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같은 크기 , 가격의 유기 무게 ( 많은 데이터는 아님 )
국수그릇 : 670g, 440g
접시 (17cm: 365g,380g 19cm:405g,456g 23cm:700g,470g 26cm:790g)
생활찬기 (12cm:215g 14cm;260g 17cm;470g.400g)
타원접시 (19.5cm:510g 22cm:650g 25cm:730g)
예약 주문을 하고 , 약 3 주를 기다려 받은 유기가 이상하다 .
A 이웃이 짝을 맞추려고 산 면기가 이전 것은 670g, 이번 것은 440g.
B 이웃의 19cm 접시는 456g, 23cm 접시는 470g. C 이웃의 23cm 접시는 700g.
500g 으로 지름 10cm 접시 ,20cm 접시를 만들면 20cm 접시가 당연히 더 얇고 ,
크기에 비해서 가볍다 . 그런데 가격은 20cm 접시가 비싸다 .
A 이웃은 같은 가격으로 670g, 440g 인 크기가 같은 면기를 받은 것이다 .
2)수작업 공정 중 성형 후 연마를 하는데 , 여기서 많이 갈게 되면 많이 깎여서 얇아지고
가벼워진다는 아주 상식적인 얘기를 한다 .
각 유기의 정상품의 무게 ( 수작업이니 오차가 나지만 그 오차를 인정할 수 있는 ) 를
알려주는 대신에 .
700g 접시도 연마했고 , 470g 접시도 연마했는데 왜 230g(32.86%) 이나 더 깎인
470g 접시는 정상품인양 구매자에게 배달되었을까 ?
470g 접시는 외관 , 크기가 정상일지라도 불량품으로 분류되었어야 한다 .
수작업으로 생산하는 도자기 , 옹기는 불량품을 파괴한다고 들었는데
유기의 불량품은 다 어떻게 처리할 까 ?
3)불량품이니 당연히 환불이나 교환 받아야 하는데 ,
마치 선심 쓰듯이 환불 , 교환해 준단다 .
정상품의 규격 ( 특히 , 무게 ) 도 알려주지 않고 , 구매자에게 두께 , 무게를 적어 달라고 ….
비교할 물건도 없고 , 불량인지 아닌지 알 수도 없는 구매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 ?
내가 보기에 얇으니 , 가벼우니 교환해 달라 . 어떤 두께나 무게로 ???
다 싫으면 환불하면 되지 . 아주 쉬운 말이다 .
4) 왜 자유게시판에 그릇 무게 좀 알려달라고 구걸을 하고 ,
난수표처럼 작성한 글을 올려야 하는가 ?
‘ 소비자는 왕이다 ’ 그럼 공동구매 참여자는 ?
몇 달 전 파워블로거 사건이 떠오르는 이유는 뭘 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