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시중에 파는 배란테스트기 써보신분?

| 조회수 : 4,687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4-05-30 23:39:06
꾸벅. (--) (__) (--)  죄송하지만----
제게는 좀 중요한 일인데  마땅하게 물어볼 데가 없어서 여기다가 질문을 올립니다.  혹시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다고 하시면 내릴께요.

배란일이 불규칙한 편이라 고민중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에야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서 배란테스트기라는 게 있다는 걸 알았네요.  
제가 본 건 미제하고 이태리산 두개인데요.
몸(배란)상태에 따라서 침 분비물의 성분이 달라지는 원리를 이용한거라는데, 정말로 이 기계를 믿을만한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같은 용도로 쓰이는 상품 중에 믿을만한것 아시면 추천 좀...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이
    '04.5.31 12:09 AM

    답변이 아니라 죄송하지만..
    어느 쇼핑몰에서 보신건지 제발 정보 좀..

    저도 이게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ㅠ_ㅠ:

  • 2. ...
    '04.5.31 3:02 AM

    저도 사용은 안해봤는데요. 그러 제품도 있고..
    약국가심 베란테스터기 많이 판다고 들었거든요. 임신테스터기처럼요.
    혹시.. 임신을 계획중이시라면.. (아니라도 그렇구요)
    산부인과 가심 배란일 잡아준다고 하더라구요.
    생리끝나고담날 가면 된다나.. 그렇게 들었는데...

  • 3. 뽀로로
    '04.5.31 9:05 AM

    약국 가시면 파는 배란 테스터기 사시면 되요. 근데 침으로 테스트하나요? 제가 썼던건 임신진단 시약처럼 소변으로 테스트하는 거였는데...
    전 이거 써서 바로 임신했거든요. 불규칙적이시면 좀 넉넉하게 사셔서 꾸준히 테스트해보세요.

  • 4. 써본사람
    '04.5.31 9:45 AM

    저도 임신할려고 배란테스터기 써본 사람이에요. 소변으로 테스터 하는건 일단 비싸고 왠만큼 날짜를 맞춰서 해야하잖아요. 그래서 침으로 하는 테스터기를 다음 shop 에서 였던가 샀거든요. 이거 왠만한 인터넷 shop 에선 다 파는데요... 저는 솔직히 효과는 잘 모르겠어요. 꾸준히 안해본탓도 있겠지만, 렌즈 자체에 실선들이 좀 간상태로 와서 그런지 분별하기가 좀 어렵더라구요. 글구 미제나 이태리제나 거의 그 두종류밖에 없구요 둘다 같은 원리로 되는거니깐 아무거나 사셔도 무방하실거에요.

  • 5. 박주은
    '04.5.31 10:35 AM

    약국에 가시면 소변으로 테스트하는 1개 4000원하는거 있거든요 저도 거의 몇만원어치 샀었어요 몇달에 걸쳐서 ..어떤 분들은 잘 활용하시던데 저는 불규칙해서 차라리 생리 시작하고 12일째 병원가서 배란일 체크하시면 제일 정확해요 그리고 miclub.com 싸이트에 <아기를 기다리며>들어가 보시면 많은 정보 얻을수 있을꺼예요

  • 6. 밀크티
    '04.5.31 12:32 PM

    믿을 수 있는 제품이 아닙니다. 소변 테스터는 제 경우는 거의 정확하구요, 병원 가서 체크하는 게 제일 정확하구요.
    사지 마시라고 하고 싶네요.

  • 7. 글세요
    '04.5.31 1:43 PM

    저도 사서 쓰지도 않습니다.
    잘 표시도 나지않고 애매합니다. 돈만 버렸어요

  • 8. himawari61
    '04.5.31 2:43 PM

    저도 생리가 불규칙해서 친구 권유로 침으로하는 테스트기 샀어요. 그런데 그건 불규칙한 저에겐 맞지 않는듯 ..(렌즈통해서 봐도 전혀 구분이 안가더라구요. 항상 같은거 같구 긴가민가 하구) 차라리 기초 체온 테스트기를 살걸 그랬어요.
    그래서 조금 쓰다 말고 소변테스트기 사서 했는데 홈클리닉이라고 한개에 5000원인데요. 이건 강추..
    거의 정확한거 같더라구요.
    아무리 불규칙해도 그 전 생리 주기랑 이것저것 계산해보면 대충 감이 오는주가 있잖아요.
    그 주에 소변테스트기로 했네요.
    그런데 한번은 너무 불규칙해서 생리가 예상보다 더 늦어져서 불안함감에 계속 테스트기를 했더니 얼추 5만원이나 쓴달도 있답니다.
    이제는 병원에 가봐야 할꺼 같아요. 생각에 소변테스트기가 문제가 아니라 검사를 해봐야 할 듯...
    아참 저도 소변테스트기 사기전에 병원에 배란일 잡으러 갔는데 의사분께서 이것저것 복잡하니 좀더 자연스럽게 시도한 후에 배란일을 잡자고 하시긴 하셔서 그냥 돌아온적이 있습니다.

  • 9. joy
    '04.5.31 2:44 PM

    조금 큰 약국에 가시면 배란테스터 두가지 다 팔꺼여요.
    침으로 하는 거 약국에서 정확하지 않다고 권하지 않더라구요.
    요즘 더 정확한 것이 나왔는 지는 모르지만.
    소변으로 하는 것은 생리 주기에 맞춰 배란일 3일 전 쯤 부터 해 보면 하루 전에 선이 나타나거든요.
    생리주기가 일정해도 보통 한달에 3~4개 정도 쓰게 되죠.
    그런데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않으시다고 하니 넉넉히 준비하셔야 겠네요.
    첫 아이시면 산전검사겸 병원을 가보시는 게 어떨지...
    저두 아이 기다리고 있거든요.
    님도 빨리 좋은 소식 있길 바래요.

  • 10. 강아지똥
    '04.5.31 3:36 PM

    처음에 가벼운 마음으로 배란테스터기로 시도를 해보았지여..결혼후부터 쭉 일정한 생리주기에 맞추어 카렌다까지 만들고...^^;; 임신을 시도하기전부터는 아예 예상되어지는 배란주기카렌다까지...막상 배란테스터기로 시도해본결과 안되더라구여..그래서 병원에서 좀더 정확하게 초음파와 언제 배란이 될지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다는 의사말에 그래도 정확한 배란일을 잡아달랬더니 난포터지는 주사맞았네여..그결과...난포터지는 주사 맞은후 36시간안에 배란이 되는데...전 그때 부부싸움으로....^^;;; 지금은 마음을 비우고 병원에도 안가고...
    때가 되면 오겠지라고 생각하고 있네여..배란테스터기 보단 일단 병원에서 하시는게 좀은 시간도 벌고 비용도 아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보네여..경험상으로여...그럼 좋은소식 있으시길 바래여..^^

  • 11. 궁금
    '04.5.31 4:19 PM

    자세하게 응답해주신 윗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12. 아기마미
    '11.2.18 4:46 AM

    저는 babyplantoday.com 에서 요즘 유명한 클리어블루와 일반 미국배테기 콤보로 구매했어요.
    미친검색을 몇일 했었는데 블로그 개인판매는 좀 있는데 믿을만한 사이트는 거의 없더라고요. 위 회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직수입으로 보내줍니다. 한 번 들어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yangguiv 2024.11.23 199 0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258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976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548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853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630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98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713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96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187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735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96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747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181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115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806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423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407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6,100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66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466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402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49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52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86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