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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도 삭제 될려나요?82쿡 맘 상했어요.
자꾸 생각나고 기분이 찜찜해서
몇자 적을까해요.
어제 저녁(16일) 살림돋보기란에
글을 하나 올렸어요.
내용인즉.
전 82쿡을 알게 된지 얼마안돼요.
그치만 좋은 싸이트 안거같아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와서
좋은 먹거리 올라온게 있나 보기도 하고(주목적은 그거에요)
게시판이나 이곳저곳 올린글들 보며 유용한 정보도 얻고
다른분들이 올리신 글에 댓글도 달고 요몇일 즐거웠네요.
물건도 여러가지 구입했구요.
처음 82쿡에 왔을때
회원규칙란도 읽어봐서
어느정도 레벨이 되어야 장터에 물건을 올릴수 있단것도
알고있었어요.
전 좋은 먹거리등을 구입할려고 장터를 이용하는거지
제가 전문 판매자도 아니고
물건을 팔 생각도 없었어요.
물론 레벨도 안되구요.
그런데
저녁때 옷장정리를 하다가
2006년 12월에 신랑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코치백이랑
같은달 제가 산 구찌백이랑
2008년 5월달에 구입한 장동건 디카
이물건들을
살림살이랑 교환하고 싶다고 글을 올렸었어요.
물론 백들은 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산 정품이 맞구요,
보증서랑 더스트백도 있고
백화점측에 확인도 시킬 수 있다고도요.
전 물건을 깨끗하게 쓰는 편이라 다 새것에 가깝고요,
물건이 맘에 안들면 제 부담으로 택배로 다시 보내시라고도 했구요.
전 돈받고 팔고싶은 맘은 없고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차원에서
제가 안쓰는 물건과 저한테 필요한 살림살이랑 교환하고 싶다고 밝혔구요.
제가 필요한건 김치냉장고나, 튀김기, 통삼중냄비나 통삼중 후라이팬이고,
그밖의 살림살이도 괜찮다고했어요.
물론 아무거나하고 교환은 안되고,
제게 필요한거나 상태좋은거랑 바꾸고 싶다구요.
글 올리고 얼마안돼서
조회수가 30명은 넘었더군요.
근데 한 분이 댓글을 다셨는데
여기에 이글을 올리는건 아니라며
장터에 올리든지 관리자가 연락이 갈거라구요.
그 글 보고 댓글 달려고 했는데
그 순간 글쓰신 분이 삭제했더군요.
다른분이 댓글하나 달아놓으셨구요.
그래서 제가 댓글로 관리자님께
어디에 써야 할 지 몰라서 그러니 글 보시면 옮겨달라고했어요.
바로 댓글 달렸나 볼려고했는데 제 글이 삭제되었더군요.
그 순간 쪽지 도착 알림음.
관리자가 보낸건데
자격을 갖춘후 장터에 올리라고 글은 삭제했다고.
그렇게 보냈더군요.
저도 알겠다고 답글 보냈는데,
지금까지 기분이 찜찜하고 화도나네요.
만약에 관리자가
저한테 쪽지로 먼저
아직은 자격이 안되니 다음에 올리라고
이글은 삭제하겠다고 먼저 쪽지 한 통이라도 보낸후에 삭제했으면
이렇게 기분이 나쁘진 않을거에요.
제가 나쁜의도나 판매를 목적으로 한것도 아닌데
제글을 읽은 30명 남짓한 분들은
글이 순간 삭제된걸보고
뭐라 생각했을지...
정말 기분이 안좋네요.
말이란건 아 다르고 어 다른거에요.
적어도
조금의 배려심만 있었어도
제 맘이 이렇게까지 나쁘진 않았을텐데...
저처럼 어느정도 장터 규칙을 아는사람도 있을거구,
아니면 아예 모르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안다고해도 달달외워가지고 이건 하면 돼고,
이건 안돼지 그러구 긴장해야할 싸이트였나요?
관리자님도 알고계실텐데요.
제가 이싸이트 들어온지 얼마안된거.
그러면 좀 더 친절하게 안내해줄 수 도 있지않았나요?
자기가 쓴글을 (남을 비방하거나,
욕설을 쓰거나 한것도 아닌데)
삭제 당한후에 삭제했단 쪽지를 받으면
아! 그랬구나 그러구 아무렇지않게 넘길 사람이 얼마나 될른지요?
삭제하기전에 삭제하겠단 쪽지 먼저 보내주는게
예의 아닌가요?
이 글을 보고 별거아니라 말할 분도 계시겠지만,
제가 별난건지 소심한건지.
암튼 자꾸 맘에 걸리구 화도나서 잠이 오질 않네요.
이 글도 삭제할거면
쪽지 먼저 보낸후에 해주세요.
삭제후에 삭제했어요. 너무 기분 나쁘거든요.
전 82쿡에 관리자님땜에 오는게 아니기땜에
이시간이후에도
계속 들어올거구,
좋은먹거리 있음 구입할거에요.
참 기분나쁜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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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팽이
'08.8.17 7:51 AM그 글을 읽었던 30명 남짓한 사람중에 한 사람이에요.
전 읽으면서,
장터에 올리실 글을 여기에 올리셨구나... 레벨이 될 때까지 기다리셔야 할텐데...
댓글을 달까~ 하다가, 운영자께서 조치를 취하실 거라 여겨서 넘어갔는데,
다른 분이 댓글 달아 주셨군요.
아마 나머지 분들도 저나 댓글 주신 분과 같은 생각을 하셨을 거예요.
예상하지 못한 일을 겪으셔서, 맘이 상하시겠지만..
엄청나게 올라오는 글을 적은 인원으로 관리하시는 걸로 알아요.
쪽지 문제는 살짝 이해해 주시면 어떨까요..
일단 판매글을 (교환이라도..) 살돋에 올리신 건
게시판 규칙을 어긴건 맞으니, 그 부분은 인정하시고 맘을 풀고 여유있게
나중에 장터에 올리세요.
갑자기 삭제되어 불쾌한 맘은 이해가 가지만,
불쾌하다는 글 사이에, 올리고 싶었던 판매물의 내용을 다시한번 자세하게
올리시는 건... 글쎄요..;;2. 우하하
'08.8.17 8:14 AM - 삭제된댓글장터 규칙을 모른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신입 회원이신거 같으신데 게시판 공지사항을 꼼꼼히 읽어 보신후..
82쿡 규칙에 준수하시는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등급이 아닌데 불구하고 살돋에 물건교환 또는 판매의 글을 올리는 것은
회원규칙을 어기는 것과 같으며,통고없이 게시물 이동된다고 자게에 장터 관련 글이 있더군요..
삭제가 되어서 기분은 나쁘겠지만,82쿡에 규칙이라는게 있고
제가 알기론 많은 회원수임에 불구하고 게시판 관리하는 사람이 적으니 그럴수 밖에 없습니다..
유명한 타 카페에 가 보면 82쿡 보다 더 엄격하고 무서울정도로 게시판 관리를 하고있거든요~
그거에 비하면 82는 자율적이고 또한 깨끗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규칙어기면 등급 다운 또는 강퇴도 있다지요...~타카페에는)
원글님께서 조금만 이해해주시고....................
게시판 관련 공지사항을 숙지해주세요^^3. yuni
'08.8.17 8:48 AM처음 82쿡에 왔을때 회원규칙란도 읽어봐서
어느정도 레벨이 되어야 장터에 물건을 올릴수 있단것도 알고 계셨다면
판매들이 아닌 교환글도 장터에 가야 한다는걸 아셨겠군요.
바로 윗분이 쓰셨네요.
<등급이 아닌데 불구하고 살돋에 물건교환 또는 판매의 글을 올리는 것은
회원규칙을 어기는 것과 같으며,통고없이 게시물 이동된다>
난 온 지 얼마 안되니까, 잘 모르니까.. 이런식으로 한사람 한사람이 다 핑계를 단다면
10만 회원들이 10만 가지 핑계를 댈 수 있어요.
당장은 섭섭하다, 매몰차다 하시겠지만 관리자는 관리자로서 누구에게나 공평한 잣대로 대합니다.
님이 이해 하세요.4. 으니
'08.8.17 10:25 AM달팽이님 말씀은 이해하겠는데요,
교환글을 자세하게 적은게
제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올린거라 생각하시나요?
전 그냥 제가 쓴 글의 내용이 어떤거였으며,
제가하고자했던건 판매가 아니였음을
설명하고 싶었던 거구요,
제가 가진 좋은물건을
저는 잘안쓰기 때문에
혹시 필요한 분이나
저역시 필요한 물건과 교환해서 쓰고싶었을 뿐이구요.
전 판매가 아니니 괜찮겠지하는 단순한 생각으로
올렸었던거구요.
제가 맘이 상한건
관리자님이 삭제후에 삭제했다고 쪽지 보낸것때문이지
교환을 못하게해서
맘이 상했던건 아니에요.
제 생각엔
어차피 삭제할거라도
그리고 어차피 쪽지 보내실거면
쪽지로 삭제하겠다하고
바로 삭제했음 기분이 안나빴을거란거였어요.
뭔 차이가 있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기분의 차이네요.
아무튼
지금은
좀 지나서그런지
마음이 풀렸구요,
규칙은 당연히 지켜야겠죠.
제가 위반하겠단건 아니였으니
너무 나쁘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우하하님, 유니님도 댓글 고맙습니다.
아마 저처럼 별생각없던 분들도 이번 제 일을 통해
규칙에대해 한번더 알고가는 기회가 됐을거라 생각해요.5. 섭지코지
'08.8.17 11:17 AM예를 들어 관리자가 쪽지를 보냈어도 님이 미처 확인을 못한 상태로 계속 시간이 지난다면?
그리고 그 게시물은 그자리에 계속 있어서 여러 회원이 보고, 관심이 있는 회원이 판매 혹은 교환의사를 보낸다면?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서 관리자가 발견하는 즉시
통고없이 일단 게시물은 이동되거나 삭제되는 게 아닐까요?
글쓰신 분께서는 억울하고 속상하셨겠으나
관리자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조치였을 거예요.
기분 푸시고 좀 더 회원규칙을 자세히 살펴보시는게 좋겠어요.6. 으니
'08.8.17 11:34 AM제말은 삭제했습니다가 아니라 삭제할께요 라는걸 원했던 거에요.
제 대답을 기다렸다 삭제해 달란게 아니였구요.
아무튼 관리자님 입장 잘 이해했어요.
고맙습니다^^7. 풍경
'08.8.17 1:33 PM덕분에 저도 규칙을 하나 익혔어요
가입한지 두어달밖에 안된지라, 그리고 여기저기 둘러보기보담 주로 몇 게시판을 보는덕에 몰랐거든요
으니님의 경험이 저같은 아직 초보회원들에게 도움이 되었을거 같네요
그리고 마음은 많이 풀리신거 같으니 다행이구요8. 우하하
'08.8.17 2:02 PM - 삭제된댓글으니니..원글 중엔,
"삭제하기전에 삭제하겠단 쪽지 먼저 보내주는게
예의 아닌가요?"
이 말 뜻은 내 글을 삭제 하기이전에 삭제하겠다는 쪽지 먼저 해 놓고 삭제해달라는 뜻으로 보여지는데..
삭제했습니다.삭제할게요.삭제할게요..가 더 공손한 표현이라서 그런건가요??
어느게시판에 가도 카페 매니저가 쪽지 보낼적에 ---다..체로 보내는데...9. 딸기가좋아
'08.8.17 2:15 PM여기는 굉장히 회원이 많은 곳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규칙이라는것도 있고..
다른 개인까페(?)들보다는 그 룰이 좀 더 엄격한 편이구요
포털사이트 까페들도 사람이 많은 곳은 룰이 굉장히 엄격한 편이예요..
그렇지 않으면 까페가 굴러가는거 무지무지하게 힘들거든요...
원글님께서 온지 얼마 안되신것도 알겠고...
어떤 의도로 올리신지도 알겠지만...
모든 회원 하나하나의 개인적인... 작은 사정 하나하나까지 다 배려해서 일을 처리해달라고 하는건..
좀 욕심이지 않을까..
물론.. 삭제하겠습니다...라는 쪽지를 먼저 보내면 안되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정해놓은 룰이 있고.. 그 룰을 공지해놓은 상황에서...
또 다른 배려를 바라는 건... 원글님의 욕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심지어 원글님께서는 이미 룰을 알고계셨잖아요..
판매가 아니고, 교환이었다해도... 그건 장터에 올라가야하는 글입니다..
장터에는 원글님 말고도... 전문판매하시는 분들 아닌 일반회원분들이 더 많구요..
그 분들도 모두 이 룰을 알고 지키고 계십니다..
관리자님께서는 원글님의 물건이 나빠서, 정품이 아닌것이 의심이 되서..
그것을 전문으로 팔고자하는느낌이 들어서...
원글님께서 여기에 어떤 의도로 가입하신지를 몰라서...
원글님께서 여기 가입하신지 얼마안된지를 몰라서...
그렇게 일처리를 하신게 아닙니다..
여기 오시는 많은 회원분들이 자격이 안되어서 장터이용을 할 수 없어서..
그냥 기다리고 계신분들 많습니다..
물론 그분들도 여기에 원글님과 같은 목적으로 살림, 요리 등등 좋은 정보 얻으러 오시고..
원글님과 같은 아나바다운동의 차원의 순수한 목적으로 장터를 잘 이용하고 싶으시고..
꼭 판매가 아니더라도 교환이라도 상관없으실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그래도 기다리십니다...
어찌되었든.. 원글님께서는 룰을 어기셨고..
관리자께서는 원칙대로 처리하신겁니다...
현재 쓰신 글은 삭제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마셔요...
기분나쁘실 수도 있지만...
여러 까페들을 다니다보면... 여러 회원들께서...
들어오시자마자.. 룰이 너무 한다.. 풀어달라..라는 항의도하시고(원글님이 하셨다는게 아닙니다)
이런저런 투정(?)들이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투정으로밖에 안보입니다..)
특히 장터문제만큼은... 이렇게 강력한 룰을 만들지 않으면..
무지무지 흐려지게 됩니다..
그러니 기분나빠하지 마시고...
이렇게 억울해하지도 마시길...10. 으니
'08.8.17 2:31 PM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나쁜의도로 한것도 아니였고,
현재 쓴글 삭제 해달라고 할 생각도 없었구요,
윗분들이 남긴 댓글 읽고
충분히 관리자님 입장 이해했고,
규칙도 어길생각 없다고 말씀 드렸어요.
감정적으로 대응할 생각도 없구요.
말이란게 아 다르고 어 다른거에 제가 너무 민감했나보네요.
제 입장은 충분히 밝혔다고 생각하구요,
불필요한 오해는 하지 말았음해요.
전 전업주부고,
전문판매자도 아니구요,
좋은 먹거리 있음 구입하고 게시판이나
여기저기 올린 글들 읽어보는
다른 회원님이나
별다를것없는 회원일뿐이에요.11. 으니
'08.8.17 2:46 PM우하하님
삭제했습니다 와 삭제할께요 의 차이는
했습니다는 이미 했다고 알리는 거고,
할께요는 말그대로 미리 통보를 해주는거에요.
공손한 표현을 원한게 아니구요.
제가 단어선택을
삭제하겠습니다 라고 해주셨으면 할걸 그랬군요.
삭제할께요 가 아니라요.
제가 여성이다 보니
제 말투 그대로 표현한게 그렇게됐네요.
아무튼 전 이기회로 규칙에 대해 더 자세히 읽어보게 됐구요.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을거에요.
규칙 잘지킬께요.12. 우하하
'08.8.17 2:52 PM근데 으니님...공지사항에 보면 제가 쓴 글에도 있듯이,
통보없이 게시물이 이동된다고 적혀있거든요~
그건 못 보셨나요?~통보없이 게시물 이동!13. 으니
'08.8.17 2:54 PM이건 게시물 이동이 아니라 삭제였는데요.
14. 으니
'08.8.17 2:55 PM우하하님 저한테 개인적인 감정 있으신가요?
전 충분히 알아들었다고했고 규칙도 잘지키겠다고 했는데요,
님이 이러시는건
이해가 안될려고하네요.15. 으쌰으쌰
'08.8.17 3:08 PM원글님이 오해를 푸셨고,
앞으론 규칙을 따르겠다고 하신 거 같은데
이젠 그만 얘기해도 될 듯 한데요.. ^^
저도 예전에 게시글을 잘못 올린 적이 있었어요.
옮겨가는 게시판에 제 글이 올라갈 레벨이 되어서
으니 님처럼 삭제된 건 아니고 다른 곳으로 이동된 케이스이지만요,
쪽지가 오는 것과 게시글이 삭제되는 것 사이의 미묘한 시간 차이는..
관리자 님 입장에서 이해해 줘야 할 듯 해요. ^^16. 으니
'08.8.17 3:23 PM관리자님,
장터규칙에 물건 교환도 매매와 같은 규칙이 적용된다는 내용을 추가로 표기해 주시면 저같은 경우가 다시 생기지 않으리라 생각되네요.
장터규칙에는 어디에도 교환이라는 단어가 없어요.
저처럼 돈받고 물건을 파는게 아니니
제게 필요없는 물건을 다른분과 교환할려고 올리는건 괜찮겠지 라고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분도 있으리라 봅니다.
이것도 레벨이 되어야만 가능하다고 추가로 넣어주셨음해요.17. 열미
'08.8.17 3:47 PM어쨌든.. 기분나빠하실 거리는 아닌 것 같네요. 배려와 예의를 관리자에게 찾는것은 우리 욕심이니까요..
이제 맘풀리셨겠죠?18. 표고
'08.8.17 4:11 PM맘 푸세요....많은 회원을 관리하다보면 엄격한 관리가 필요해서 그리했겠지요.
저도 초기회원일때 방제 잘못찿아서 쪽지 받고 제글 찾아헤메었던 적이 꽤 있었어요..
차츰 시간이 흐르다보면 원글님도 방제 잘못찾은 회원님께 알려드리는 댓글 달때가 오면
오늘이 생각나겠지요. ^^
상한 맘 커피한잔 드시고 푸세요..19. 으니
'08.8.17 4:36 PM네에^^
맘은 벌써 예전에 풀렸었어요^^
고맙습니다.
근데 저는 저처럼 이렇게 실수한 사람을 보면
다그치기보다 친절하게 설명해 줄거에요.
이것도 한가지 배웠네요^^20. mimi
'08.8.17 8:32 PM전 뭔일인지 모르겟지만.....본인입장에선 이러저러한 서운하게 부당하게 받아들일수도있지만.....솔직히 여긴 중고용품 사고파는 장터도 아니고.....물론 사이트에 있지만....그냥 여러회원들이 어느정도의 룰과 규칙을 지키지않으면....난장판되는거 순식간입니다....그렇더라구요...한명이 하기시작하면....저아래 그렇게해서 저도 올립니다....이런식으로....그리고 어디까지나 카페든 사이트든 솔직히 관리자(운영자) 맘이에요....제생각은 그래요....
21. 빨간자전거
'08.8.18 5:51 AM규칙을 지키지 않은 님이, 무엇때문에 이렇게 말이 많고 이유가 많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삭제될만한 글이 삭제된 거 같은데요, 참 말 많으십니다..22. 딸기가좋아
'08.8.18 11:48 AM빨간자전거님 브라보~네요
완전 깔끔~!
그래도 생각에... 말씀드렸는데...
원글님께선 다그친다..라고 받아들이시니..
에구궁...23. 잠오나공주
'08.8.19 8:38 AM저도 비슷한 일 겪었어요..
그냥 규칙이니.. 그런가부다 했어요..
삭제하겠다 쪽지보내고 쪽지를 읽은걸 확인하고 삭제를 하는건 좀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맘은 이미 푸셨다니.. 다행이예요..24. 나여사
'09.3.3 9:52 PM먼저 이러이러해서 삭제하겠습니다.라고 메세지를 받으시고 삭제된걸보면 덜 기분이 상하셨을듯해요.원글님은 통보식으로 쪽지 받으신것에 불쾌하셨던듯하네요...
25. caffreys
'09.4.21 6:38 AM어느 한 사회에 들어서서 함께 호흡하려면
그들의 코드를 먼저 이해함이 우선인 듯해요.
기분 나쁜 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니
이런 저런 예외와 애매함을 남겨두기 보다는
규칙대로 처리하는 것이 가장 깔끔하니까요.
마음 푸세요.
저 같아도 기분 나빴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