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울시장 보궐선거 헷갈리네요..

고민하는 서울시민 조회수 : 5,114
작성일 : 2011-10-15 09:59:20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보궐선거....

우선 헷갈리는것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온도차이입니다...

회사같은 오프라인에서는 서울시장 선거 얘기하다 보면 박후보와 나후보에 대한 열띤 얘기가 오고갑니다..

문제는 한참 얘기들 하다 막상 투표얘길 하면 열내던 상당수의 사람들이 슬그머니 사라집니다..

경기도에 사는 걸 깨닫는 거죠..

그리고 우리 회사 구조가 젊은 친구들이 상당히 있는 편인데도 의외로 박원순 후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상당수 있는겁니다...

다른 회사도 관련부서에 따라 그런 분들 있을텐데 울 회사는 소비자관련이나 환경, 복지관련 시민단체에 엄청나게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단체사람들,,,,,이런 얘기 참 뭐하지만 솔직히 학교 제대로 나오고 공부 제대로 한 사람들은 다 정직원으로 회사 취직하고 공무원 시험 봐서 공무원하고 그렇지요...

솔직히 사회의 마이너 그룹, 2진인 경우 많습니다..물론 아주 우수한 친구들이 가끔 시민운동 봉사로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경험 쌓기나 취직 전에 잠깐 일하는 경우더라구요..

여간 그 시민단체 간사니, 간부들은 참,,,제가 겪어본 그들은 기업은 무조건 사회 악으로 취급하면서도 뒤에서는 어떤 트집을 잡아서라도 후원금 등의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 회사 분위기는 6대 4정도로 나경원이 우세하더군요...

나경원은 그 자체로는 기득권층이고 귀족분위기나 오만해보인다 등등 좀 부정적 요소가 있지만 상대적으로는 검증이 안된 시민단체장 출신보다는 이거저거 다 들어난 나경원이 그래도 좀 낫지 않냐는 겁니다..

오프라인은 대략 그런데 여기만 들어오면 온통 난리들이네요...

이 분위기라면 사실 여론조사상 8대 2정도로 박원순이 우세해야 할 거 같은데....

생각해 본 즉슨 여기 분들 가입조건이 서울사는 사람이 아니니(하긴 여기 자게에 언제부터인지 해외거류 사람들도 거의 매일 글을 올리는분들도 많으니,,,)전국 각지에서들 여론을 보태는것 일 수 있단 생각들어요..

그래서 좀 헷갈리는 점이 많이 해소되는거 같긴 합니다...

 

그리고 토론부분도 여기는 온통 나경원에 대해 입에 담지도 못할 욕들을 하는데 토론끝나고 여론조사는 오히려 나경원이 우세하네요...데일리니 머니 아닌 한겨레 신문기사입니다..

 

투표할 서울시민들은 참고하세요...(조금이라도 지네 비위에 안맞으면 알바니 뭐니 욕지거리부터 하는 분들은 그냥 패스ㅏ시구요...)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00790.html

IP : 124.55.xxx.1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5 10:33 AM (116.32.xxx.116)

    글쎄요
    이번만큼 헷갈리지 않는 선거 없는 거 같은데요
    나후보 측에서 지금까지 했던 박후보에 대한 비난들이 '만의 하나' 사실일지라도
    이제까지 드러난 나후보 측의 안 좋은 점들이 너무 박후보에 비해 너무 커서요
    특히 나후보가 자신의 과오에 대해
    "잘 기억이 안난다" "모른다"로 일관하는 그 자세가 너무 너무 싫습니다

    자위대 행사인지 모르고 갔다 -> 말이 되나요? 잘 모르는 행사에 시간 내어 직접 갈 정도로 국회의원이 한가한 자리인가요? 설령 모르고 갔다고 해도 취지도 잘 모르는 행사에 무턱대로 갔다는 것도 자세가 안되어 있는거죠

    그리고 나후보가 얼마전에 아이들이 볼까봐 얼른 치워야 겠다며 유흥업소 전단지를 청소했다는 기사->바로 어제 기사났죠 올해 초까지 나후보가 소유하고 있던 빌딩의 유흥업소로부터 월 200씩 세 받았다구요 게다가 그 빌딩 주변에 초중등 학교들이 네다섯개난 있는 지역입니다

    어제 또 알게된 사실
    한명숙 전 총리가 김대중 전 대통령 방문한 일을 두고 "기생정치"( 어떻게 이런 천박한 단어를 만드는지 그 창의력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라고 했던 사람이 김영삼 김종필 만난 자리에서 김종필 손등에 키스....이건 정말 코미디라고 부르기에도 저질스럽네요

    이래도 헷갈리세요? 정말로요?

  • ...
    '11.10.15 10:44 AM (116.32.xxx.116)

    다시 한번 원글님 글을 읽어보니 누굴 뽑아야 할 지 헷갈린다기 보다는
    두 후보에 대한 온라인/오프라인 반응이 헷갈린다는 얘기시군요
    그런데요
    자신의 한 표를 행사하는데 온/오프라인 반응이, 남들이 누굴 뽑을 건가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소위 말하는 '대세'를 따라 뽑을 거라면 굳이 선거를 할 필요가 없겠죠
    후보들의 정치 철학을 보고 님이 생각하기에 서울 시민을 위해 진정으로 열심히 뛰어줄만한
    사람 뽑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 두 후보 중 이번 선거에서 정치'철학'이라 논할 수준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한사람 뿐인 듯합니다 (그 이유들은 위에서 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60 대형 한의원 믿을만할까요? 1 올리비아 사.. 2011/10/18 4,569
29459 이 옷 드라이 맡겨야 할까요...? 4 속상녀 2011/10/18 4,491
29458 잉글리쉬 무X 괜찮은 가요? 초3아이 2011/10/18 4,231
29457 서울 호텔 뷔페 분위기와 맛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10 뷔페 2011/10/18 6,454
29456 산후조리원 ... 1 소절이 2011/10/18 4,454
29455 블루베리 맛있게 먹는법 가르쳐주세요 6 다 잘될꺼야.. 2011/10/18 5,459
29454 작곡과 지원, 상담 좀 부탁드립니다.. 4 가을날 .... 2011/10/18 6,221
29453 혼자 지내는것도 이제 할 만 합니다. 1 포도사랑 2011/10/18 5,159
29452 돈5만원에..우울..ㅠㅠ(유치원맘들) 3 ... 2011/10/18 6,283
29451 한나라당에 호의적인 파워 트위터리안은 거의 없는 거 같아요. .. 9 ........ 2011/10/18 4,916
29450 동생이 시집을 갔다 46 ,,, 2011/10/18 17,337
29449 9살, 6살 딸과 놀토때 놀러갈만한 곳 2 톨토 2011/10/18 4,561
29448 박원순 문재인!!! 13 노원구 공릉.. 2011/10/18 5,621
29447 남편 검정 양복 몇 벌이나 있나요? 2 멋지게 2011/10/18 4,554
29446 김수현 작가 드라마 대사엔 영어단어가 너무 많아요 8 레이디 2011/10/18 7,079
29445 간단한 영어 문장 (의문문) 봐주실래요? 8 영어 ㅠ_ㅠ.. 2011/10/18 4,941
29444 임대계약서 질문입니다~ 2 북한산 2011/10/18 4,234
29443 빙신같은 조전혁- 조국교수님께 통쾌하게 당하다 6 아직도 국회.. 2011/10/18 5,247
29442 핫이슈 후보님 그분의 호통 "어디서 지금" 1 어디서 지금.. 2011/10/18 4,056
29441 jk님 보시지요. 4 폴 델보 2011/10/18 5,873
29440 설화수 방판 샘플 얼마큼 주면 많이 주는건가요? 3 크림데이 2011/10/18 6,965
29439 인터넷으로 여름옷 사고싶어요 ... 2011/10/18 4,976
29438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 ㅠ.ㅠ 2011/10/18 5,833
29437 일산에 특목중,고가 뭐가 있나요??(초등생맘) 5 써니맘042.. 2011/10/18 5,742
29436 영화배우 김지수 이미지 어떤 느낌인가요? 11 김지수 2011/10/18 7,926