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좀 드릴께요...
얼마전, 친정아빠 상을 당했어요...그런데, 담달에 시댁 손아래 시누이가 결혼을 하거든요...
저희 친정엄마도 (사돈이니까) 결혼식에 참석해야되는지요? 어디서 들으니깐, 상을 당했으니 참석하지 말라는 말도 있고..어떤게 맞을지...
그리고, 저는 올케니깐 당연히 가야겠죠?
답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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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행사관련입니다.
궁금이... |
조회수 : 1,033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8-22 11: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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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8.22 7:50 PM탈상 언제 하시나요? 요새 보통 49일만에 탈상하시지 않나요?
탈상 후라면 가셔도 될 것 같아요...어머니도 그렇고 궁금이님도 그렇고...2. lyu
'04.8.22 8:24 PM시부모님께 여쭈는게 제일 좋은 방법같아요
전 친정 동생 결혼식전에 시아버님 돌아가셨는데
결혼식 다 치르고 아버지 빈소로 문상오셨습니다
전 동생 결혼식 못가구요
이것 저것 다 떠나서 요즘은 집안마다 가풍이 다르니 별로 가리지 않는 집이시라면
삼우가 지난뒤여서 괜찮을 것도 같은데요
시부모님께서 어찌 생각하시는지 조심해서 여쭈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당연히 참석해야 하지만 결례가 되지 않는지 걱정이 된다고 말씀드리고
의논하시는게 어떨까요?
제 생각입니다
참고!3. 쵸콜릿
'04.8.23 11:44 AM경조사엔 49일 이후에 가시는 것이 예의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외가쪽 조카 돌잔치도 못갔어여
가장 중요한건 시보모님의 생각이시겠네요.
여쭤보시고...결정하세요4. 원글이
'04.8.23 7:30 PM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시댁에 여쭤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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