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엔 이야기꺼리가 될거 같아 조심히 이야기해 볼께요
남편이 두달전 노래방 노우미와 연락을 주고 받고 두차례 따로 만난 사실을 알게 되어
호기심에 어떻게 해보려는 마음에서....만난거라며 잘못을 인정함이 느껴져 아이들도 있고 해서
넘겨 주었습니다 근데 어제 휴대폰 문자에 일하러 가요 하는 문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가슴이 뛰고 이 일을 남편에게 어떻게 된 일이라며 물어 보았더니 그 여자한테 미안함 마음도 있고
또 다시 연락이 왔을때 또 어떻게 할 마음이 있었다 합니다 남편이랑 좀 있다 이야기를 하기로 했는데......
니 남자를 저는 또 이해하고 다시 다짐 받고 넘어가야 하는건지 .... 이런 상황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내가 이런 경우라면 ..... 저에게 도움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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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바람....?
딸기 |
조회수 : 2,636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8-12-17 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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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봉나라
'08.12.17 3:06 PM적당한 타협은 또다른 빌미를 제공하는 격이 될 듯 합니다. 한 번 바람 피었던 사람 그리 쉽사리 마음이 정리되진 않더라구요...다신 다른 여자 처다보지도 못하게 반죽음만들어 놓으세요. 이저코너에 글이 올라와서 댓글이 의외로 안올라오는 듯 합니다.
자게로 글을 옮겨보심이 어떠실른지요?2. 딸기
'08.12.17 10:12 PM감사드립니다 이야기를 했는데 연락을 하는것이 진짜 감정은 없었다 하는데 감정없이 남녀가 만난다는 것이 100% 믿어지지 않는 말이죠... 다시는 연락을 하지 않겠다 하는데 ...그 말을 믿기에는 제가
너무 힘드네요...지혜로운 방법이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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