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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 대통령 아들 동국대 경주캠퍼스 화공과에서 연대 법대로..

궁금 조회수 : 6,439
작성일 : 2011-10-15 21:14:53

편입했다는데..

가능한 얘기인가요??

 

박원순 후보 딸래미가 서울대 미대에서 서울대 법대로 편입,..

 

역시 힘있는 상류층들만의 얘기인가요?

IP : 119.67.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1.10.15 9:17 PM (122.32.xxx.11)

    노통의 아들은 편입이 아니라 수능을 아예 다시 본 겁니다.

  • 2. 뭔소리래?
    '11.10.15 9:17 PM (36.39.xxx.240)

    박원순후보 딸래미는 정당하게 간거라고 조국교수가 밝혔는데...
    그리고 누가 힘있는 상류층이래요?
    힘있는상류층은 나경원 아닌가요?

  • 3. ..
    '11.10.15 9:20 PM (27.35.xxx.207)

    이거 상대방 모독 및 유언비어 날조로 고소해야하는거 아닌가

  • 4. -_-
    '11.10.15 9:29 PM (125.186.xxx.132)

    김영삼아들도 편입생이라던데 ㅎ

  • 5. 예전에는 사실,
    '11.10.15 9:58 PM (99.226.xxx.38)

    편입에서 일정 정도 권력과 돈이 개입되었었어요.
    저 아는 몇 몇이(정치가 집안 아니예요. 대신 돈이 많습니다) 그렇게 편입했었죠.
    가능한 일입니다만, 확실한 사실이 아니라면 소문을 옮기지 마시는게 좋겠죠.

  • 6. ..
    '11.10.15 10:34 PM (110.13.xxx.34)

    노대통령 아들은 동국대 경주 아니고 서울이에요. 왜 자꾸 경주라고 그러는지들... 제 친구랑 학교(동국대 서울 화학과)같이 다녔는데 당시엔 유명인사 아들인지도 몰랐대요. 사람도 좋고 튀지 않았다고요.

  • 7. 아직까지
    '11.10.15 10:53 PM (175.117.xxx.94)

    이렇게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있었군요.
    노무현대통령 아들 건호씨는 동국대 서울캠퍼스 다니다가
    수능 다시 봐서 연세대 법대로 다시 입학했습니다.
    제발 관심 좀 갖고 사시고요
    잘못된 정보는 좀 걸려서 취하시지요.

  • 8. 뭐로
    '11.10.15 11:49 PM (110.12.xxx.137)

    좀 다른 이야기지만
    제 베프와 노건호씨 부인이 친구라서
    이야기를 좀 들었는데요
    두사람이 같은 고향 모임에서 만나서
    연애 결혼을 했는데
    부인쪽 집안이 정말 평범, 그러니까
    진짜 우리 주변 집 같은 집안이예요.

    노전대통령이 권력욕이나 재물욕심이 있는
    분이었으면 좀더 힘있고 돈 있는 집 아가씨와
    결혼 시켰겠죠.
    어쩜 그랬으면, 좀 더 힘 있는 쪽과
    인연을 맺었으면 그리 허무하게
    돌아가지 않으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전 그전 대선에서 이모 후보 지지자였으나
    그 이야기들을 듣고
    아, 이사람이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 아니구나
    보이는만큼 소탈한 사람이구나 느끼게 됐고
    지지쪽으로 돌아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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