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개월 아기 목소리가 쉬었어요.ㅠㅠ 되돌아올까요?

유채 조회수 : 9,855
작성일 : 2011-10-15 21:52:55

8개월 좀 안된 딸아이가 요즘 엄청나게 울어대네요.

그만 목소리가 완전히 허스키가 되었어요.

다시 예쁜목소리로 돌아갈까요? 아님 저렇게 쇳소리녀로 되버리는 건가요?

목소리가 많이 허스키한분들 혹시 선천적이셨나요? 아님 아기때 많이 울어서 그렇게 된건가요?

박경림(--;;)목소리 될까봐 좀 걱정되어서요...ㅠㅠ

IP : 14.33.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아옵니다..
    '11.10.15 9:57 PM (203.170.xxx.48)

    어릴때 잘우는 얘기들이 목소리도 나중에 커져요..
    그래도.. 병원가서.. 함 진료받으시고..

    가습기나 물수건 꼭 해 주세요.

  • 유채
    '11.10.15 10:00 PM (14.33.xxx.243)

    아...그럼 혹시 병원무슨과에 가야하나요?
    소아과? 이비인후과?

  • 당연히
    '11.10.15 10:07 PM (203.170.xxx.48)

    이비인후과죠...
    애기가 목이 아프게 되면 감기도 자주 걸려요..
    아니면 감기가 걸려서 목에 염증이 생겨서 걸걸 그럴수도 있어요..

  • 2. ...
    '11.10.15 10:01 PM (124.54.xxx.131)

    혹 모르니 병원가보세요. 우리애 접종 맞히러 갔는데 한 남자애기가 목소리가 다쉬어서 온거예요. 4~5개월 정도 되어보이던데..의사쌤이 이 아이 성대결절이라고. 요즘에 이런 무식한 엄마가 있냐고 막 머라하던데요...

  • 3. 아마 많이 울었으니
    '11.10.15 10:07 PM (124.53.xxx.195)

    성대가 부어있거나
    심하면 물집이나 더 심하면 결절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어리니 조심하면 목소리 돌아옵니다.

    물 많이 마시게 하고 목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고요
    소리 지르거나 오래 울지 않도록 해야죠.
    먹고 금방 눕지 않도록, 먹은 게 좀 내려간 다음 눕도록 습관하고요.

    이비인후과가 소아과보다 자세히 볼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96 잘난 자식은 다 남의자식.. 3 감동적~ 2012/01/04 2,587
56495 치과관련문의 드려요 3 이아파요 2012/01/04 1,017
56494 튀김전용으로 쓸만한 냄비? 용기? 추천좀 부탁드려요 5 순이 2012/01/04 2,326
56493 부자패밀리님 조금만 도와주세요 5 중등엄마 2012/01/04 2,117
56492 한미FTA 폐기 국민행동! 아고라서명 아님 서명하는데 1분도 안.. 3 noFTA 2012/01/04 1,262
56491 겨울 털코트 드라이크린 한번 해야겠죠? 3 .. 2012/01/04 1,759
56490 일본식 매운카레먹고싶어요 4 야식왕 2012/01/04 2,176
56489 조카가 왜 이리 예쁘나요?? 20 이뿨~ 2012/01/04 7,571
56488 검은색 옷 안입는 분 계세요? 4 ... 2012/01/04 2,239
56487 세상 다 아는 ‘최시중 비리연루 의혹’ … KBS만 ‘모른 척’.. 1 아마미마인 2012/01/04 1,000
56486 돌아가신 엄마가 꿈에 3 요미요미 2012/01/04 3,044
56485 결혼 기념일 챙기시나요?? 9 벌써 10년.. 2012/01/04 2,065
56484 대학생이 쓸만한 노트북은 어떤거 사면.. 6 돈 쓸 일만.. 2012/01/04 1,543
56483 기침하다가 성대에 이상이 생겼어요 ㅠㅡㅠ 3 스푼포크 2012/01/04 1,825
56482 속기사 자격증 따면 유용할까요? 1 oo 2012/01/04 11,590
56481 이대로는 안된다, 미디어렙법안 재논의 하라 도리돌돌 2012/01/04 974
56480 민정이와 외국인 녀의 대화와 사고방식 2 ch 2012/01/04 1,479
56479 저는 왜 김국을 했는데 쓴맛이 날까요.... 7 김국 2012/01/04 2,066
56478 공대 누님들과의 대화록 4 .. 2012/01/04 2,414
56477 아이랑 잘 놀아주고 싶어요~ 1 육아선배님들.. 2012/01/04 1,031
56476 연애작업(?)하기 좋은 장소들이라네요 6 ㅇㅇ 2012/01/04 4,179
56475 쪽집게 과외 – 민주통합당 당대표 선거(딴지일보) 6 나꼼수카페회.. 2012/01/04 2,023
56474 달지 않은 호박고구마로 맛탕할려면? 6 어쩌나 2012/01/04 1,462
56473 친정 부모님 생신때 우리집 근처로 식당예악하는 새언니.. 66 나는 시누이.. 2012/01/04 18,534
56472 여자 : 싫거든????????ㅋㅋㅋ 우리 기득권을 왜 달라고 해.. 1 chelsy.. 2012/01/04 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