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4살 2살입니다. 첨엔 아이 뒷치닥거리 하느라 힘들더니..
요즘은 교육(?)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
뭐 그렇다고 극성엄마까지는 아니지만..
얼마전에 프뢰벨 영업사원이 왔길래..
책이야기 나누다가 은물을 사라고 하더라구요..
전 4살아이는 아직 은물 이른것 같고.. 또 만약 한다면 오르다를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길래
(오르다 - 구체적인 교육내용은 잘 몰라요.. 그냥 한번 알아보고 오르다쪽으로 시키고 싶어서)
오르다 이야기를 꺼냈더니..
오르다는 한물 갔다(?)는 겁니다.
몇년전에 유행했다고..
정말 그런가요...
영업사원이라서 은물 팔려고 그렇게 말하는 건지..
제가 잘 몰라서요...
그리고 오르다 하신분들 어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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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뢰벨 은물과 오르다.....
노다지 |
조회수 : 1,529 |
추천수 : 4
작성일 : 2006-07-08 09: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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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aani
'06.7.8 10:59 AM어린이집이나 유치원가면 기본으로 하는 것들이에요.
교구가 너무 비싸고 엄마가 집에서 활용하기도 쉽지 않답니다.
은물이나 오르다나 한물가긴 마찬가진걸요.
문화센타에 강좌가 많아요.
그쪽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2. 도은아~
'06.7.13 10:47 PM전 은물하고 있는데...
문화센터 다중지능 수업하고,,
은물 준은물 사서 그냥 아직은 집에서 장난감 삼아 갖고 놀게해요..
좀 비싸긴 하지만 훌륭한 장난감이라는 생각이 매일 든답니다..
내년 5살 되면 선생님 수업 시킬거구요...
인터넷에 가베 싼것들도 많긴 하던데..
저희 주로 지방 무슨무슨 시에서 살기땜시 프리선생님 영접하기가
힘들것 같아서 또 생각접고..
오르다 그것도 참 많이 망설였는데..
거의 게임위주라니 혼자서는 잘 활용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접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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