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환이 왜이렇게 갸름하고 멋있어졌나요..

지금 티비.. 조회수 : 5,220
작성일 : 2011-10-16 10:40:11
지금 티비에서 이선희 이런사람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오는 프로가 잠깐 했는데..
이승환씨 얼굴 윤상씨 얼굴.. 다 40대인데 너무 젊어서 놀라워서요..
이승환씨 얼굴은 그냥 놔둔게 저런?

저도 평생 갸름하게 살았어도
입 가에..(--)  이런 주름이 코옆 주름과 연결되며
나이가 보이는데..

저 얼굴 보니 무슨 시술이라도 받고 싶다는 소망이 샘솟네요,

jk님이 아실거 같은데..
혹시 보톡스가 저런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을까요?
IP : 58.234.xxx.9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에 나와서
    '11.10.16 10:45 AM (175.210.xxx.243)

    의학의 힘을 빌리고 있다고 했어요.

  • 2. Arshavin
    '11.10.16 10:56 AM (112.153.xxx.48)

    환님은 보톡스의 힘을 빌리긴 했지만,,;;;
    얼굴형부터가 동안인듯,,
    예전에 어느 프로그램에서 의사가 연예인 dc차원에서
    보톡스를 과다하게 주입해줘서
    눈도 못떴다네요,,,ㅋㅋㅋ
    그런데 진짜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늙은것 같지 않아요.
    팬이라 콩깍지가 씌어서 그런가,,,

  • 3. ,,,
    '11.10.16 10:59 AM (218.101.xxx.96)

    정말 그나이에 머리스타일도 소화하기 쉽지 않은 스타일인데
    참 잘어울린다 생각했어요.

  • 4. ㅇㅇ
    '11.10.16 11:02 AM (183.101.xxx.52)

    보톡스 한번 맞고는 눈도 안따져서 더 안맞고
    있다고 했어요 ㅋㅋ
    갈수록 자기관리가 대단한 것 같아요
    집에 트레이닝시설 갖춰놓고 운동하고
    닭가슴살이나 단백질을 주로먹고
    술은 공연뒤 잠깐만 마시고 .....
    공연보면 팬들은 이제 힘든데 아직도 에너지가
    넘치고 혹독한 자기관리의 결과같아요

  • 5. 대단한사람
    '11.10.16 11:32 AM (174.91.xxx.121)

    몸매를 보면 정말 절제된 생활로 관리하고 있는게 보여요
    정말 쉽지않은 일인데...
    어느분야에서 20년넘게 자리를 지킨다는것 자체부터가 보통사람은 아니겠지요

  • 6. 동안도
    '11.10.16 11:42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좋지만 자리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는거 같아요.
    그나이에도 사랑 스럽다는 느낌이 드네요ㅋ

  • 7. jk
    '11.10.16 1:37 PM (115.138.xxx.67)

    오! 삼익비치! 제가 살던 곳에도 벚꽃이 피었나보군요.

    중고등학교 때
    매년 요맘때되면 사진 찍으러 나가고 그랬거든요.ㅎㅎ
    지금도 사진 가지고 있는데 진짜 촌스러움. ㅋㅋ

  • ㅠㅠ.
    '11.10.16 3:31 PM (58.234.xxx.93)

    글쿤요. 절제된 습관과 운동으로는 한계가 있겠죠.
    제법 제가 절제된 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하고 있어서 몸매는 왠만한 사람보다 좋지만
    최근에 글보면 몸매가 좋은데 얼굴이 늙으면 까이더군요. ㅠㅠ
    뒷모습보고 이뻐서 앞 봣더니 자글하다는둥. 그래서 좀 신경쓰고 싶었는데.. 저를 팔아도 그돈은 안나와요..
    이렇게 그냥 살아야겠군요..ㅎㅎ

  • 근데
    '11.10.16 3:34 PM (58.234.xxx.93)

    혹시 보톡스로는 어케 비슷한 효과가 안나올까요? 보톡스라도 맞아볼까요?

  • 8. 뭐로
    '11.10.17 9:28 AM (110.12.xxx.137)

    그 프로에서 이승환이 윤상한테 반말 하면 적응안됨.
    아무리 봐도 이승환이 동생같은데...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460 파마했는데 좌우 비대칭으로 마무리 됬으면 어떻게 해야하죠?? 4 황당 2012/02/19 3,242
74459 남편 거부에도 참고 사시는 분들 보면... 1 ... 2012/02/19 2,201
74458 급질) 충남대병원근처 숙박업소... 꼭이요 4 벚꽃 2012/02/19 2,653
74457 영어30년 해도 오리무중 이것이문제였다. 왕초보 탈출 프로젝트 떡판동 2012/02/19 1,693
74456 사랑니 발치 수술 해보신 분들 있나요? 8 아파요 2012/02/19 2,887
74455 나피디요 왕석현 닮지 않았나요? 2 질문 2012/02/19 1,626
74454 침대발치에 연결할 것 5 침대길이 2012/02/19 1,911
74453 식탐여행 사유리를 당황하게 만든 보리집밥 할머니(펌) 6 사유 2012/02/19 4,671
74452 십여년 전 즐겨먹던 강남역 부근 떡볶이 집을 기억해내고 싶어요... 4 82수사대 2012/02/19 2,075
74451 정녕 '아들-딸' 조합은 별로인가요 ㅠㅠ 27 아들딸 2012/02/19 8,889
74450 요즘 혼자 방안에서 떠들어요.. 1 은둔형외톨이.. 2012/02/19 1,524
74449 새일센터 집단상담을 하면 취업이 도움이 되나요? 5 .. 2012/02/19 1,218
74448 정답을 아시면 댓글 예시로 달아주세요 9 5분 2012/02/19 1,368
74447 카카오톡에서 친구 추천에 친구는 하루에 한명씩 뜨는건가요? 1 아마폴라 2012/02/19 1,953
74446 교통카드 천안에서도 사용가능한가요? 1 .. 2012/02/19 2,662
74445 애가 둘이 되니 이런 문제점도 있네요.. 5 아프지마라... 2012/02/19 2,548
74444 위 용종제거수술 해보신분 계신가요? 3 용종 2012/02/19 16,246
74443 가슴이랑 브라요~ (브래지어가 맞는 말인가?) 26 그냥 2012/02/19 4,221
74442 치아 교정, 저렴한 치과 or 가까운 치과 어떤게 좋을지요? 5 교정 2012/02/19 2,357
74441 출산 후 회음부 절개 흉터 ㅠ 다들 어떠신가요? 7 흑흑 2012/02/19 46,473
74440 초등 교사인데 도움 요청해요! 60 세라천사 2012/02/19 10,558
74439 카카오톡에 올라오는 사진 8 ^^ 2012/02/19 3,261
74438 어머님~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요... 2 소가 2012/02/19 1,749
74437 바람핀 거 용서하고 사시는 분 1 .... 2012/02/19 2,181
74436 새로운 마음으로 새학기 맞이는 꽝이됐어요. 1 콩닥~ 2012/02/19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