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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가격

| 조회수 : 3,352 | 추천수 : 34
작성일 : 2004-09-21 01:15:07
샌님 맘상하실까봐 많이 망설엿지만 앞으로 더 나은 공구를 위해 글을씁니다
저는82를너무 사랑하지만 이번공구의회사 너무서운하네요
오늘시내백화점에서 브라운찜기 50%쎄일해서 54000원이네요
물론 백화점마다 가격차이는 있지만요
우리의공구가 보다 얼마 싸지는 안지만 공구회사에 많이 서운하네요
제뜻은 앞으로의 공구가 형성에 혹 도움이될까해서 글남깁니다
수고하신 샌님 기운빠지시면 안되지만 알려야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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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abo
    '04.9.21 1:23 AM

    정말 화나네요...
    브라운은 82cook회원 가지고 논거밖에 안됩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착하셔서 혜경선생님봐서 뭐라하면 안된다..
    그래도 싸게 산거다
    그러시지만......
    별공구같지도 않은 공구가격 제시해놓고 돈 왕창 벌었겠어요..
    다음에 브라운 공구하면 절대 안살테야..
    500대나 팔았다면서 게시판에 고맙다는 말한마디 안쓰는것도 참 좀 그렇긴 하지 않나요?
    꽤나 싸게 주는것처럼 배너 만들어놓고...
    여러모로 어이없군요..진짜..

  • 2. 알뜰녀
    '04.9.21 1:23 AM

    저두 그거 봤는데요.
    지역이 우연히 같은 건지 전 매장 다 그 행사 하는 건진 몰라도
    저두 봤답니다.
    공구 주문 안 했지만 좀 그렇던데요.ㅠㅠ

  • 3. 뭐냐
    '04.9.21 1:27 AM

    코스코 공급도 82공구 끝나고 시작하고
    50%할인해서 5만4천원에 파는것도 공구끝난후에 하고...
    계획적인거 아닌가요?

  • 4. 브라운 정말 웃기네
    '04.9.21 1:51 AM

    브라운이 82쿡을 이용하고자 잔머리 굴린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82쿡을 가지고 논건 물론이고...계획적으로 다 벌린거라 생각이 되네요.
    찜기 사고 나서...싸게 샀다고 나름대로 생각하고 좋아했는데....몇일 후에 바로 뜨는...
    코스코 공급문제도 웃기고...지금 또 보니...50%행사까지...

    브라운 물건 이제 절대 안삽니다!!! 얄팍한 상술에...입소문 한번 잘 나겠네요!!!
    500대나 팔아줬으면 고맙다고 와서 인사라도 해야지!!! 말 한마디 없고!!!
    쓰던걸 보냈다고 하질 않나...

    브라운은 82쿡을 우습게 알고 잔머리 굴렸나본데...어디 두고봅시다!

  • 5. 브라운 불매
    '04.9.21 1:55 AM

    무척 화가 나고 기분나쁘군요
    우리 브라운불매운동이라도 하죠~!
    우리를 뭘로 보고 대체 ...

  • 6. 나쁜..
    '04.9.21 1:59 AM

    맞아요 그때 5만9천원얼마인가 했는데 그것도 크게 인심쓰는마냥 5만7천5백원으로 공구했죠.
    더는 안된다고 했다죠? 아마? 브라운 일 추진한 매니저님~ 이글 보시면 뭐라 설명 좀 해보시죠? 하긴 사이트 이용하고 감사말 한번 없는데 여기 들어오기나 할까 싶네요

  • 7. mimi
    '04.9.21 2:00 AM

    제가 어제 게시판에 글올리니 뭐라 하시구...ㅜ.ㅜ
    그봐요...또 이런 일이 터지잖아요...
    찜기에는 테팔에 밀려서 잘 팔리지 않던 브라운이 우리사이트 회원 이용해먹은거 라니깐요..
    입소문 내달라니....이런 치사한 회사인줄 알았으면 절대 안샀을꺼예요..
    5만4천원보다 3500원 비싸게 사서 억울한게 아니라
    요리조리 이용당한게 화딱지 납니다..
    혜경님글에 보면 아주 매력적인 브라운 매니저님...돈 많이 버셨겠어요...
    착한 회원들 몇백을 기냥 가지고 노네요..

  • 8. 허허~
    '04.9.21 2:00 AM

    브라운 담당자님께
    눈앞에 500대에 눈이 멀어서 멀리 보질 않으셨군요
    그리고 저도 브라운 불매운동에 한표입니다

  • 9. 쵸콜릿
    '04.9.21 2:03 AM

    겁없는 브라운...아직찜기 사용전인데 반품할까여
    두고보자 !!!

  • 10.
    '04.9.21 2:03 AM

    푸헐~~~~ 3500원 아까운거 보다 내가 좋아하는 선생님과 멋진사이트의 착한 회원들이 농락당한게 열받는구려
    뭐 지난일이라 지금와서 들쑤시면 선생님 입장 난처하시겠지만 82쿡 우습게 보고 잔머리 굴리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줘야 할것 같네요
    그냥 당하고 있기는 억울하지 않나요?

  • 11. mimi
    '04.9.21 2:05 AM

    김혜경 선생님의 입장도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12. 김혜정
    '04.9.21 2:06 AM

    하하하하하하
    브라운......머리썼네요? 어디 어떻게 입소문 나나 함 보세요.

  • 13. ...
    '04.9.21 3:02 AM

    언젠간 한번 터질일.
    어디서나 공구 끝이 깨끗한 경우가 별로 없어요.시작은 순수하고 좋다는 것들 했지만 갈수록 상업성을 띄게 되고 말이죠.
    더구나 이 사이트는 신기하게도 주인장과 일부 이용자들의 사이가 돈독하여 왠만한 반대 의견이 올라오면 이지메 당하고 묻혀 버리죠. 그러다 보니 견제당하기가 쉽지않아 초심을 지키기도 그만큼 힘들어 보이네요.

    이런 일 한번 있고 나면 공구에 대한 신뢰도 어느정도 내려갈 테고, 말로는 아니지만 소비를 조장하는 간접 광고성 게시물도 수위조절이 되겠지요.
    먼저번 오븐과는 다르게 시작부터 좀 조심스럽게 앞으로의 공구를 염두에 두고 시작하셨던 것 같은데,조금더 책임감 있는 태도로 대응하셨음 해요.주인장이 아예 대놓고 간접광고의 장을 표방하신다면 이런 원성도 덜 듣게 되겠죠.

  • 14. 휴..
    '04.9.21 8:14 AM

    아니..드롱기하고 너무 비교되는군요.
    오븐팔면서 드롱기는 참 세세한데까지 신경쓰고 게시판에도 리플 달아주고
    저 오븐사면서 전화 서너통은 받은거 같네요.
    참네. 브라운 속보였다.

  • 15. 푸른잎새
    '04.9.21 9:11 AM

    브라운 측의 처사가 괘씸하고 얄밉군요.
    하지만 이번 일 때문에 앞으로 있을 공동구매 계획이
    취소되거나 위축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실 드롱기 공구는 정말 좋았거든요.
    이노베이터로 인정해서 항상 할인받을 수 있게 해주고,
    이번에는 후라이팬을 조건없이 보내주셔서
    너무 즐겁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빠니니 그릴은 또 얼마나 좋을까 기대하며
    10월의 공구날짜 기다리고 있거든요.

    이번 일은 이미 지난 일이니 그냥 넘어가는게
    공구를 주선하고 애써주신 주인장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16. 화나..
    '04.9.21 9:26 AM

    공구가 뭐 이렇습니까? 농락당햇네요..
    사과할꺼면 제대로 하라고 하세요
    그쪽 손해 왕창 보게..
    반품은 안되나요?
    아..속상해..
    한 5천원정도씩 돌려줫으면 좋겠네요

  • 17. 황당함
    '04.9.21 9:33 AM

    자게에 이런 글 올리신분은 브라운 관계자맞겠죠?
    미미님 글에 이렇게 리플 붙었네요. 황당하네요..

    저기.. (2004-09-20 19:19:21)

    윗님,,
    이용은 서로서로가 하는 거예요. 좋게 말해서 누이좋고 매부좋은 것이지요.
    저는 홈피 주인장 좋아하지만, 원래 공구하면 돈 많이 번다는 사실을 왜 모르시나요?

    주인장도 당연히 커미션 받으실테고, 그것이 또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거기에 붓는 노력과 시간이 얼만데,,, 자꾸 그러시면 주인장님 부담되시잖아요. ^

    그리고 회원은 좋은 물건 앉아서 싸게 산다(싼 건 맞잖아요)는 것에 의미를 둬야지
    자꾸 그러시면 이런 행사 어떻게 하시겠어요? 호호

  • 18. 항의
    '04.9.21 9:40 AM

    최소한 일인당 5천원씩은 손해본거 같네요..
    공구가가 시중가 대비 월등히 싸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죠..

  • 19. 헐~~
    '04.9.21 9:52 AM

    이 정도 사이트 유지하려면, 서버유지비 만만치 않게 듭니다.
    소요비용 충당하는 것 갖고 딴지는 걸지맙시다....대신 내주시든지....

    그건 그렇고,
    브라운찜기 죄다 반품하세요....꼬투리 하나씩 잡아서.
    반품 500대 받고 어떤 표정 짓나 보고 싶군요....

  • 20. 뚜껑열림
    '04.9.21 10:06 AM

    앞뒤 따지고 할 거 뭐 있습니까?
    반품합시다.
    82쿡을 이용한 사기잖아요.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소비자 무서운 줄 모르는 기업,, 그리고 얄팍한 수로 자기 공로만 세운 매니저..
    그냥 놔 두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21. 지나가다
    '04.9.21 10:25 AM

    위의 다른글(부동산관련)에 이런 리플이 달려있던데 이게 원문 아닐까 싶네요.


    망설녀 (2004-09-21 01:05:19)

    샌님 맘상하실까봐 많이 망설엿지만 앞으로 더 나은 공구를 위해 글을씁니다
    저는82를너무 사랑하지만 이번공구의회사 너무서운하네요
    오늘시내백화점에서 브라운찜기 50%쎄일해서 54000원이네요
    물론 백화점마다 가격차이는 있지만요
    우리의공구가 보다 얼마 싸지는 안지만 공구회사에 많이 서운하네요
    제뜻은 앞으로의 공구가 형성에 혹 도움이될까해서 글남깁니다
    수고하신 샌님 기운빠지시면 안되지만 알려야할 것 같아서요

  • 22. 나도 지나가다가
    '04.9.21 10:28 AM

    공동구매...
    50% 할인 행사...

    백화점에서 50% 할인행사를 하더라도 백화점도 수수료를 먹을거고
    제조회사도 마진을 취할건데...

    공동구매가격이나 할인가격에 너무 신경쓰지말고
    필요한거 샀으면 됐구나 그렇게 생각하면 맘 편하겠죠...

  • 23. 이파리
    '04.9.21 11:13 AM

    계속되는 큰 일 치루시느라 고생하셨는데,안타깝네요.

    모두 함께 구입한거라..... 아셔야 할라나?... 모두 이런 건데 제가 이상하게 본건가?
    찜기 상자 열다가,
    맨 위에 포장이 안된(비닐로라도 쌓여있지 않나요?) 검은 받침이 보여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 웬 히끄무레한 자국들... 투성이였어요.
    안쪽면엔, 세 손가락으로 길게 부욱 훑은 듯한 자리도 있구....
    검은 받침엔 다 이리 저리 자리가 나있어 좀 의아해서....
    혹 반품처리 된 상품인가 싶어서(전에 인터넷 주문했더니 상품에서 물이 줄줄..)
    브라운에 전화해 봤더니,
    자기들도 몰랐는데 거기있는 제품에 다 자국들이 있다고 하던데....

    새제품에도 이런 자국들이 있나요?

  • 24. 지금이라도
    '04.9.21 12:30 PM

    반품 않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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