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예약 손님 넘으면 다른 식당 예약해서 하는데, 오늘도 손님이 많아 37층 중식당으로 모였습니다.
대략 50명 안쪽 인데요.
50여명도 않되었어요. 근데 에피타이져 나오고 아무리 기다려도 다음 코스 요리가 나오지를 않아 나가서
담당자에게 넘 오래 걸린다, 말했더니,한다는 말이 손님이 많아서 할수 없다네요.
동네 중국집도 아니고, 2년 연속 좋은 호텔로 뽑혔다는데 누가 뽑은건지 우습네요.
그러더니 한다는짓이 컴플레인 한사람 한테만, 짜장국수와 과일을 갖다주네요.
엿먹으라는것 밖에 않되지요.
어떻게 대(?)롯데 호텔이라는곳이 한다는짓이 동네 예식 부페식당에서도 않하는짓을 하는지 정말 기막히네요.
8만원씩 주고 먹는 그잘난 식사는 얼마나 내용이 부실한지, 짜장면은 다불어터져 맛도 없고(거기모인사람 모두)보
통 식사전에 손님에게 선택을 하게 하는데 이곳은 일방적으로 주길래 짜장면 못먹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까
그건 미리 말해야 한다네요.
언제 물어봐야 말을하지요.
그리곤 차도 말해야 한번씩 따라주고 대롯데호텔에서 하는 모양새는 아닌거 같더라구요.
요즘 호텔들 예식 이런식으로 하나요?
난 처음 봤네요. 말로만 미안하다고 하지 전혀 미안해 보이지 않는 뻔뻔한 직원들
이런 호텔 정말 이용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비싼 비용 주고 이용하는 이유는 그만큼 대우 받으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심해도 너무 너무 심했어요.
직원들도 동네 레스토랑 수준밖에 않되더라구요.
하는 짓들이, 정말 생각할수록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