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식구에 집도 25평이라 많이 망설이다 1주일에 한번 오후에만 도우미를 쓰기로 햇어요.
토요일 퇴근하고 아줌마 모셔다가 알아서 하시려니 부탁하고 일보러 나갔다 왔더니
집안은 깨끗이 치워져잇는데 화장실 청소가 하나도 안되어 있고 베란다도 치우긴 했지만 별로인듯하고
걸레는 3개쯤 있는 것이 세탁기 안에 들어가 있네요. 사용법을 몰라 그냥 넣어놨다고요.
수건 몇개를 돌릴 수도 없고. 계속 써야 하는 건지 일일이 말하기는 어려웁고
어째야 하죠?
친구 회사의 청소하시는 아줌마라 소개받은건데 집안일은 처음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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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아줌마
댄스장 |
조회수 : 1,482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6-20 19: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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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맨날지나가다
'04.6.20 10:09 PM아무래도 집안일 전문 아주머니가 더 나을듯 싶군요.
내 돈 주고 집안일 편하자구 하는건데 깨끗하게 안되있음 정신건강에도 안 좋잖아요.
화장실 청소야 기본인걸루 알구 있어요. 청소한 전후가 확연히 나는 장소잖아요.
괜히 맘 고생하지 마시구 다른 분으로 알아보는게 좋으듯 싶네요.2. 코코샤넬
'04.6.20 11:03 PM어차피 나가는 돈은 같은데,윗분 말씀처럼 전문 도우미아주머니를 부르세요.
일주일에 한번 오후에만 오셔도 집안청소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도 바꾸시라 권하고 싶네요.3. 댄스장
'04.6.21 9:03 AM그렇군요. 좀 심한거군요. 남의 도움을 받는다는 게 생각보다 힘드네요. 1주일에 오후 한번은 잘 안오신다고 해서 그분에게 부탁한것이거든요. 다른 곳은 어디로 또 알아봐야할지.....
4. 고릴라
'04.6.21 11:13 AM일주일에 한번 오후도 와주세요.
그리고 첨엔 아줌마를 바꿔가며 부탁하다가 괜찮은 아줌마 발견?하면 그아줌마한테 맡겨보세요.
첨부터 일주일에 한번 오시라고 하지 마세요. 저~ㄹ대5. 댄스장
'04.6.21 1:03 PM고맙습니다. 다른 분으로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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