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쯤에 산 인켈오디오
버리자니 아깝고
쓰자니 자리만 차지하고,
작고 세련된 미니콤포넌트가 갖고 싶어요.
결혼전 부터 사서 가지고 있던거라 애착은 가는데
우리집하고 안 어울리는것 같고,
요즘 다른집에 가면
그렇게 크고 검은 오디오는 없더라구요.
그때는 정말 큰 맘 먹고 산 거였거든요.
100만원이 넘는 돈이었으니....
금액은 30만원대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jvc를 검색해보니 테이프는 안 되더라구요
라디오, 시디, 테이프기능이 있으면 좋을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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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콤포넌트 어디꺼 쓰세요?
후후 |
조회수 : 1,033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5-08-24 08: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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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생의쓴맛
'05.8.24 9:14 AM필립스꺼 좋던데요.. 저두 큰오디오는 잘 안들었거든요.. 미니콤포넌트로 필립스 샀는데 소리도 좋고 말씀하신대로 라디오, 시디, 테이프 다 되구요.. mp3파일도 된다는데 이건 오디오파일로 전환한 mp3를 말하는거 같아요.. 전 턴테이블도 연결해 잘 듣고 있어요.. 집이 아니라 지금은 자세한 제품명같은건 모르겠어요...
2. 러블리데이즈
'05.8.24 9:35 AM저도 필립스...MP3를 데이터씨디로 구운 것도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씨디 한 장에 100여곡 이상)
귀차니즘 있으시면 씨디 여러 장 한꺼번에 넣을 수 있는 게 편하고요.3. 후후
'05.8.24 2:27 PM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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