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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1,805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7-01-03 07:42:57
부드럽고 당도높은 곶감을 좀 많이 구입하려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판매처가 넘 많기도 하지만 곶감이란게 먹어보고 살수도 없는거라 사놓고 맛없음 안되잖아요.
그래서 82님들께 여쭙니다.
확실하고 신뢰가는 곶감판매처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참 저는 해외에 사는터라 조금사서 먼저먹어보고 그럴수가 없기에 한번구매로 다량구매를 해야하기에  맛있는곶감 판매처  꼭 필요하거든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이엄마
    '07.1.3 9:11 AM

    <상주둥시>라는 곶감을 선물받았는데요. 개별포장되어있어 더 깔끔하고 나누기쉽고 보관하기쉽고 맛도 너무 좋아서 진짜 아껴먹었네요. 냉동보관했다 먹어도 맛나구요.
    반 곶감 상태라 겉은 마르고 속은 계란노른자마냥 촉촉하던데 너무 좋던데요.
    선물받은터라 가격은 저도 모르겠구요. 포장은 잘되어있어서 택배로 받아도 괜찮을만큼 탄탄하게 왔어요.

  • 2. 김흥임
    '07.1.3 9:28 AM - 삭제된댓글

    정말 맛 근사한 곶감을 아는데 그곳은 대량생산이고 설날에 맞춰 건조출하를 하는지라 아직은 판매시기가 아닌지라 아깝네요

  • 3. 아짱
    '07.1.3 10:39 AM

    회원장터 왼쪽 머리에 뜨는 경희농원 곶감있쟎아요....
    저는 삼년전부터 해마다 이맘때 주문해서 먹어요...
    울 지안이 임신했을때는 달고 살았지요....
    제가 워낙 곶감을 좋아해서 보이는대로 사먹어봤는데
    가격대비 여기 곶감이 최고예요...
    82쿡행사때 경희농원 직접 가봐서 더 신뢰가 가요...

  • 4. yuni
    '07.1.3 12:50 PM

    경희농원 곶감은 맛은 무지 좋은데 씨가 많아서리. ㅎㅎ
    그러면서도 날마다 하나씩은 꼭꼭 먹는답니다.

  • 5. 하늘천사
    '07.1.3 12:58 PM

    저는 며칠전에 농협 하나로에서 곶감을 사서 새해 첫날 시댁에 선물했답니다.
    지리산 무슨 곶감이라고 했는데....? 보통 곶감은 길죽한게 많은데 이 곶감은 넙적한 곶감이예요.
    넙적한게 맛이 있으려나? 했는데 너무 달고 씨도 없구요.
    빨간 찹살떡 먹는 기분이더라구요.
    새해 첫날부터 칭찬 많이 들었답니다.
    그런데 가격은 6만원대 예요. 좀 비샀어요.

  • 6. 찔레꽃
    '07.1.3 1:29 PM

    하늘천사님 쓰신곳이 지리산덕산곶감 입니다.
    작년에 청와대에 납품도 했어요.
    (지리산덕산농협) 으로 검색해보세요.
    지금 씨없는 명품 곶감 출하되고 있어요.
    제가 전국의 곶감 다먹어 봤는데 제일 상품 입니다.
    가격은 비싸요. 믿고 구입하셔도 됩니다.

  • 7. 채원맘
    '07.1.3 3:07 PM

    흐흐.. 우리아빠가 따서 만들어주신 곶감이 젤로 맛나던데..
    도움 안되는 답변이죠? 죄송~

  • 8. 김은정
    '07.1.5 8:28 AM

    함안 파수곶감이 정말 맛있는데...
    전 10년전쯤 여기 곶감 먹어보고 이런것도 있구나 하면서 정말 놀랬어요.
    도시 백화점으로 납품된다고 하던데 산지 농협으로 연결하시면 저렴히 구입도 가능하답니다.
    그래도 개당 1000원꼴정도 치이는 것 같구요,

  • 9. 선인장
    '07.1.10 1:24 AM

    솔휘네 곶감 적극추천!! 자연을닮은사람들 쇼핌몰서 알게된곳인데 오늘도 주문해 도착해 먹었슴다.
    감말린것까지 인심히 후하세여. 맛은 말할것도 없구여. 야후나 네이버에 솔휘네 치면 되지영...

  • 10. 큰나무곶감
    '07.1.30 4:57 PM

    저희 곶감도 맛있다고 자랑하면 안될까요
    납작한 곶감은 반시라고 하는데 이곳 상주에서는 특산물인 둥시값에비하면 반값이라는..큰 곶감인 대봉곶감도 마찬가지라 저는 저렴히 판매합니다
    양이 많지않아 한박스에 크기선별안하고 60개가량 가득 담아서 3마넌임다
    반시가 원래 맛은 달아요 둥시감에 비해 껍질이 좀 질긴게 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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