼기가
은색을 띠는게 꼭 은박지가 벗겨져 나온것 같거든요
은박지포장 다 열어서 속면을 확인해보면
벗겨진 흔적은 없지만요

원래 은박 파우치에 담긴 포도즙 아닌 비닐 파우치에 담긴
포도즙고 침전물이 생기고 은색인가요?
언제까지 먹으라는 유효기간이나 제조 날짜도 안찍혀있구요
세봉 먹었는데 다 버릴까봐요

포도즙을 처음 먹어봐서 모르겠습니다
다른분들의 조언 기다릴께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ia
    '09.11.16 7:07 PM

    저도 포도즙 먹을때 그랬었는데 그냥 먹었습니다..

  • 2. 예쁜솔
    '09.11.16 10:34 PM

    철분이 그리된 것이라고...들었어요.
    저도 그냥 먹었는데요.
    우리 사촌언니는 쇳가루라고 모두 버렸다는...

  • 3. 헤스티아
    '09.11.17 12:11 AM

    은박 파우치가 아닌 파우치에도 침전물 생기던걸요.. 심지어 유리병에 있는 것두요..

  • 4. Flurina
    '09.11.17 2:36 AM

    전 그거 좋던데요... 그래서 포도즙 먹을 때 주석산이 조금만 나오면 서운해요ㅜㅜ

  • 5. 오지팜
    '09.11.17 9:59 AM

    포도즙시간이 지나면 주석산이 생깁니다.

  • 6. 무인산장
    '09.11.19 9:29 AM

    포도즙 사과즙에 쇠가루는 생길수 없답니다..
    포도 사과를 파쇄할때 물론 미량이 있을수 있지만 다시 걸려져서 봉지에 담길때는...^^.
    그렇지만 유효기간은... 6개월 정도는 무난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보통은 올해 수확한 포도로 담그면 내년3~4월까지는 안심하고 드셔도 될뜻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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