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세탁기 돌릴 수 있는건 밤 몇시까지?
예전에 남편친구네 놀러갔더니, 친구부인 말이..
드럼 세탁기라서 소음이 적어 12시 넘어서도 돌릴수있어 좋다고 하더군요
그땐 제가 결혼전이라 그런가부다..하고 말았는데..
정말 그래도 되나요?
저도 지금 드럼 쓰긴하는데 밤9시 이후엔 돌리기 좀 그렇던데
야밤에 돌려도 아랫집에 소음이 들리지 않을까요
항상 궁금했는데 질문하려고 들어왔다가는 글 읽느라 잊어버리길 수차례..
겨우 질문올립니당
1. 그를 처음 만난 날
'04.6.24 3:04 AM전 9시 이후엔 돌리지않거든요
그냥...늦은거 같아서..
울언니는 밤 11시에도 막 돌리던데 그건 좀 안될거 같아요
울리지 않을까요?세탁기 돌아가는 소리..2. 저는요
'04.6.24 8:42 AM맞벌이를 한답니다.
집에와서 저녁 준비하고 먹고 나면 9시가 넘는데 그때서야 빨래생각이 나서
돌립니다.
모 오자마자 돌리기 시작하면 되지만 그게 자꾸 잘 안되네요..
돌리면서도 찜찜하고 한편으로는 할수없지 위안하고 그런답니다.3. 맹달여사
'04.6.24 9:00 AM저두 엊그제 장마 닥친다해서 얼릉 빨래한다고 10시반에 돌렸는데...
빨래 끝난시간은 11시경...
아랫집이 울렸는지 모르지만.. 좀 미안한 생각은 들더라구요..
저두 맞벌이라...
그래두 아랫집은 시도때도 없이 싸워서 그소리땜에 잠못드는날이 많으니...ㅋㅋ
이해해주시겠죠? *^^*4. 혹시
'04.6.24 9:10 AM밤에 세탁기 돌리는 소리때문에 시끄러웠던 분은 안계신가요?
저도 못들어본게.. 안돌려선지, 돌려도 소리가 잘 안나는지 궁금해서요
자꾸 밤 늦은 시간만되면 빨래가 하고 싶어서 큰일이네요;;5. 롱롱
'04.6.24 9:36 AM아파트는 세탁실 아래가 세탁실이니 괜찮지 않나요?
저두 가끔 밤에 세탁실쪽에서 물소리 들리긴 하는데 그러려니 해요.
화장실 물 내리는것도 새벽에는 하지 않는게 좋다는데
그것도 화장실 아래에 화장실이 있으니 안들릴거 같아요.
제가 못들은 걸 수도 있지만요..6. 김흥임
'04.6.24 9:50 AM - 삭제된댓글일단 밤 아홉시지나면 들려온느 소리 신경 거슬리던데요
7. 2inlove
'04.6.24 9:55 AM세탁기 돌리는 시간보다 배수구로 물 흘러가는 소리가 시끄럽던데요..
저는 저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서 예약해놓고 자요.
그럼 아침에 5분만 일찍 일어나서 널면 되거든요. 아무래도 잠들려는 밤 보다는 잠 깨려는 새벽에 시끄러운게 좀 낫겠다 싶어서..8. 하늘별이
'04.6.24 9:57 AM전 기계의 소음 때문이라기보담은 물 내려가는 소리 때문에 밤 9시 이후에는 세탁기 잘 안돌려요.
저 역시 맞벌이라 어영부영 하다보면 9시 지나가는 일이 많지만 며칠 모았다 하니까 며칠중에 하루만 부지런 떨면 될 것 같아서요.
기계 소음은 우리집에서만 들리는 것 같고 물내려가는 소리는 아랫집에 넘 적나라하게 들리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집은 파이프가 얇은지 물내려가는 소리가 유난히 잘 들리거든요. 그래서 9시 이후에는 되도록 이것저것 소리 안나게 하고 살아요.....9. 빅젬
'04.6.24 10:07 AM세탁기소리보다... 배수구 물소리가 더 심각한 거더라고요...
뭐 윙.. 윙.. 거리는 소리야... 그냥 넘길수도 있지만..
콸콸콸 소리는... 삼가해야 겠죠?
평소에.. 낮시간대라도... 베란다쪽이나... 다용도실 쪽이나
물내려가는 소리가 잘 들리는 곳이면 삼가하셔야 할듯...
오히려... 밤보다는 아침 일찍이 나을거 같아요..
새벽 6시부터... ^^ 돌리기...
차라리 아침은 소음에 별로 안민감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