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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장 후보 나경원의원이 학교 감사때, 아버지 학교를 제외해달라고 부탁했데요.

나경원후보 조회수 : 2,146
작성일 : 2011-10-15 12:42:52

전 민주당 국회의원이며 현재 김어준의 나는 꼼수다 방송을 함께 하고 있는 정봉주씨가. 

2005년 사학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을 때,

나경원서울시장 후보가

교육부의 사학재단 감사대상에 자기 아버지의 학교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달라

부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좀전에 이 뉴스를 네이버에서 보고 클릭하려는 순간에 사라져서, 그뒤로 볼 수가 없네요.

정봉주 이름으로 검색하여 오마이뉴스에서 올린 것을 찾아냈습니다.

링크겁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40396

IP : 219.250.xxx.7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경원후보
    '11.10.15 12:43 PM (219.250.xxx.77)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40396

  • 자유
    '11.10.15 12:50 PM (112.152.xxx.195)

    이거 허위사실이라서 삭제된 것인데... 선거법에 보면 허위사실은 삭제하게 되어 있거든요...

  • 핑크 싫어
    '11.10.15 1:00 PM (125.252.xxx.108)

    난 핑크(자유:112.152.xxx.195)가 싫어

  • to.자유
    '11.10.15 1:05 PM (123.109.xxx.72)

    아휴 인간아 그렇게 살지 말아라 일주일 내내 박후보 하버드 허위사실 퍼나르는거 잊었냐? 하긴 그 후보에 그 알바겠지 ㅉㅉㅉㅋㅋ

  • 헉. 깜짝이야
    '11.10.15 1:07 PM (219.250.xxx.77)

    댓글다신 자유님. 이 기사가 오마이뉴스에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허위사실 유포라고 보기 어려운데요.^^

  • 112.152 오 핑크 왔능가?
    '11.10.15 1:07 PM (182.213.xxx.33)

    소통의 부재!!! 어거지로 우기기!!! 아이고, 징글징글

  • 핑크 당신도 눈 떼굴떼굴 잘 굴려?
    '11.10.15 1:08 PM (182.213.xxx.33)

    진심 궁금해서 말야.

  • 자유님은 알바이신가..그렇군 알바네~
    '11.10.15 1:16 PM (219.250.xxx.77)

    서울시민으로서 서울시장 후보의 지나온 전력은 자세히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정봉주씨가 주장한 것은 의미가 상당하다고 생각하고요.

    자유님 글을 보니,
    허위사실이라 삭제되었다,, 라고 단정하고 계신데
    가만 생각해보니, 나경원후보측 알바이신것 같네요.

    오마이뉴스와 같은 전국의 몇십만명의 시민기자들이 활동하는 영향력있는 매체에서
    정봉주씨 발언의 진위를 파악하지 않고 그냥 올렸을리가 없습니다.

    허위사실이라서 삭제된 것이 아닐까요.. 가 아니라
    아에 허위사실이라서 삭제된 것이다 라고 단정짓는 것을 보니 알바가 분명하시네요~~!!!!!!!!!!!!
    에끼... 알바라도 제대로 글을 써야지 이사람아~~!!!

  • 자유
    '11.10.15 1:25 PM (112.152.xxx.195)

    조중동 같은 실체가 있고 자산이 있는 곳이야 허위사실 보도했다가는 바로 소송당해 꽤 큰 손해배상을 물어주게 됩니다만, 오마이는 고발당해도 내놓을 것이 빈깡통 거지래서 좀 과감하기는 하지요. 더구나 박원순이 서울시장 당선되면 오마이에도 국물이 떨어질테고, 그냥 인용보도 하는 형식이니 전부 정봉주에게 책임을 떠 넘기면 되는 거네요. 정봉주야 거지중에 상 거지이니 뭐가 되든 이슈만 되면 장땡인 인간이고요.

  • 112.152//핑크
    '11.10.15 2:08 PM (182.213.xxx.33)

    말투가 상당히 부드러워졌군요? 어인 일이신지? 얼마전까지만 해도 깐죽대고 혈압유발하는 단어들을 남발하다가 갑자기 예의를 갖춘 말투로 바뀌어서 당황스러운데....혹시 아이피만 공유하는 건가요? 동일 아이피이긴 한데 뭔가 이상하단 말입니다.

  • 2. 근데
    '11.10.15 12:54 PM (123.109.xxx.222)

    증거가 있나? 솔직히 야당한테 저런 이야기를 할 이유가 있나? 나경원이..
    그당시에 한나라 의석이 그렇게 많았는데..
    별로 신빙성은 안간다.

  • 당시
    '11.10.15 1:06 PM (218.38.xxx.22)

    한나라당 야당임.
    이젠 신빙성이 가심??

  • 3. **
    '11.10.15 12:56 PM (125.187.xxx.205)

    전 믿음이 가는데요...^.^
    삭제 요청했겠죠....
    지금까지 해 온 걸 보면 어떻게 나경원 말을 믿어요?

  • 4. ....
    '11.10.15 1:02 PM (112.155.xxx.72)

    그때는 열우당이 여당이고 정봉주 국회의원이 교육 분야 위원이면서 사학법 개정 주도하고 있었을 때죠.

  • 5. 근데
    '11.10.15 1:08 PM (123.109.xxx.222)

    그 당시에는 열우당 여당이면서 이런 이야기 한마디도 못했다가..뜬금없이.??
    그리고 한나라당 반대때문에 사학법을 포기?

    국민여론 떠보다가 포기한거였지.. 그때 운동권 인사들이 학교 접수한다는 사외이사 제도에 거부감때문이고..

    무슨 맨날 한나라당때문에 암것도 못했다.

    그러니 정권뺐기지.

  • 핑크 싫어
    '11.10.15 1:21 PM (125.252.xxx.108)

    흠...........

  • 6. 핑크 싫어
    '11.10.15 1:19 PM (125.252.xxx.108)

    ↑ 근데'11.10.15 1:08 PM (123.109.xxx.222)
    =========================================================

    곽측, 현금다발 부산서 공수해왔다(IP : 123.109.xxx.22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1228&page=243

    떳떳한 돈이면 계좌로 보냈을 것”

    “곽 교육감 처조카가 현금 5000만원이 든 가방을 들고 비행기를 타 서울까지 공수했다”고 밝혔다

    ▲검찰에서 한 거짓 진술 ▲집에서 쓰던 컴퓨터 등 은닉 의혹 ▲먼저 구속된 박 교수에 대한 접근 시도 등을 예로 들었다

    ----------------

    컴터은닉....외장하드로 저장해놓지..급했구나

    비행기에 5천만원...

    흠...배달사고 났으면 차라리 편했을텐데..







    이제 그만 진실을 알릴때가 된듯..

  • 7. ...
    '11.10.15 1:19 PM (220.77.xxx.34)

    삭제해봤자지.
    동아일보도 기사 실었더만.

  • 8. 푸핰
    '11.10.15 3:40 PM (211.47.xxx.234)

    그 아버지 학교가 진짜 자기 아버지의 학교였던 거에요? ㅋㅋㅋ
    전 아빠들 아버지 교육받는 그 아버지학교인 줄 알고 이것이 또 무슨 꼼수를 부리나 했더만, 꼼수가 아니고 대놓고 야바위 청탁을 한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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