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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황혼

| 조회수 : 9,572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4-29 03:36:52

이건가 잡아보고

저건가 잡아보고

잡아보고 버리고

잡은 후엔 버리고

그렇게 보낸 세월

돌아보면 아득해

이제 남은 길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니

탄식과 한숨으로

가슴이 미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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