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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뼈가?
그러고는 따뜻해 지면 괜찮아 지고요..
그런데 병원에 갈 수도 없이 허니문베이비였고요...
그리고 큰애 키우고 조금 살만하니 작은애... 그래서 지금은 10개월입니다.
그래서 병원에 갔죠???
왜냐면 냄새를 잘 못맡겠더라고...
근데 알레르기 비염이래요.. 그리고 콧뼈가 휘었데요...
예전에 개콧였는데... 이상하죠?
암튼 그래서 수술을 해야 한다는 데 그걸 꼭해야 하나요.
사실 제가 큰에 제왕절개 그리고 백일후 침샘수술 그리고 작은애 제왕절개 거의 결혼하고 수술을 3번이나 해서 고만하고 싶어요. 또한 애는 시댁에 맡겨야하는데 염치가 없어서....
저랑 비슷한분 없을까요?? 누구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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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아리
'05.5.4 1:12 AM저도 몰랐었는데, 휘었데요.
그냥 살려고요. 일주일인가 입원도 해야된다고...
어쩐지 감기걸리면 그쪽부터 막히데요.2. 헤르미온느
'05.5.4 7:45 AM - 삭제된댓글저희 형부,, 쉰살이 다 되어가는데, 재작년에 휜코 바로 펴고 딴세상에 사는거 같다고 하세요.
콧소리도 안나고, 줄줄 콧물도 없어지고,, 코로 숨쉬니 감기도 안걸린다고,,,3. 아라리
'05.5.4 8:02 AM저도 그것때문에 수술했답니다.첨엔 안휘었었는데 비후성비염으로 점점 코안이 부어올라 살이 되더군요.기본적으로 안에서 콧뼈가 휘면 조직이 변하나 봅니다.부분마취하고 15분만에 했어요.작년에 했는데 겨울을 거뜬히 놨구 요즘 꽃가루날려도 거뜬합니다.숨쉬기도 좋아지고 머리띵한것도 맑아졌고.저는 너무 힘들었기때문에 수술을 잘했다고 봐요.
4. 피코마리프
'05.5.4 8:39 AM코뼈가 휜사람 많아요.
저두 조금 휘었는걸요.
휘면 한쪽 콧구멍이 좁아져서 숨쉬기도 힘들어지고 .... #^&*#@%^#$
전 겨울이나 찬바람 쐬면 코로 숨을 못쉬어요. 코가 찡~ 아프고 콧물이 나서요.
그거 수술하면 코뼈를 절단해서 똑바로 맞춰야 해요.
그럼, 제자리서 다시 붙는다네요.
뼈를 절단한다 그래서 무서워서 기냥 있어요.
확실히 숨쉬기가 좋다고 하대요.5. 유정희
'05.5.4 12:52 PM결론... 하긴하되 라식수술을 올 여름에 앤아빠휴가때하고 코뼈수술을 뒤로 미루고 싶은데...
라식은 35살전에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먼저 하려고 합니다...
근데 정말 시원하기 하나봐요... 전 피곤하면 콧물이 줄줄 입니다. 넘 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