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나면 자랑질하는 아줌마 -리플 많이주세요

바보보봅 조회수 : 11,943
작성일 : 2011-10-16 02:20:24

전 서울살다가  남편이 지방발령으로 3년간 지방에서  살다 다시 최근에 서울로 왔어요

지방에서 한 엄마를 사귀었는데 나보다 6살 많았구 남편이 개원의사였는데 그 병원이

꽤 잘되서 현금이 많이  도나보더라구요

지방으로 이사가서 외로웠구 아이들도 잘놀고 해서 3년정도

왔다갔다 하면서 지냈는데  만나면 처음부터 끝까지 돈자랑입니다

첨에 1~2년은 그냥 나보다 나이도 많고 외로워서  들어주었는데

마지막 3년째는 좀 힘들었지만  제가 곧 이사갈 계획이라서 좀 참앗어여

예를들어 그 아줌마가 어느정도냐면 명품백이  몇개구 얼마주고 샀는지

몇년된 루비똥가방이 낡앗다구 버려야 한다며 늘 애기합니다

버리지도 않을꺼면서,,,,,블랙앤 화이트 옷을 샀니

아이잡바바  숍마스터가 알아서 집으로 옷을 가지고 온다드니

피부미용으로 한달에 80을 쓰네....심지어는 남편 지갑이 구찌가지

자기 큰아들 과외비용이 300이니 정말 소소한 것까지 얘기를 해주시더군요

심지어 현금자산이  신협에 얼마 넣어 놓았다느니  

소소하게 너무 많아서 열거할수 없네요

근데 중요한건 그렇게 돈 자랑을 하면서 정작 저한테는 점심한끼 안사주더군요

명절때면 과일이 너무 들어와 고민이라든지 안좋아하는 곶감이 들어와

처치곤란이라고 얘기하면서 저한테 먹어보라고  준적은 한번도 없구

메론 을  한번 주었는데 속울 열어보니 썩어잇드라구요  아마 냉장고에 오래 두었나봐요

글구 시루떡 먹으라고 준건 냉장고에 하루정도 들어간 딱딱한 시루떡 3쪽이 전부였네요  

항상 자기는 얘기합니다 자기30년돤 절친 고등학교친구가 자기연락을 피했다느디   20년 된 대학동창이

연락을 안해서 배신을 당했다느니  동서가 자길 미워한다느니

 늘 요지는 자기는 잘하는데 친구들이 배신한다구 하더군요

그 친구들의 심정이 이해가 가요~

제가 이사와서 연락을 안했는데   갑자기 얼마전에 전화가 오셔서 서운하다느니 사람이 그러는거

아니라느니하면서   담주에 자기가 딸하고 서울에 기차타고 올테니 만나자 하는데

만나고 싶지도 않구 그 아줌마 돈 자랑소리더더욱 듣기 싫고   서울 올라 왓는데

대접할 생각하니 너무 돈이 아까워서 오늘 오는 전화 씹었는데 .....영 마음이 그러네요

저 나쁜거 아니죠???  그이줌마는 아마 주위사람한테 내가 배신자 일겁니다

괜챦겟죠???  그래도 마음이 좀 안좋네요

  

  

IP : 175.126.xxx.16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아요.
    '11.10.16 2:24 AM (182.213.xxx.33)

    무시하세요^^;
    심보 참 이상한 아줌마네요. 자랑을 말든가, 넉넉하게 인심을 베풀든가.
    원글님에게 자랑을 해야만 비슷한 레벨이 된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 2. 무시해도 괜찮아요
    '11.10.16 2:37 AM (112.154.xxx.233)

    중요하지 않은 사람.. 만나서 불편한 사람.. 만나지 않아도 큰 일 안나요.

  • 3. 당연 무시
    '11.10.16 2:38 AM (123.108.xxx.29)

    아님 그 분께 밥좀 사라고 하세요
    그리고 만난 자리에서 사실 이러해서 보기 싫었는데
    언니도 알아야 할 거 같아서 말한다고
    자랑만 말고 좀 배풀며 살라고 말하셔도 되고요

  • 4. 그래도
    '11.10.16 2:45 AM (112.187.xxx.237)

    그분 덕분에 지방생활 외롭지않게 하셨네요.
    연고없는 타지방에 가면 정말 정말 외롭거든요.
    자랑질 하는거 빼고는 원글님께 잘못한거는 없는거 같은데요.
    이제 와서 그분을 이렇게 말씀하시는것이 왠지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 ..
    '11.10.16 10:54 AM (112.152.xxx.122) - 삭제된댓글

    제가 윗글봐도 약간 그런느낌이 그분은 돈이 정말 많고 아줌마들과이야기하다보면 서로 소소하게 이야기하는데 그래서 생활라이프를 이야기했는데 님은 그게 안되니 질투심작렬???
    죄송하지만 글의느낌이 그거네요 명품가방 이것저것쓰는사람 오래되어 바꿔야한다 그것도 친하니 할수있고 옷산것도 자주만나고 이것저것 공유하는 사이라면 옷산이야기도 할수있고 여자들 관심사가 그런곳에 많으니.. 님은 그게 안되니... 속이 아플수밖에없는 상황같네요

  • ..
    '11.10.16 10:55 AM (112.152.xxx.122) - 삭제된댓글

    그래서 경제력이 비슷한사람끼리 친구하고 만나야 잘 흘러가더라구요..

  • 이그
    '11.10.16 7:32 PM (112.119.xxx.4)

    이것들보세요
    공감능력 제로인 아줌마들,
    경제력이든 차이든 질투심이든 뭐든 상대방 불편한 이야기는 안해야 옳죠?
    돈 자랑을 하여면 베풀며 하든지 원글만님 계속 들어주는 아량을 갖어야하나요
    그게 아니니 질투심에 경제력차이라니..참 졸렬하세요 이 댓글님들~
    여유있어도 친한 사이라면 화제가 자신의 소비내역 뿐인 사람하고그렇지 않은 사람하고는 차이가 엄청크죠.
    유유상종들이신가?

  • 5. 처지가...
    '11.10.16 3:19 AM (211.246.xxx.111)

    갑자기 바뀐 사람들이 돈 자랑을 많이 하고 싶어 하더라구요
    시집을 잘 갔다거나, 사업이 갑자기 잘됐다거나, 땅값이 폭등했다거나 기타등등

  • 6. 34
    '11.10.16 3:31 AM (218.155.xxx.186)

    죄책감 넘 느끼지 마세요. 몇년간 참고 자랑 들어준 것으로 그 분껜 할 도리 다했다 생각하세요 , 영 맘이 불편하시면.

  • 7. 밍여사
    '11.10.16 3:41 AM (210.222.xxx.221)

    제일 최악인 경우가 상대방의 말도 안되는 자랑 들어주고 맞짱구쳐주고 찬사해준 후
    내가 밥사고 커피사고..
    한마디로 호구짓하는거죠. 그렇게 자랑할거면 밥은 지가 사든가
    에휴 잘 하셨어요. 그런 사람은 평생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살거에요 아마

  • 8. 나는 39살
    '11.10.16 5:31 AM (62.178.xxx.63)

    제가 아줌마 생활 어언 10년이 넘어가며 느끼는건데요.
    꼭 그렇게 돈자랑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밥한번 사는걸 못봤어요
    요즘 제가 항상 하는 말... 내 앞에서 돈자랑할꺼면 밥부터 사고 말해. 그럽니다.
    이런 말할 배짱 생기기까지 오래걸렸구요.
    앞으로 그렇게 남에게 야박하면서 입만 살은 인간을 만나시거든 피하세요.
    그리고 위에 원글님 타박하시는 댓글 쓰신분.
    원글님은 그 사람이 쏟아놓은 쓰레기같은 소리 들어준것만해도 덕쌓은거예요.
    겪어보시고 말하세요.

  • 9. 서로
    '11.10.16 5:45 AM (99.226.xxx.38)

    외로와서 그러셨나봐요.
    이제, 서로 엮일일 없는게 좋은 관계겠네요.

  • 10. 언니
    '11.10.16 7:47 AM (59.10.xxx.180)

    그냥 연락 끊은 것 보다는, 중간중간에 지적을 해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아니면 돌려서라도 꼭 표시하세요, 그 분은 자기 잘못을 잘 모르고 사는 거 같네요.

  • 11. 안보고
    '11.10.16 8:22 AM (115.128.xxx.108)

    사시는게 마음편하시면 이기회에 정리하세요
    원글님 맘이 약하신분같은데
    계속 끌려다니는 관계를 유지할필요가 있으신지요?
    나이들수록 진실된 사람만 보고사는게 행복인것같아요

  • 12.
    '11.10.16 8:58 AM (180.66.xxx.17)

    근데요, 어떻게 3년이나 관계 유지하셨나요?
    님은 밥 산 적 있으신가요?

    제가 딴지거는게 아니고
    이해가 안가서요....

  • 13. ..
    '11.10.16 9:03 AM (121.184.xxx.80)

    안만나는 게 상책.
    세상에 좋은사람 많고 많은데 왜 그런 사람을 만나면서 스트레스 받을 일 없음.

  • 14.
    '11.10.16 9:03 AM (180.66.xxx.17)

    제가 동네에서 나이가 좀 많다보니 사는것도 조금더 여유있어보였나봐요.
    밥도 몇번 사고 집에서 해먹이기도했는데도
    자기들에게 더 베풀어야한다고 생각하더군요.
    제가 남편과 외식한 얘기하며 어느집 맛있다. 어디 여행갔다. 하면
    ' 돈도 많네'라는 반응이에요.
    저는 반년만에 그런 아줌마들 정리했어요.

    원글님은 설마 한번도 안얻어먹었다니까 그런부류는 아니시겠죠.

  • 기름
    '11.10.16 7:34 PM (112.119.xxx.4)

    이건또 무슨 소린지 원..

  • 15. 키리쿠
    '11.10.16 9:05 AM (58.127.xxx.250)

    그런 이야기 들으면서 밥먹으면 맛있겠습니까? ^^
    밥산다고 하셔도 그냥 만나지 마셔요.

  • 16. ...
    '11.10.16 9:22 AM (122.42.xxx.109)

    근데 그 아줌마가 음식 나누어주거나 점심사면 불평불만없이, 이렇게 인터넷에 뒷담화 하지 않고 들어주실 건가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서로 손해볼 건 없는 만남이였네요 지난 3년간 원글님은 그래도 외로움 덜했고 그 아줌마는 자랑 들어줄 대상이 생겼었고.

  • 17. 원글녀
    '11.10.16 11:16 AM (175.126.xxx.169)

    네 저도 별로 컴플렉스 없는사람이예요
    남편도 전문직은 아니지만 잘나가는회사에서 인정받고 이것저것 열등감을 느끼진 않았는데
    첨엔 와 정말 돈이 많이 도나보다 좋겠다 정도 였어요
    어떻게 보면우리아이가 당장 외로우니까 어떻게 보면
    저도 그 얘길,들어주고 맞장구 쳐주며 그 아줌마를 이용한거네요
    밥은 3년동안 만나면서 자기 큰아들이 좋은 고등학교 갔다고 밥한끼 사주셨는데
    일주일뒤에 이젠 내차례리고 대놓고 사라고 얘기하셨구요
    제가 먼저 밥을 사준다고 얘기한적은 없지만.....주로 집에서 아이들끼리 왔다갔다 하면서
    놀았거든요~자기 서을 놀러가면 아이를 우리집에 밑기고 저녁 까지 몇번 주었는데
    간식한번 싸서 보낸적 없으셨어요 좋게 좋게 헤어졌는데 자랑 인연을 계속 이어갈 생각이셨나봐요
    오랜만에 전화해서 자기딸 시험잘본얘기 ,티파니에서 100만원어치 옷산얘기하더군요
    절 믿고 그렇게 얘기하시는지.....서운하다고 얘기하시는거 보니 절 많이 믿으셨던것 같아
    더 맘이 그러네요~

  • 18. 봉사
    '11.10.16 12:49 PM (61.79.xxx.52)

    그 분을 위해서 원글님이 희생한번 하심이 어떠실지..안 됐어요.
    그 분은 자기 실체를 평생 모르고 외롭게 살거잖아요.
    그분이 안 좋으면 이사오셨으니 안 보면 그만인거고..
    내가 이렇게 이렇게 지금 글쓰신 그대로 말씀하시면 어떨지..
    그러면 사람 다 떠난다..그렇게 말씀 좀 해주세요.
    저도 가슴은 아프지만 친한 사람한테 그런 말 한 적 있거든요.
    괜히 했나 후회도 했지만 결론적으로 그 사람이 많이 달라졌어요.
    그리고..저도 정말 친한 사람에게 그런 단점? 같은 진정한 충고를 좀 들어봣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주제 파악을 잘 하죠. 계속 다들 말없이 떠나기보단 한번 말씀해 주심이..그 분을 위해서...희생을..

  • ...
    '11.10.16 2:01 PM (121.144.xxx.226)

    정말 그게 남에게 기분나쁜소린지 모르고 하는 사람있어요...
    님이 총대메고 한번 말씀하시는것도 좋을듯싶네요..
    어릴때 저도 다른사람에게 저에대한 단점에대해 쓴소리를 들었는데 그게 얼마나 피가되고 살이되는지
    모르겠어요....

  • 19. 뇨자
    '11.10.16 4:12 PM (14.45.xxx.165)

    듣기만 해도 급 피곤해 지네요 ㅠ.ㅠ 3년이나 어찌 버티셨는지요............

  • 20. 그래도
    '11.10.16 4:30 PM (58.126.xxx.160)

    진짜 돈을 잘 벌긴하나 보네요.

  • 21. 쁘잉쁘잉
    '11.10.16 6:44 PM (92.230.xxx.31)

    자랑보다는.. 만나면 할 얘기가 그렇게 없는가 전 그 생각이 문득 드네요..
    나이든다고 다 그런건 아닐테고..
    주로 아줌마들은 뒷담화, 자랑 그런게 되겠지만 어느 특정 주제가 '주'가 되어 대화가 이루어지면
    어느 한쪽은 피곤해지기 마련이죠. 그게 질투건 아니건간에요..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 맨날 자랑질하고 뒷담화 한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그게 낙일텐데
    보는 입장에서는 좀 한심하고 저런거 말고 삶의 재미가 없나보다 느끼게 되죠. ^^

    원글님 마음 불편한거 충분히 이해되고요, 인연 끊을 각오로 솔직한 심정 너무 기분안나쁘게 얘기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알아듣는 사람이면 원글님을 진정 친구로 생각하고 인연을 이어갈 분이고요,
    아니라면 인연이 거기까지인거니까 아쉽게 생각할 필요없는 것 같아요.
    살다보니 내맘 편한게 젤로 행복한거더라는...

    그리고 저 위에 처지가 갑자기 바뀐 사람들이 자랑많이 하는거..이거 맞더라구요..^^

  • 22. ...
    '11.10.16 8:20 PM (39.112.xxx.232)

    님아~마음이 영 그럴 가치도 없는 여편네인데
    그런 마음일랑 전혀 쓰지 마세요..
    앞으로도 전화 씹으시구요
    그런류의 여자..아들의 초등친구 엄마였는데
    오랜동안 알고 지냈는데 허구한 날 그런 소리들...
    나이들면서 좋은 말만 하고
    좋은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다며
    멀리 했더니 이젠 전화가 안오네요..
    어쩌다 마트에서 마주쳤는데 바뀐 전번을 알려줬는데도
    알아서 전화가 안와요..너무 시원해요

  • 23. ...
    '11.10.16 8:31 PM (110.8.xxx.141)

    연락 안받으신 거 잘 하셨네요..
    길게 갈 인연 아닌데 질질 끌 필요 없어요..
    집정리 필요하듯 인간관계 정리도 필요해요~
    돈자랑 했으면 거하게 밥이라도 자주 사든지 그것도 아니면서 돈자랑은 왜 하나요?
    잘하셨어요~

  • 24. fly
    '11.10.16 9:02 PM (115.143.xxx.59)

    완전 재수없는 스타일이네요.
    저도 애 낳고 동네에서 만난 언니도 저보다 6살많은데..
    만나면 항상 밥 먼저 사주고..
    그집도 개원의라서 명절떄 선물많이 들어오면 저한테도 많이 주더라구여...
    그래서 저도 이 언니한테 잘해요..진짜 비교된다..

  • 25. ...
    '11.10.16 9:05 PM (175.118.xxx.173)

    잘 하셨어요, 만나면 스트레스받는 사람 왜 내 시간과 돈 들여가며 만나나요..

  • 26. aa
    '11.10.16 11:48 PM (125.133.xxx.71)

    저도 명품 자랑질 하는 애들 몆명 친해진적 있었는데 만날때마다 명품얘기만 하니까 넘 지겹더라구요 그렇다고 님들에겐 인색하고 자기 몸 치장하는데만 돈은 엄청 써 데던데 완전 꼴불견에 얼굴도 못생기고 성형하고 성형하니까 좀 낳더만 성형전이 자긴 더 이뻤다고 허걱 괜히 했다고 하더니 결혼전 또 했나보드라구요 게다가 완전 공주병 헉걱 그러니 더 못봐주겠다는 ...주변 같이 지내던 후배가 알려줘서 알았네요 또 동네 알던 엄마 하나는 울신랑보다 월급도 작은데 명품 화장품에 아이옷도 브랜드 아니면 안입힌다고 그런데 더 미치는건 만날때마다 명품얘기 저도 명품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오래쓰고 실용적이고 고급스럽다면 저도 사서 씁니다 하지만 매번 명품명품 얘기는 지겹더군요

  • aa
    '11.10.17 12:04 AM (125.133.xxx.71)

    아 그러면서 얻어먹긴 매번 얻어만 먹더라구요 제가 사면 언제가 사겠지 그건 아니더 라구요 저 완전 호구짓 하거...
    에잇 평생 친구없이 외롭게 살아라 젠장 주변에 그런 친구들이 없어서리 사회생활 하면서 별 인간 다 만나보네요
    이제는 안 당합니다

  • 27. ---
    '11.10.17 12:36 AM (188.99.xxx.217)

    감정의 쓰레기통이었네요 뭐.. 돈자랑 들어 줄 사람 필요한데 님이 그 분출 대상.

    연락 또 오면 문자로 요즘 돈도 좀 쪼들리고 오셔도 대접도 못해드리니까 다음에 연락합시다 이런 식으로 유도리있게 끊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15 해외이주하게 되었는데 아이 영어 막막합니다. 17 해외이주 2011/10/19 3,739
25214 투표하는 소가 바로 2 참맛 2011/10/19 2,243
25213 집을 사야할까요? 1 햇살 2011/10/19 2,526
25212 아이 두드러기 나보셨던분께 질문이요.도움 필요해요 7 알려주세요 2011/10/19 3,005
25211 혐짤] 나경원, 홍대앞 ‘번개팅’…‘부비부비’ 댄싱 23 링크 2011/10/19 4,152
25210 강심장에 이경실이 사우나에서 외국인 모녀하고 싸운 얘기 하는데요.. 53 아마폴라 2011/10/19 21,012
25209 박원순 후보 CF 16 추억만이 2011/10/19 2,819
25208 아,,왤케 웃긴 거야요..나꼼수 듣다가 애들 다 뛰어옴~ ㅋㅋ 4 ㅋㅋㅋ 2011/10/18 3,520
25207 요즘 대학생 하와이 어학연수 괜찮나요? 2 하와이 2011/10/18 2,891
25206 집 앞에다 쓰레기 놓는 사람때문에 문구를 써서 붙일려 하는데요 6 흐극 2011/10/18 3,089
25205 오늘 광화문에서 봉도사가 한말 9 봉도사 2011/10/18 3,416
25204 월남쌈 만들고나서요.. 4 놀부며느리 2011/10/18 3,117
25203 지방이식 정말 거의 다 흡수 되나요? 2 000 2011/10/18 5,897
25202 클럽메드 가보신분 조언부탁드려요 4 푸켓 2011/10/18 3,014
25201 남편이 땅 사기를 맞은것 같은데요. 2 .. 2011/10/18 2,837
25200 세살아이 책상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1/10/18 1,744
25199 저 아이피 외우시는 분들 많죠?? 5 111.15.. 2011/10/18 2,416
25198 2살아이 길에서 뺑소니당해 울고있는데 왜 행인들은 못본체 그냥 .. 1 호박덩쿨 2011/10/18 2,149
25197 김수현드라마- 치매관련 이야기. 70대 작가의 최대관심사인듯. 18 ........ 2011/10/18 10,825
25196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았더니 6 산부인과에서.. 2011/10/18 4,651
25195 호박고구마 사고싶어요 1 먹보 2011/10/18 1,787
25194 수정화장용 팩트와 자외선차단제 추천부탁드려요~ 1 썬크림 2011/10/18 2,450
25193 수애가방.. 2 ^^ 2011/10/18 3,765
25192 30대 초반 나이에 독감주사 맞나요? 8 독감 2011/10/18 2,900
25191 갓김치는 요 1 김치 2011/10/18 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