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그냥 자연이 시키는대로

| 조회수 : 1,566 | 추천수 : 59
작성일 : 2009-08-30 04:41:28
음식이  맛이 없다더니, 영양이 어떻다더니하는 말은 실제는 필요가 없는 말들입니다.
사람은 너무 발달된 신체조직을 갖고있어, 스스로를 제어할수 있습니다. 오늘 무엇이 먹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몸에 그 성분이 부족한 것입니다.
상추에 고추장 하나로 싸먹는 맛,  김에 간장 하나로 싸먹는 맛, 고등어구이 하나로 밥 한사발을...
한끼 한끼가 영양에 밸런스를 맞출필요는 없는거예요. 요리사들, 상업자들의 주장이지요.!
나는 오늘 단지 조기구이 하나로 아침을 해결하려 합니다.
한끼 식사라는 것이 실제 8 숫가락에 불과하거던요! 그러나 기본적인  김치는 좀 필요하겠지요?
나는 내일 삼겹살을 좀 먹을까합니다.  그동안 고기를 안 먹어서인지  몸이 신호를 하네요....
음식은 음양의 조화가 잘 이루어 져야 한다고들 얘기하는데....
콩나물 무침 과  두부찌게는  환상적인 조화입니다.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않는 반찬이지요! 수험생의 두뇌 활동에도 아주 좋습니다.
왜냐구요?  나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학원 한번 못다니고 살았지만, 콩나물무침 과 두부찌게로 충분했고
원하던 학교  소위 K.S 마크를 수석급으로 마쳤거던요.
이제 먹는 걱정은 하지 말아요. 그때 몸이 요구하는것을 드시면 됩니다.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구마아지매
    '09.8.30 4:56 PM

    그러게요...일리가 있는 말씀 같애요~~~!
    영양 따져가면서 먹는것도 좋겠지만... 자연그대로라는 말씀도...일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자연 그대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9489 아기를 가져갔었요 4 초보맘 2009.09.03 1,998 94
29488 필리핀 은퇴이민에 대해 아시는 분 2 사랑채 2009.09.03 1,463 38
29487 쯔비벨 공구하는곳? 4 베고니아 2009.09.03 1,373 80
29486 사진이 보이지 않는 경우 4 홍앙 2009.09.02 2,171 80
29485 직장맘님, 방과후에 초등생 어찌 하시나요..?? 4 시냇물소리 2009.09.02 2,243 74
29484 [개구쟁이]가해자가 화합을 말해? 비온뒤또비 2009.09.02 908 66
29483 컴 모니터 청소 확실한 방법... 12 카루소 2009.09.02 1,702 47
29482 김장훈씨 하는일 계속하게 음반이라도 많이 팔아드려야 할것 같아요.. 2 쏘가리 2009.09.02 946 50
29481 독서치료사 과정하고있는데 혹 관련서적 파실분연락주세요 재휘맘 2009.09.02 1,163 71
29480 불당카페 추천해주실 분 계실까요? 2 frente77 2009.09.01 1,116 49
29479 참석해주시려나요?..... 국민참여신당....강연회 2 나무 2009.09.01 1,163 101
29478 스테니아 공동구매 2 신우 2009.09.01 1,690 81
29477 @@2009년 8월 31일까지 82기금 사용내역입니다(영수증)#.. 1 노란새 2009.09.01 1,564 111
29476 @@2009년 8월 31일까지 82기금 사용내역입니다(통장내역).. 3 노란새 2009.09.01 1,814 105
29475 권여사님 봉하 마을 주민과 만찬사진 11 쏘가리 2009.09.01 3,232 74
29474 피존 향 뭐가 좋나요?! 급해요ㅠㅠ 3 친절한공주님 2009.09.01 5,065 92
29473 [개구쟁이] MB정권의 신종플루 대책은? 비온뒤또비 2009.09.01 946 82
29472 친한 언니가 유산을 했는데요.. 3 pretzeloo 2009.09.01 1,070 45
29471 바자회 장소 확정입니다!!!(포스터 수정) 7 DearRoh 2009.08.31 2,816 184
29470 포항상권에대해서 1 드보라 2009.08.31 1,310 53
29469 도움을 기다립니다 1 spoon 2009.08.31 1,140 68
29468 행복이첫날 행복이 2009.08.31 1,339 68
29467 대구인데요, 살고 있는 집 가구배치같은 것 새로해주는 데는 없나.. 미니맘 2009.08.30 1,520 118
29466 프릴리지라는 먹는 조루치료제 아시나요? 2 놀리팜 2009.08.30 2,126 31
29465 그냥 자연이 시키는대로 1 나그네 2009.08.30 1,566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