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우리동네 유아교육 기관을 평가해 주세요.

| 조회수 : 1,352 | 추천수 : 125
작성일 : 2009-10-20 18:22:51
유치원은 한 번 입학하면 대개 이사 등의 이유로 지역을 옮기지 않는 한 지속적으로 다니는 것이 아이의 원활한 교육을 위해 좋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후회 없이 선택할 수 있을까요?

* 유치원에 대한 소문을 먼저 보낸 경험이 있는 분께 듣는다.
- 이미 경험한 선배의 말은 한마디도 놓치지 말자. '경험'은 가장 확실한 참고서다.
주변에 경험한 선배가 없다면 인터넷상의 평가서비스를 이용한다.


맘스쿨 유아교육기관 평가 ▶



*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 눈으로 귀로 발로 확인하자.
- 대개 11월 말이면 관인유치원의 안내 팜플렛이 각종 신문에 함께 들어온다. 유치원에서 공개일로 정해진 날짜가 있다면 미리 확인하여 직접 찾아가 보도록 하고, 지정된 공개일이 없다면 전화로 방문을 여쭤 보고 아이와 함께 직접 방문하도록 하자.

* 눈으로만 고르지 말고, 마음으로 보도록 하자.
- 외관이 미려하거나 시설이 잘 되어 있는 곳만이 최선은 아니다. 유치원의 원훈은 무엇인지, 교육 프로그램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도교사의 품성이나 자질은 어떤지, 아이를 위해 잘 배려되어 있는지를 마음의 눈으로 살펴보자.

* 우리 아이에게 맞는 곳이 최선의 선택이다.
- 아이마다 기질이 있듯 유치원마다 독특한 기질이 있다. 아이를 데리고 유치원을 미리 찾아가 보는 것은 아이들의 의사를 잘 반영할 기회를 갖게 된다. 또 아이와 함께 미리 입학할 유치원을 돌아보며 입학 후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면 나중에 유치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변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즉 유치원 입학 연령에 따라서도 유치원 선택이 달라질 수 있는데 어린 연령에 유치원 입학을 고려한다면 새로운 교육체제에서 느끼는 육체 피로도가 크므로 너무 먼 곳에 위치한 유명 유치원보다 가까운 곳에 위치한 유치원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의 경우에는 미리 확인하지 못 할 경우 가정 내 종교와 자녀교육에서 배우게 된 종교가 서로 갈등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출처: 맘스쿨 유아교육기관 평가 서비스
http://www.momschool.co.kr/mammy/edusearch_list.php
그날들 (slsys2005)

네아이의 엄마이고 전업주부이면서 사랑받는 아내지요 엄마10년차로 원래 요리살림에 취미도 없었지만 요즘 요리살림 권태기로 만사 귀차니즘이네요. 빨리 극복..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뽀글이
    '09.10.21 8:24 AM

    마침 필요한 자료였는데,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1 yangguiv 2024.11.23 214 0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288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1,002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559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867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647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205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724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502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200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748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3,004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762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192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120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816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433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414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6,111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73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483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408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54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56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9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