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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는 금붙이는 어쩌면 좋을까요?

| 조회수 : 1,201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6-22 09:24:19
대학교때 끼던 14k18k,반지나 팔지들이 여럿있는데 애낳고는 안하게 되더라구요. 어떻게 재활용하거나 처분할 방법이 있을까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쑥쑥맘
    '04.6.22 9:56 AM

    미니골드..등 18k 악세사리 체인점 같은데 가면, 고금 보상판매 해준다고 광고 붙여놨던데요. 저는 안해봤는데, 제 후배는 그렇게 해서 다른 악세사리로 바꿔쓰고 그랬습니다.
    물론 샀을때보담 손해는 좀 보겠지만, 갖구 안하는 거보다 다른걸로 바꿔서 할 수 있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저는 줄이 굵은 촌스런 목걸이가 하나 있었는데, 금방에서 보상판매해서 다른 목걸이줄로 바꿨어요. 줄이 가늘어졌는데, 금을 팔고, 다시 금을 산 다음에, 세공비..같은걸 제하고 주는거 같더군요.

  • 2. 파란얼음
    '04.6.22 10:14 AM

    저도 얼마전에 안쓰는 14, 18 그리고 반지등등 모아서 팔았어요.. 중량으 따져서 값 쳐주던데요.. 그래서 전 귀걸이 2개나 햇답니다.ㅋㅋㅋ
    지금 금 팔때 한돈에 57,000정도 할꺼에요.. 지금 비싼 편이니깐.. 함 바꿔보세요....

  • 3. 맹달여사
    '04.6.22 11:42 AM

    저흰 울남편이 금붙이도 재산이라도 생각하는 사람이라.
    우리도 얼마전 잘 안쓰는 것들 모아서 금방에 가서 다른걸루 만들었어요.
    우린 커플링을 했더랬죠..
    아님 악세사리를 잘 안하시고 양이 좀 된다면 뭐 금복주나 뭐 그런거 있잖아요
    그런걸루 보관하셔두 될꺼 같은데..
    그리고 우린 금방도 단골을 만들었더니
    사장님도 가격도 잘 쳐주시고..잘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 4. 승준맘
    '04.6.22 12:48 PM

    그런 방법이 있었구나.. 전 그 보상판매라는게 뭔지 몰랐거든요. 감사합니다^^

  • 5. 스카이콩콩
    '04.6.22 12:49 PM

    모두들 부럽습니당~
    저는 얼마전 도둑을 맞아서뤼 결혼예물부터 금붙이란 붙이는 다 가져가 버렸답니다...ㅠ.ㅠ
    지금 달랑남은 귀걸이를 재산처럼 열심히 하고 다니려구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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