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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나라당과 이명박 지지자께.

.. 조회수 : 2,663
작성일 : 2011-10-15 15:42:53

오늘 오전 이런저런 논쟁이있었던것으로 압니다.

주로 화살표에 대한 의견이었는데요.

이성적이기보다 감정적인 글들이 있기에 이글을 씁니다.

*주제가 정치적으로 흐른다는 분께

근래 82에 와서 느낀점은 주제가 참 다양해서 재미있었다는것이예요.

그래서 이곳에서 여러가지 정보도 많이 알게되고, 실생활에 도움도 많이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선거철이지요. 정치의 계절입니다.

자게는 그때 그때 이슈에 따라 많은 주제가 다양하게 바뀌는 곳입니다.

왼쪽 많이 읽은글엔 비정치적인 글이 지금도 훨씬 더 많이 올라있습니다.

정치가 이슈가 될때는 정치가 패션이나, 집안일 일때는 그때 그때

자연스럽게 밀물처럼 밀려와서 썰물처럼 밀려가는것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것 아닌가요. 정치의 계절에 정치글은 왜 안됩니까?

아줌마는 옷이야기, 명품, 집안 이야기만 해야 하는것인가요?

따지고 보면 일상사에서 정치의 영향을 안받는것이 얼마나 되나요?

정치를 못하면 바구니물가가 많이 올라서 당장 네 일이 아니라

내 일이 됩니다. 교육정책이 잘못되면, 우리아이들이 고통 받습니다.

경제 정책이 잘못되면, 당장 수입과 남편 직장문제가 연결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문제에 눈감고, 귀막고 입다물고 있습니까?

왜 인가요?

* 화살표를 지적하신분께.

제 개인적으로 이곳의 한나라당 지지자와 토론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토론에 대해 지적하는것을 보고 그것에 대해 비판한적이 있습니다.

독재비난하면서 또 다른 독재가 될수도 있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그런데 저는 주부입니다. 제 형편상 이곳에 계속 있을수도 없고,

처음 가볍게 즐긴다는 마음과 정보를 얻으려고 왔었습니다.

요즘 선거때이다 보니 정치적인글들이 많아졌습니다.

한나라당 지지자에 대해 개인적으로 궁금증이 있어 토론하고 팠습니다.

물가오름 나만 고생하는게 아니라 저들도 힘들텐데.. 왜일까?

4대강이 너무 멀리있게 느껴진다면, 영리병원문제는 정치적인부분을

떠나 이나라 국민이라면, 돈에 구애받지 않는계층 빼고는 예민한 문제일텐데,

그럼에도 왜 계속 지지할까 이런부분이 많이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곳에서 겪은 한나라당 지지자는  한나라당, 수구친일찌라시를

그대로 베껴다놓고 도배하고 토론하려고 하면, 동문서답하고, 사실 아닌것을

갖고 덮어씌우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기회가 닿는다면, 알아나보자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엄밀히 따지면, 박원순과 나경원의 싸움이 아닙니다.

이명박 정권에 대한 심판이기에 정부여당에서 많이 신경쓰고 있고

또 야당을 지지하는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지 압니다.

그래서 네가티브선거를 하지 말자고 했지만, 줄곧 여당에서는 근거없는

~카더라 아님말구로, 공격을 했지요.

이곳에서도 그런식의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도배가 있었습니다.

그 도배에 반발해서 생겨난것이 화살표입니다.

82가 일정닉을 쓰면 되는데.. 이곳은 아이피로  알수 있게되어있습니다.

닉을 바꾸어쓰면 아이피로 밖에 모르는데 아이피를 일일이 외운다는 일이

쉽지 않더군요. 제 자신도 댓글로 주고받다보니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데

알고 보니, 자주와서 글질러놓고 가는사람이었습니다.

(예: 핑크, 풉, 희한, 야인시대-- 제가 기억하는것만 해도 이정도인데요. 한사람입니다)

그 나머지를 일일이 기억할수 없었습니다.

제자신 화살표로 인해 그런글들은 걸러갈수가 있어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사실이 아닌것을 일방적인 수준낮은 글들을 보는것이 정신건강에도 좋지는 않으니까요. 

그런데 좀 지나쳐서 댓글달지 말라고 강조하는것이  부담스러웠던것도

사실입니다. 이것이 제가 알고 있는 원인과 과정과 결과입니다.

그런데 오늘이나 그이전 자신은 중립이라고 포장한분들이

일방적인 공격이 시작됐습니다. 제가볼때 전혀중립적이 아닌데 말이지요.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원색적인 글은 공해가 아닌가요?

화살표는 그글의 수만큼 생겨났습니다. 그런글을 올리지 않았다면,

화살표하라고 해도 하지도 않을것입니다.

한나라당 지지자는  떼거리, 아줌마 비하는 글을 썼습니다. 그런글은 보이지 않나요?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전해 다른 잣대를 들이대며

한심, 유치란 단어까지 써가면서 일방적으로 공격하면서

무엇이 객관적인것입니까?

원인 ,과정 무시하고 결국은 결과조차도 무시하고 있잖습니까?

일련의 과정중에서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들으면서

누구를 비난합니까?

왜 떳떳하게 난 한나라당 지지한다. 이명박 존경한다 그렇게 못합니까?

객관적인척, 이성적인척하면서 하면서 일방적인글을 보면,

떳떳하지도 않고 비굴하고 야비해보이기까지 압니다.

좀 당당하면 어떨까요?  지금 이명박정권지지하는 사람 얼마나 됩니까?

물론, 뉴라이트,노노데모 이런곳은 좀 다르겠지요.

82만 특별한것도 없고, 어차피 선거철 지나면 또 다른 이슈생김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되어있습니다.

좀 당당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방적인 비난 글에

그 느낌이 다 묻어나오는데 중립인척 하면서 포장은 하지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IP : 115.136.xxx.2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
    '11.10.15 3:49 PM (115.136.xxx.29)

    님은 남의 글도 읽지도 않고.. 참으로 한나라당 스럽군요.

  • 1. 그지패밀리
    '11.10.15 3:50 PM (1.252.xxx.158)

    저는 민주당 지지자도 아니고 딴날당 지지자도 아니고 뭐 지지하는당에 없네요.
    그럼에도 화살표는 아무 문제 없이 받아들여요.
    사실 그것보다 더 싫은글이 많거든요 요즈음은.
    딴날당스러운 글보다 더 싫은글들도 많은데 그건 다양성의 범주에 넣고.
    화살표는 다양성의 범주에 안넣는다는건 이해불가.

    뭐 어차피 여기에 엄청난 인구가 오기때문에 대세인 의견을 펼쳐서 그 의견이 공감을 받더라도
    그반대생각을 가진 사람은 꼭 있다는건 항상 느꼈구요.
    화살표 다는사람들이 그렇게까지 신경쓰면서 글을 적어야 하나 싶기도 해요.
    그냥 하던대로 하면 좋을듯요.뭐 좋은다른 방법이 있다면 또 의견이 나오겠죠.

  • ..
    '11.10.15 3:56 PM (115.136.xxx.29)

    저또한 민주당 지지자도 아니고 아직 지지하는 정당 없습니다.

    반대의 글 문제가 아니고, 뜬금없는 선거관련 글들이 문제인것 같구요.
    화살표에 도움을 받지만, 댓글달지 말라는것은 좀 지나침이라는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자게에서 다양성은 기본적인문제인데..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것을
    생각한다 치더라도, 일방적인 공격은 그런것 같아요.
    사실 내버려두면, 자연스럽게 걸러질 일들을 ..
    오늘 아침 여러글을 보면서 든 생각을 적었습니다

  • 2. 공감이요...
    '11.10.15 3:50 PM (182.213.xxx.33)

    공감합니다...이렇게 조리 있게 글을 쓰시는 것 정말 번거로우실텐데 그 수고로움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게을러서 댓글이나 달고 공감밖에 못하는 저 같은 인간은 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 ..
    '11.10.15 3:57 PM (115.136.xxx.29)

    아니예요. 오늘 바빠서 글 보고 지금 그냥 써서 번거로울것도 없습니다 ^^
    감사해요.

  • 3. ,,,,
    '11.10.15 3:50 PM (121.67.xxx.53)

    먼소리님 반이명박이 친 노무현이라고 누가 그래요?
    대한민국엔 노무현 지지자와 이명박 지지자만 존재합니까?
    가장 최근의 선거인 강원도지사나 그전에 치러진 지방선거에 야권 단일화 후보들이
    압도적으로 당선 되었는데 언제적 얘길 하시는지요?

  • ..
    '11.10.15 3:59 PM (115.136.xxx.29)

    지워진 글을 보셨나 보군요.
    이명박 대통령되는것보고 우리 나라사람들에게 너무 많이 실망했다가,
    강원도지사 선거보고 희망을 봅니다.

  • 4.
    '11.10.15 3:55 PM (175.124.xxx.32)

    회색분자요 ㅋ. (자랑이다))
    하지만 게시판을 딱 봤는데 화살표가 난무.
    윽! 순간 감정 팍팍 생깁니다.
    내용이 뭐든 그냥 싫다오.

  • ..
    '11.10.15 4:00 PM (115.136.xxx.29)

    회색분자가 자랑 아닐것은 없습니다 ^^
    그런데 화살표가 한나라당 두배하는 분들로 인해
    생겨난것을 생각지 않는것 같으시네요.
    화살표 자체가 싫으시나요?

  • 5. 플럼스카페
    '11.10.15 4:07 PM (122.32.xxx.11)

    잘 쓰셨네요...공감합니다.
    차라리 난 이러저러해서 한나라당을 지지하고 나경원을 지지한다!
    똘똘하게 써 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으련만 그럼 토론이라도 되지요.
    왜 알바들은 그 지경인지...

  • ..
    '11.10.15 4:16 PM (115.136.xxx.29)

    저도 님처럼 바램을 가져요.
    난 이명박, 한나라당, 나경원 이러저러해서 좋다 지지한다
    그렇게 당당 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중립이라고 포장하는 분들 보면 중립 아니거든요.
    " 시꺼!!" 이런것 같은데요.
    왜 한나라당, 이명박 지지자들이 그렇게 자신감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 쓸개코
    '11.10.15 4:56 PM (122.36.xxx.13)

    플럼님 말씀처럼 그리함 모르겠는데 그쪽 지지자분들이 당당하게 글올리는거 못봤어요,
    ..님 말씀대로 중립이라고 하는분들 중립 아니라고 봅니다.

  • 플럼스카페
    '11.10.15 5:08 PM (122.32.xxx.11)

    그러니깐요...어떻게 그 많은 알바 중에 똘똘한 이가 하나없는지...
    양으로 승부할 게 아니라 질로 승부 좀 해 보지...한나라당 참 안타까워요ㅋㅋㅋ

  • ..
    '11.10.15 5:18 PM (115.136.xxx.29)

    얼마든지 토론할 생각이 있는데요.
    몇번 이야기해도 오지 않더니.. 중립적인척 하고 오는것이
    아닌것 보이거든요.
    한나라당이나 지지자들이나.. 어쩌면 그렇게 같은지..

  • 6. 화살표찬성이요..
    '11.10.15 4:07 PM (112.154.xxx.233)

    저도 화살표도 또하나의 자유의사표현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읽고 저같은 사람은 고맙고..

  • ..
    '11.10.15 4:19 PM (115.136.xxx.29)

    저도 화살표로 애쓰는분이 현재 두분이 계시고 한분은 먼곳에 계시는지 알고 있는데요.
    제가 좀 자유로운 몸이고 가까이 계셨다면, 커피라도 대접해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오로지 잘못된것 바로잡겠다는 염원으로 고생하시는 모습이..
    저는 그렇게 못해서 더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댓글 쓰지 말라는것은
    좀 생각해볼 문제인것 같습니다.

  • 핑크 싫어
    '11.10.15 4:26 PM (125.252.xxx.108)

    원글(..)님.
    좋은 의견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댓글쓰지 말라는 제 행동이 거부감이 드실 거라는 거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부득이하게 다는 이유가
    알바에겐 댓글이 필요합니다.

    그게 그들에게는 수당이 되거든요.

    알바들이 제게 날뛰는 이유가 제가 그 댓글을 막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글을 못읽게 해서가 아니라 댓글수를 줄여서 자신들이 탈 일당이 줄어들어서요.

    댓글이 마르고 더이상 얻을 게 없으면 그들이 올 필요가 없습니다. 돈이 안되니까요.

  • ..
    '11.10.15 4:57 PM (115.136.xxx.29)

    핑크싫어님!

    님의 뜻은 잘 알고 있고, 늘 감사하게 생각해요.
    그런데 제생각은 님이 알려주시는것은 좋은데.. 댓글은 .. 자칫
    부담으로 작용할수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알려줌에도 댓글을 쓰는것은 개인의 자유이지요.
    저도 그런글에 댓글 쓰지 않습니다. 모르고 쓸때는 있었어요.
    그런데.. 웬지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저는 자유로운 공간에서 부담으로 작용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선거끝나면 그들또한 흘러갈것 아닌지요.

  • 7. 화살표 좋아요
    '11.10.15 4:16 PM (211.108.xxx.32)

    고생하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어요.

  • ..
    '11.10.15 4:19 PM (115.136.xxx.29)

    저도 감사한 맘이 큽니다.

  • 8. 화살표 저도 좋아요
    '11.10.15 4:46 PM (222.121.xxx.89) - 삭제된댓글

    여기 정서가
    딴나라 위에 친박이잖아요
    오늘도 회사 동료랑 얘기 하다 쌈 날뻔햇네요
    박근혜가 꼭 담 대통이 되야한다네요
    참, 미치겟어요

  • ..
    '11.10.15 4:57 PM (115.136.xxx.29)

    쉬운일이 아닌데 고생하셔서 감사하고 미안하고 합니다.

  • 9. ..
    '11.10.15 5:33 PM (115.136.xxx.29)

    정령.. 한나라당 지지자와 이명박 지지자는 숨어있나보군요.
    앞으로 글쓸때 중립인척 하지말고, 비난받을때 받더라도 ,
    당당해 지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숨어서 지지하느니... 지지하지 않겠네요!!!

  • 자유
    '11.10.15 7:24 PM (112.152.xxx.195)

    하나만 물을께요. 훨씬 많이 몇배 이상 올라오는 나경원 비방 정부 비방 글에도 화살표를 붙이고, 댓글 달지 마세요. 라는 글이 올라오면 그건 어떻습니까 ? 단순히 알려만 주는 것이고 읽던 말던 강요하지는 않고 말입니다.

    솔직히 진짜 알바가 있다면, 그렇게 쉽게 할 것입니다. 화살표 짓하는 인간들을 퇴치할 수 있는 너무 쉽고 간단한 방법이 그것입니다. 절대로 운영진에서 가만히 있을 수 없고, 결국은 두개의 글을 모두 삭제를 할 것이니까요. 바로 이것만으로도 정부비방하는 글 전문적으로 올리고 다른 의견에 대해서는 화살표를 쓰는 인간들은 전문적인(아르바이트던 시민단체직원이던 그 가족이던) 알바이고, 반대 의견은 그렇지 않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랍니다.

    떳떳하게 누구를 지지하는 지 밝히라고 하지만, 내가 박근혜 지지자라는 것은 글을 여러번 본사람들은 대부분 압니다. 반대로 여기 화살표 짓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누구를 지지하는 지 밝히지 않습니다. 물론 밝힐 이유가 없어요. 왜냐면, 당당해지라는 님의 이야기는 웃기는 소리이거든요. 그걸 굳이 밝혀야만 각 이슈에 대해서 의견을 밝힐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이슈에 따라 밝혀야 할 경우가 있어 물어본적이 있지만 그냥 도망 치더군요...

  • ..
    '11.10.15 7:46 PM (115.136.xxx.29)

    핑크님 인가요? 아이피를 잘 못외우는데, 좀 익숙해서요.
    핑크님이면, 될수있는대로 통일하면 안될까요 ? 헷갈려서요.

    자유// 그렇게 하세요. 저는 이곳에서 운영진그렇게 하는것을 본적이 없구요. 저도 정부비판하는글
    올립니다. 잘못하면 비판하는것이 국민의 권리 아닙니까. 아르바이트,시민단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정부여당에 비해서는 돈이 없으니까요. 현재 권력있는 사람이 이나라에서 힘 발휘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내자신도 정부비판글 올리고 댓글 달때, 하고싶어서 하는것이고, 또 이곳 82에서 굳이 야당이나
    다른곳에서 알바를 쓸필요가 없지요. 댓글보고.. 숨어있는 사람을 봐도 이곳에선 여당이 훨씬 약세입니다.
    당연한것이라 생각하구요. 님이 박근혜지지자라는것은 지금 알았습니다. 핑크님이라면 그냥 한나라당
    이명박 지지자로 생각했을것인데, 박근혜지지자군요.

    제가 밝히고 당당하라는 이유는 님처럼 밝히는 사람을 이야기 하는것도 아니예요.
    아랫글에서도 며칠전에도 느꼈지만, 분명 여당지지자인데 객관적인것 처럼, 중도인것처럼
    거짓으로 포장해서 오는 사람들에게 당당해 지라는 것입니다.

    님이 핑크님이면, 박근혜를 지지하던, 이명박을 지지하던 중요한 문제는 아니죠.
    어차피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그런데요. 그동안 토론에서 지켜보았지만,
    사실을 갖고 이야기 하는것이 좋아요. 동문서답하고 엉뚱한 이야기 하고 우기고,
    이것은 남보다 스스로에게 부끄러운것이거든요.

    우리만 살아갈 나라가 아니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나라인데.. 정치의 수준이 국민의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흑색선전하고 ~카더라아님말고 질러보고 이런것은 끝내야 하지 않겠는지요.
    우리가 우리 후손에게 이렇게 추접스런것 물려줘야 할까요?

    어떤 사람을 지지할때 무조건적이 아니고, 개인의 이익을 취해서도 아니고, 크게보고
    지지할만 가치를 가진 사람을 지지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 phua
    '11.10.16 1:04 PM (1.241.xxx.82)

    82를 이제서야 들어 왔으니 누가 누군지 모르는 것을 가지고
    또 남 탓을 하네요.
    내가 반 한나라당, 열렬 노빠인 것은 많이도 표현했구먼...

  • 10. phua
    '11.10.16 1:05 PM (1.241.xxx.82)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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