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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박 고구마 성공

이지 조회수 : 4,151
작성일 : 2011-10-15 12:20:39

고구마

무척 좋아하는데

장터에서 몇번 실패하고

2마트 두번실패 가격도 비쌋고

어쩔까하다가

오픈마켓큰뎅;서

제일 작은 용량 혹시나해서

구입

성공

 

압력솥으로 쪄보니 약간의

질척한느낌

까서 물면 말랑한 식감

목메이지않고

쭈욱넘어가는 달큰한 느낌

이게 바로 호박 고구마

3키로 시켰는데  재구매도 작은용량으로 시켜야겠어요

 

큰박스는 보관도 어럽고

그냥 성공해서

 너무 맛있어  자랑질

 

어디서 산거냐고 묻지마세요

삐딱한 댓글달리니깐 ㅎㅎㅎ

 

IP : 61.105.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anny
    '11.10.15 12:22 PM (58.121.xxx.129)

    저두 3키로짜리 호박고구마 g에서 샀는데 성공했어요 . 달고 맛나요 ^^

  • 2. ...
    '11.10.15 12:27 PM (122.42.xxx.109)

    강화 속노랑고구마가 짱입니다요. 지금 막 불 위에 얹어놓고 왔어요.^^

  • 3. 저는
    '11.10.15 12:33 PM (121.139.xxx.164)

    http://www.youngfarm.net/

    여기서 주문했는데요.
    첨에는 옥션에서 주문했는데 주인장이 여기서 해 달라고...
    아마 수수료때문인가봐요.
    달고 맛나요.
    혹시나 해서3키로 시켰는데 꼭지 썩은게 1개 들어있고 나머지는 다 좋으네요.
    아직 꿀물이 뚝뚝은 아니지만
    젓가락으로 찌른 부위에서는 꿀물이 쪼르르 매달리네요.
    박카스 크기로 시켰는데
    오븐에 안굽고 생선구이기나 고구마냄비에 굽는 저는 너무 큰 사이즈는 안좋아해서 사이즈도 맘에 들어요.
    다만 가격이 좀 비싼편이고
    또 몇년전에도 고구마 추천했다가
    (그때는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안면도 고남호박고구마- 이것도 비싸서 그렇지 진짜 맛있는데..)
    맛없다는 리플이 몇개 달려 많이 당황했던 뇨자라 제 추천은 신뢰성은 좀 떨어지지요.
    그래도 나쁜 기억을 이겨내고 또 추천 ^^;;
    하여튼 이집 고구마의 가장 맘에 드는 점은 색이 정말 진노랗고 예쁘다는 점이구요.
    식감도 좋고 (너무 물도 아니고 밤도 아니고) 달고..
    뭐 저만 운이 좋아서 좀 좋은 물건이 온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고구마 살 곳 못정하신 분은 3키로만 시켜 시식해 보심 어떨까싶네요.
    저는 소심하게 약추합니다.

  • 4. 코스모스
    '11.10.15 12:58 PM (1.251.xxx.113)

    링크안열려요

  • 5. ,,,,
    '11.10.15 3:46 PM (125.132.xxx.66)

    3키로 정도면 양이 얼마정도 될까요?

  • 6. 저는
    '11.10.15 5:08 PM (121.139.xxx.164)

    윗 댓글입니다.
    3키로 샀던 거 마지막으로 구워먹었는데
    아랫쪽에 썩은 고구마가 2개 더 나왔어요.
    하나는 버렸고 하나는 반쯤 도려냈어요.
    맛은 뭐 달콤하구요...
    참고하시라고 ^^;;
    링크가 안 열리면 옥션에서 젊은농부라고 치시면 나와요.
    3키로양은 끌쎄요
    맛없어도 원수덩어리로 두고두고 골치 썩일 양은 아닌데
    이게 제대로 설명이 될런지...
    갑자기 추천한 일이 막 불안해지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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