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입니다
자꾸 차 부탁을 하는 엄마 때문에 폭발할 지경이예요
전 뭐가 무서워 거절을 못하죠
매번 짜증 나 하면서..
왕따,소심하게 볼까봐, 쪼잔 하다 할까봐?
이러다 폭발하면 사이 어그러지고
참고 해 줄려니 부화가 치미네요
저 같은 사람은 왜 거절을 못 하나요?
무엇을 버려야 하나요?
외로운 곳입니다, 좁은 교민 사회에서 참 얼굴 붉히기도 그렇고..
다른 곳에서도 소심한 제 성격때문에..그 엄마도 좀 지나치게 의존적이라
제가 참다 ..폭발해서 ..불편 했었어요..
자꾸 이런 상황이 반복이 되네요
남들이 절 이용할려고 하네요
주로 차 있는 엄마들 하고 어울리려고 했어요
하지만 ..없는 엄마들 어디 가나 있어요..
너무 매정하게 할 수 도없고
호의만 한 번 베풀었다 하면 ..들러 붙는 엄마들 때문에
저 번번히 힘든 상황이 오네요
저 인제 곧 터집니다
저 거절하는 방법 좀 가르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