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랑 시골에서 투닥거리며 감자농사많이 했으니 가져가라시며 아버님,어머니 아이들 셋이랑 싸워가며 감자밭에서 감자를 캐네요. 부산에서 저``기 두메산골 옥천으로 시집와 이런곳도 있구나 !! 싶었는데 어느새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버렸네요.
열심캐온 감자 주위분들에게 나누어 드리고 우리도 큰맘먹고 싸온 짜잔 ~~~감자칼로 깍아서 설탕이랑 소금이랑
넣어 감자를 쪘네요.
방학이라 아이들 간식이며 밥들이 지겨울 정도로 싫은데(엄마맞어)이보더 좋은 웰빙식은 없을 거예요^^
시골마당 한귀퉁이에 핀 연꽃이 너무 예쁘죠. 연잎가기고 밥도 쪄먹고 한다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수세미 시골 마당에 열심히 자연산 수세미 키우고 있거든요. 그거 쓰기 전에 우선 이것 부터 써보구``다음에 수세미 필요 하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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