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것이 알고싶다...들 보셨나요?
지적장애여자 20대 두 여자를 꼬득여 5년동안 감금하고 성착취했는데
고작 3년. 피의자는 것도 억울하다고 항소심중.
웃긴건 검찰이 미성년자 유인 감금으로만 기소했더군요.
성폭행은 두 여자가 동의한걸로 판단해서 기소를 안했다나 어쨌다나.
거기다 한술 더 떠서 판사는 초범이라고 형량을 깍아줌.
정말 기가막힌 대한민국 아닙니까?
나이는 23살이지만. 지적능력 8살 9살이라고 하더군요.
게다가 지적장애인은 조금만 잘해주면 그 사람을 믿고 따르는 특징이 있고,
분명히 집에 보내달라고 울고 불고 하고 성행위 했다고 거부한걸 말했다는데
지적장애인이라 거짓말할줄도 모르고 있는그대로 말하던데
너무 리얼해서 여기다 담진 못하겠군요..
이건 분명 미성년자일때부터 집에 안보내고 5년동안 피임약 먹여가며 거부하는 두여성을
폭력으로 휘어잡고. 성착취했는데 고작 3년. 그 미친놈은 그것도 억울하다고 항소...
이런 일 터질때마다. 여자로써. 딸키우는 엄마로써 정말 이땅에서 살기 싫어집니다,,,
전 더 이해가 안가는건요.
조두순때도 그렇게 정말 사형을 시켜도 션찮을 인간들을. 사람대우해가며 판결하는
판사들이 더 미친놈들 같아요
아니 지딸이 그지경이 되면 과연 그리 판결을 내릴까요?
아놔...정말. 하늘만 보고 한숨만 내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