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 수련회 스쿨뱅킹 계좌에 돈이 하나도 없어 못냈나봐요

정신 조회수 : 2,466
작성일 : 2011-10-15 14:00:52
스쿨뱅킹이 주거래은행이 아니다 보니 아파트 관리비만 나가요.

예전에 예금한 게 있어서 잔액이 있겠거니 별생각 안했는데 잔액 부족으로 수련회비를 못냈나봐요.

이미 내라는 기한은 지났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수련회비 이체가 안되었네요.

다음주에 행정실에 직접 전화하면 되나요?

어휴~ 왜이리 할일도 없으면서 이런거 하나 못챙겼을까요...ㅠ.ㅠ


IP : 115.137.xxx.1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oRn
    '11.10.15 2:13 PM (125.246.xxx.66)

    아마 이체 다 될때까지 계속 돌릴겁니다. 계좌에 입금해놓으시면 빠져나갈겁니다.

  • 2. 으음
    '11.10.15 2:28 PM (220.116.xxx.39)

    계좌에 돈 넣어 두시구요, 월요일 아침에 학교에 전화해 보세요 ^^
    돈 늦게 내서 수련회 못 가는 일 없어요~

  • 3. 플럼스카페
    '11.10.15 2:30 PM (122.32.xxx.11)

    저도 작년에 선생님의 메모(스쿨뱅킹 계좌 확인해 주세요~) 보고 참 민망하던 기억이^^;
    저만 그런 건 아닌가봐요. ㅋㅋㅋ

  • 4. ^^
    '11.10.15 2:53 PM (211.234.xxx.65)

    전 하도 건망증이 심해서 차라리 스쿨뱅킹통장을 마이너스통장으로
    만들었어요(50만원까지 마이너스)
    금액이 적으니 이자도 얼마안되고 (몇백원?) 마이너스 안되면
    이자나갈일 없고 스쿨뱅킹 날짜 신경안써도 되니 쫌 편하더라구요

  • 5. ..
    '11.10.15 5:59 PM (175.116.xxx.90)

    그럴 수도 있죠 뭐
    전 대학생 아들 등록금 내는 날짜를 까맣게 잊어버려서
    행정실에서 아들한테 등록금 안내면 제적처리 하겠다고 연락이 왔다고;;
    그제서야 깜짝놀라서 번거롭게 학교 가서 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47 중년 직장인의 진로고민(?) 입니다. 3 기로의 중년.. 2011/12/26 1,291
51446 함몰유두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2 걱정 2011/12/26 2,012
51445 중학생 아들이 어제 여자친구를 데리고 집에 왔어요. 7 j 2011/12/26 10,586
51444 집안일 적게 할 수 있는 노하우 있을까요 11 ㅇㅇ 2011/12/26 2,937
51443 법무부, 내년 총선까지 SNS 선거운동 기준 만든다 3 세우실 2011/12/26 686
51442 대치/도곡쪽에 보세옷 가게, 괜찮은데 있나요? 1 ㅇㅇㅇ 2011/12/26 1,111
51441 물티슈, 간편 청소에 편하네요. 7 미소 2011/12/26 3,156
51440 왕따 가해자들 성격 다 똑같아요 11 -- 2011/12/26 4,436
51439 대출많은 전세집땜에.... 6 세입자 2011/12/26 2,036
51438 택배보내려는데요,싼곳좀.. 5 추천해주세요.. 2011/12/26 864
51437 두 돌 된 아이 성격 버릴까 겁나요. 저는 왜 이리 모자란 엄마.. 9 ㅜ.ㅜ 2011/12/26 3,570
51436 중학생 남자아이들이 이런것도 쓰나요~~~? 2 궁금맘 2011/12/26 1,210
51435 나꼼수 김어준의 『건투를 빈다』앱이 나왔어요~~ 3 appst 2011/12/26 2,843
51434 여행용 캐리어... 고가일 경우 커버를 씌울까요?? 8 혼자 사는 .. 2011/12/26 2,330
51433 직장다니시는 분들~ 주말 투잡 어떤가요? 12 투잡 2011/12/26 4,695
51432 "이명박 임기말 마지막 먹튀 막아야" 9 무크 2011/12/26 1,960
51431 김남주씨 실망이네요..애들 교육비 벌어야해서 화보찍는다는인터뷰 63 김남주 2011/12/26 24,704
51430 ...수감 전날, 정봉주 가족은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냈나 1 BBK=쥐새.. 2011/12/26 1,270
51429 급질)무식한 질문 아시는분 제발 부탁드려요 외국 전화번호 2 .. 2011/12/26 729
51428 정봉주 입감시키더만 바로 발톱을 꺼내네요 1 참맛 2011/12/26 1,794
51427 가계부용 어플/앱 뭐 쓰세요? 6 궁금.. 2011/12/26 1,159
51426 봉도사님 그곳 많이 열악할까요 3 봉도사님 힘.. 2011/12/26 872
51425 친박 이혜훈 "다스 싱가폴 이전..잘보시라" .. 2 ..... 2011/12/26 2,130
51424 40살인데 라섹이나 라식수술 가능할까요? 11 가능할까.... 2011/12/26 3,690
51423 왕따의 가해자부모 같이 처벌받기를.... 1 두번다시.... 2011/12/26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