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환이 왜이렇게 갸름하고 멋있어졌나요..
1. 예전에 나와서
'11.10.16 10:45 AM (175.210.xxx.243)의학의 힘을 빌리고 있다고 했어요.
2. Arshavin
'11.10.16 10:56 AM (112.153.xxx.48)환님은 보톡스의 힘을 빌리긴 했지만,,;;;
얼굴형부터가 동안인듯,,
예전에 어느 프로그램에서 의사가 연예인 dc차원에서
보톡스를 과다하게 주입해줘서
눈도 못떴다네요,,,ㅋㅋㅋ
그런데 진짜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늙은것 같지 않아요.
팬이라 콩깍지가 씌어서 그런가,,,3. ,,,
'11.10.16 10:59 AM (218.101.xxx.96)정말 그나이에 머리스타일도 소화하기 쉽지 않은 스타일인데
참 잘어울린다 생각했어요.4. ㅇㅇ
'11.10.16 11:02 AM (183.101.xxx.52)보톡스 한번 맞고는 눈도 안따져서 더 안맞고
있다고 했어요 ㅋㅋ
갈수록 자기관리가 대단한 것 같아요
집에 트레이닝시설 갖춰놓고 운동하고
닭가슴살이나 단백질을 주로먹고
술은 공연뒤 잠깐만 마시고 .....
공연보면 팬들은 이제 힘든데 아직도 에너지가
넘치고 혹독한 자기관리의 결과같아요5. 대단한사람
'11.10.16 11:32 AM (174.91.xxx.121)몸매를 보면 정말 절제된 생활로 관리하고 있는게 보여요
정말 쉽지않은 일인데...
어느분야에서 20년넘게 자리를 지킨다는것 자체부터가 보통사람은 아니겠지요6. 동안도
'11.10.16 11:42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좋지만 자리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는거 같아요.
그나이에도 사랑 스럽다는 느낌이 드네요ㅋ7. jk
'11.10.16 1:37 PM (115.138.xxx.67)오! 삼익비치! 제가 살던 곳에도 벚꽃이 피었나보군요.
중고등학교 때
매년 요맘때되면 사진 찍으러 나가고 그랬거든요.ㅎㅎ
지금도 사진 가지고 있는데 진짜 촌스러움. ㅋㅋㅠㅠ.
'11.10.16 3:31 PM (58.234.xxx.93)글쿤요. 절제된 습관과 운동으로는 한계가 있겠죠.
제법 제가 절제된 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하고 있어서 몸매는 왠만한 사람보다 좋지만
최근에 글보면 몸매가 좋은데 얼굴이 늙으면 까이더군요. ㅠㅠ
뒷모습보고 이뻐서 앞 봣더니 자글하다는둥. 그래서 좀 신경쓰고 싶었는데.. 저를 팔아도 그돈은 안나와요..
이렇게 그냥 살아야겠군요..ㅎㅎ근데
'11.10.16 3:34 PM (58.234.xxx.93)혹시 보톡스로는 어케 비슷한 효과가 안나올까요? 보톡스라도 맞아볼까요?
8. 뭐로
'11.10.17 9:28 AM (110.12.xxx.137)그 프로에서 이승환이 윤상한테 반말 하면 적응안됨.
아무리 봐도 이승환이 동생같은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