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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첫 이발... 라섹 수술 질문 두개요..

| 조회수 : 1,004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9-17 14:38:07
울 아가가 얼마 전 백일 지났어요.
머리 깎아주려는데 집에서 깎기는 불안하고
이제 겨우 머리 가누는 아가의 머리를 일반 미장원서 깎여야할지...

또 하나는 라섹 수술요, 잘하는 병원 하세요?
회사가 시청 근처라서 헤매다가 시청역 8번 출구 대한일보 빌딩인가 밝은안과 갔는데요,
알러지 때문에 병이 나서 갔는데 이제 렌즈 끼지 말라고 해서.. 수술을 하려구요.
근데 워낙 고도 근시라서 라섹을 해얄것 같대요.
무지 아프다는데, 아픈 것보다 잘 하는 병원인지 어쩐지 몰라서.
선생님도 두분이시고 나름 깨끗하고 넓고 쾌적한 병원이예요.
잘한다는 병원도 모르겠고.
가격도 라식은 2백, 라섹은 2백20이라는데 적정선인지 궁금하네요..
병원과 가격, 라섹 수술에 대한 정보 좀 알려주심 고맙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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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04.9.17 2:44 PM

    큰애 미장원가서 머리 깍였어요. 순해서 잘대주더니 좀 자라니 아주 미장원들어가면서 울대요.ㅎㅎㅎ

  • 2. *****
    '04.9.17 3:20 PM

    수술을 잘한다 함은 시술횟수가 얼마나 되나 하는것이다.
    보통 200회 정도의 시술경험이 있어야 잘 한다고 한다.

  • 3. 공작부인
    '04.9.17 3:29 PM

    저도 미장원 가서 잘랐어요 근데 머리숱 많은가봐요 백일 지나 가게
    우리 아이는 머리 숱 거의 없어서 돌 다 되서 미장원 첨 갔는데

  • 4. 아뜨~
    '04.9.17 3:40 PM

    엄마 무릎에 앉혀서 깍던데요
    첨에는 몰모르고 가만 있더니 요즘은 이발해야될때가 되면 겁이 납니다...ㅠㅠ

  • 5. ice
    '04.9.17 6:19 PM

    어느 동네 사시는진 몰라두 인터넷으로 함 검색해보세요.
    요즘은 아이들 전문 미용실이 있어서...가면 친절하고..아기들 기분에 맞게 잘 해주더라구요.

  • 6. 관우맘
    '04.9.17 10:28 PM

    저도 애기 어릴때 데리고 가서 잘랐는데
    그 바리깡소리에 애기가 놀라서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울고 불고,고함지르고,떼쓰고~
    어린 애들은 일단 뒷쪽은 바리깡으로 깍고 간다히 가위로 정리하던데..
    그뒤로는 제가 그냥 애기자동차에 앉혀서 마당에서 애기손톱가위로 기냥 기냥 잘라줍니다.
    그래도 적당히 손재주만 있으면 다들 집에서 자른거 모를정도더라구요..
    ^^*

  • 7. teresah
    '04.9.18 12:18 AM

    저희애는 어린이 전문 미장원에서 머리 깍이는데
    백일 정도 되는 아이는 목을 잘 못가누니깐 엄마가 안고 깍이드라구요
    저희 애도 첨엔 몰 모르고 가만 있더니 위에 아뜨님 말대로 요즘은 진짜 이발할때 되면 겁이 납니다. 특히 바리깡 소리를 시러하드라구요
    근데 아직 백일정도고 첨 가시는 거면 괜찮을 거에요
    보니깐 차라리 아주 아기들은 얌전하드라구요

  • 8. 김민아
    '04.9.18 3:24 AM

    전 라섹 240만원 주고 했어요. 일년 반 정도 되었구요 처음에는 좀 적응하느라 힘들었지만 지금은 가끔씩 안구 건조땜에 힘든것 빼고는 살만 합니다..^^;;;
    음...라식이 아니라 라섹을 하신다면 저 하신데서 하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친구 고모가 안과의사신데 학계에서 라섹쪽으로 알아준다고 소개해주셔서 친구랑 저랑 같이 했거든요.
    압구정 성모 안과구요 선생님 이름이..아.. 갑자기 가물가물한데 선우진? 사우진? 선생님이세요.
    암튼 이름이 좀 특이하시니까 바로 아실수 있으실거에요.
    라섹은 하고나면 한일주일은 일상생활 불편할만큼 아프고 잘 안보여요...ㅜ.ㅡ
    그거 각오하시구요, 그래도 달리보면 라식보다도 안전하다고 하더라구요.
    잘 선택하셔서 좋은 결과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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