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 제대로 안 읽고 댓글 다는 사람들

난독증도 아니고...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11-10-15 14:16:08

글을 쓰면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댓글 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제가 하려는 말하고 너무나 다르게 해석해버리니까, 어이가 없을때가 많아요.

글을 이상하게 써서 그렇다구요?

그런데 제 글을 제대로 해석하는분도 있으니까 제글이 이상한건 아닐텐데요.

제글뿐만이 아니라 다른분글도 그런 경우 너무 많이 봤어요..

위에 분명히 했다고 나와 있는데 왜 안했냐는 비난의 댓글들..

어이구..제발 좀 댓글 달때는 글 쓴 사람의 요지를 파악하고 달자구요.

 

IP : 180.230.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너머
    '11.10.15 2:20 PM (122.34.xxx.104)

    아마... 무플 방지위원회에서 나온 분들일 겁니다. 그러려니 하서요~ ㅎㅎ

  • 2. ㅇㅇ
    '11.10.15 2:21 PM (211.237.xxx.51)

    어떤 글은 그타령이 그타령인 글을 길게 늘려서 쓰는 글이 있다 보니
    저도 긴 글을 읽을땐 좀 대충 읽게 되요..
    하지만 댓글 달때는 되도록 정독하고 써야죠.
    잘못 읽고 썼으면 나중에 반드시 사과 해야 하고요..

  • 3. 저도
    '11.10.15 4:34 PM (14.33.xxx.143)

    저도 그런댓글 보면 넘 어이 없네요
    왜 글도 안읽고 댓글은 다는지

    그런분들 뭔 생각으로 댓글을 다는지 이해불가 입니다..

  • 4. 분명
    '11.10.15 4:35 PM (112.169.xxx.27)

    원글을 제대로 안 읽고 쓴 글도 있기는하지만,
    여성사이트의 재밌는 점중 하나가 댓글에 댓글이 꼬리를 무는거죠,
    그러다보면 원글은 안중에도 없이 글이 산으로 가고있는 경우도 많구요
    남초사이트는 확실히 원글에만 답을 짧고 간략하게 하는 경향은 있더라구요
    그리고 난독증은 문자를 잘 인식못하는 경우를 말하는거고
    원글님이 말씀하시는건 오독을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92 故 김근태 고문, 오늘 명동성당서 영결식 11 세우실 2012/01/03 1,535
54191 노트북이냐, 아이패드냐? 21 아이패드 2012/01/03 2,766
54190 프리젠테이션 자료에서 분기 표기할 때 1분기 vs 1/4분기 어.. 5 ^^ 2012/01/03 7,506
54189 TV......어디가 젤 싼가요? 2 TV 2012/01/03 728
54188 모카포트와 세보 머신 커피 2012/01/03 686
54187 남편의 외도후..2 6 핸펀이 문제.. 2012/01/03 5,651
54186 아무리 말해도 빈대귀에 경읽기,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일뿐일까..... 4 chelsy.. 2012/01/03 697
54185 민변 쫄지마 기금...연말공제??되나요? 1 d 2012/01/03 559
54184 손님온다는데 현실도피 ㅠㅠ,저좀 깨워주세요 ㅠㅠ 6 청소하기 2012/01/03 1,473
54183 아이들과 겨울바다 보러 1 겨울여행 2012/01/03 678
54182 냉동한 김치양념으로 김치 담아도 될까요? 4 .... 2012/01/03 1,235
54181 텔레비젼 말입니다 잉~ 잘 샀다는 소문이 .... 7 지진맘 2012/01/03 1,431
54180 방광염 땜에 고생하더니 여기저기 아파오네요. 3 걱정스럽네요.. 2012/01/03 1,722
54179 송도에서 잠실 롯데월드를 가려고 합니다.버스로 갈수 있나요? 1 몰라서 2012/01/03 1,050
54178 초등교과서 구입 가능한 곳 어디일까요? 1 초등교과서 2012/01/03 553
54177 중학생 두 명 있는 집 사교육비가 16 등골 2012/01/03 3,666
54176 1월 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1/03 475
54175 추운데 밖에서 고생하시며 일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마음이 아파요... 5 패딩세트? 2012/01/03 1,003
54174 갑상선암..채소요리책 추천 부탁드려요 6 춥다 2012/01/03 1,398
54173 성범죄자가 10년간 의료인이나 학습지교사는 못하게 됐군요. 6 량스 2012/01/03 665
54172 한겨레21 893호 대박 표지 15 행복한생각중.. 2012/01/03 2,265
54171 아래 시외할머니 문상 이야기 들으니 괜히 씁쓸하네요.. 15 흠.. 2012/01/03 3,789
54170 오늘 가스통 할배 출동하신듯.... 궁금 2012/01/03 597
54169 해적 총 맞았다던 석해균 선장 몸에 해군 총알? 4 참맛 2012/01/03 1,367
54168 한석규씨 수상 소감중에 한 마디만 더 있었으면..좋았을 그분.... 뒷북 2012/01/03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