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광주광역시로 이사할 예정인데요~

| 조회수 : 1,552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09-22 21:18:35
올가을에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데 친정, 시댁 모두 서울이라 광주에 관해서 전혀 아는것이 없어서요.
현재 6학년, 4학년에 재학중인 딸이 둘 있습니다. 주변환경이 쾌적하고 학군이 좋은곳이 어디인지 추천부탁드립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나단
    '05.9.22 10:19 PM

    아파트 사실거지요?
    풍암지구가 좋아요^^
    뭐 학군에 대해선 제가 아직 갓난이 엄마라 생각 안해봤는데 아직 초등생이면 풍암동에
    살아도 좋을것 같아요
    집근처에 중학교도 있고 초등학교도 있으니깐요
    굳이 학군을 따지자면 봉선동도 좋은데요
    전 살기 좋기론 풍암동이 좋아요^^

  • 2. 올리브
    '05.9.22 10:45 PM

    학군 따지실거면 일곡지구나 용봉지구도 상무지구나 풍암지구에 비해서 절대 빠지지 않고요,
    생활여건은 단연 상무지구가 최고고 그담이 풍암지구라고 보고요.
    상무지구 지금 순환도로가 다 개통되서 사통팔달의 요지라고 볼수 있네요.
    저같으면 상무지구로 갈랍니다 ㅋㅋ

    저요? 저는 광주에서 30년 가까이 살다가 지금은 남편때문에 시골로 이사온 아낙네입니다^^
    광주집값이 너무 비싸서 이사갈 엄두를 못내고 산다는 ㅋㅋ

  • 3. 강우
    '05.9.23 12:09 AM

    저 상무지구에 살거든요.시청도 있고,기타 관공서가 모두 이쪽으로 옮겨왔고,터미널이나,공항도 가깝고,
    이마트 롯데마트 은행들 많고,그리 번잡하지 않고 살기에 편합니다.
    8년정도 된 신도시라서 깨끗합니다.
    저는 애들이 유치원생이라..학군은 잘 모르겠어요.

  • 4. 은주고모
    '05.9.23 8:40 AM

    학군은 봉선동이 최고예요..
    (주위의 모든분들이)
    생활여건은 상무지구가 최고예요..
    (제생각에..)
    전 아직 초보주부라 상무지구에 살고있구요.
    .다음에는 봉선동으로 갈거예요..학군땜에..

  • 5. 코알라
    '05.9.23 10:49 AM

    봉선동요..
    주위에서 지난 봄에 아파트 입주하면서 그리로 많이들 이사가셨답니다..
    학군이좋은듯..단 아파트 평수가 다 대형평수인듯.주위분들은 다 40,50평대로 가시더군요.

  • 6. 은주고모
    '05.9.23 11:25 AM

    적은평수도 있지만 포스코 아파트가 분양되면서 거의 모든분들이 이사를 하신걸로 알고있구요.
    평수는 40,50평대..
    참고하실사항은....이번에 진월동에 주공 신축 예정입니다.
    곧 착공들어가는걸로 알고있구요.
    봉선동과 가까우니 2-3년정도후에 분양받으셔도 좋을것같아요..

  • 7. capixaba
    '05.9.23 3:10 PM

    은주고모님 말씀이 정답이실 듯.

  • 8. 줄리아
    '05.9.23 3:31 PM

    친절하게 리플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조언대로 상무지구, 풍암지구, 봉선동쪽을 집중적으로 다녀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5 괜히 집에 있는데도 콩민 2024.11.23 28 0
35314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yangguiv 2024.11.23 74 0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021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756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477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754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549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51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631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44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049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614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46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629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096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074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39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356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369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5,970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13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320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367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17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16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